충남 아산 선문대학교는 본관 대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연수원과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남 지역 중소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해소하는 동시에 선문대에 재학 중인 334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 산업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연수 프로그램 공동 기획과 기업 정보 공유, 인력 연계 확대 등 실제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두 기관
충남 아산 선문대학교는 미래자동차공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Solluna팀’이 ‘2025 충남RISE 공유대학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충남RISE 공유대학 소속 11개 대학, 30개 팀이 참여해 직접 설계·제작한 전기자동차의 주행 성능을 평가하는 행사로 지난 11월 28일 국립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렸다. 참가팀들은 전기차 설계 역량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겨루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선문대 미래자동차공학부 4명으로 구성된 Solluna팀은 기존 전기차
충남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한데 모인 ‘2025 충남 RISE 창업경진대회’가 26일 천안 신불당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행사는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충남권 대학들이 공동 참여하며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이번 대회는 충남 RISE 사업에 참여하는 8개 대학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충청남도, 충남 RISE센터가 주관했다. 국립공주대, 백석대, 선문대, 순천향대, 연암대, 충남도립대, 한서대, 호서대 등 도내 주요 대학에서 약 80여 명의 대학생 창업
충남 아산 선문대학교가 본관 글로벌라운지에서 ‘충남 유학생 한국어센터’ 현판식을 갖고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한국어교육 기관으로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선문대 RISE 사업단 권진백 단장, 충남 유학생 한국어센터 최재성 센터장, 그리고 다수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석해 현판 제막식과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글로벌 교육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충남권 유학생의 교육·정착을 통합 지원하는 전문 기관이 문을 연 것이다. 권진백 단장은 축사를 통해 “충남 유학생 한국어센터는 유학생의 한국어 교육에서 지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 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현장 톡톡 찾아가는 중진공’의 프로그램으로 대구경북지역 청년 스타트업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겪고 있는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지난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진공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아이템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자를 발굴해 최대 1억 원의 사업화자금과 교육, 코칭, 사무 공간, 시제품제작 등을 맞춤형으로 일괄 지원하는 국내 대표 창업지원사업이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스타트업의 애로사항을 종합해 (사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28일 부산 금정구에 소재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K-수출전사 아카데미·글로벌 인재 취업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28일 서울 마포에 소재한 레이어 스튜디오11에서 ‘K-유니콘 드림쇼(K-Unicorn Dream Sho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주최의 ‘2025 동반성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24일 베트남싱가포르산업공단과 베트남 호치민시에 소재한 빈증 1공단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21일 인도 뉴델리에 소재한 ICT호텔에서 인도공과대학 TIF(IIT Ropar Technology& In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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