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본부는 ㈜동원FB, 펫메이트㈜와 농심천심운동과 전남쌀 공급 확대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날 강진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이광일 본부장, 장인정 ㈜동원FB 상무이사, 양우석 펫메이트 대표이사, 진성국 강진농협 조합장
파라다이스시티의 운영사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인천중구문화재단에 현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현금 기탁식은 지난 30일 오후 중구 제2청사 구청장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배현미 상무이사, 인천중구문화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이번에 전달받은 기탁금을 지역 문화 예술단체 등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정책·사업 등에 사용할 방침이다.앞서 인천 중구와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원주시는 27일 오전 11시, 강원특별자치도청 신관 2층 소회의실에서 원강수 시장, 김진태 도지사, 이명심 로로에프엔비㈜ 상무이사, 정동인 ㈜수반에이치앤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원주 문막반계산업단지와 기업도시에 제조공장을 설립하고, 원주시는 기업의 원활한 투자활동을 위해 행·재정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로로에프엔비는 원주시 부론면에 소재한 프리미엄 디저트 전문 브랜드로, 자체 브랜드 ‘로로멜로’를 출시하며 ‘프로즌스모어’, ‘아이스브륄레
그래피의 조태연 상무이사가 11월 12일 공시를 통해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로 조 상무이사는 그래피 주식 1만8000주를 추가로 취득했다.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1월 12일을 기준으로 조 상무이사의 보유 주식 수는 총 3만2000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0.16% 증가하여 0.29%로 나타났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조 상무이사는 2025년 11월 7일에 주식매수선택권을 통해 보통주를 취득했다. 취득 단가는 1807원으로 보고됐다.그래피의 주가는
이스트소프트의 변계풍 상무이사가 주식 소유 변동을 11월 12일 공시했다. 변계풍 상무이사는 비등기임원으로, 2022년 3월 7일에 선임됐다.11월 12일 공시에 따르면, 변계풍 상무이사의 주식 소유 상황은 직전 보고일인 10월 16일 기준 1만15주에서 이번 보고일 기준 1만3515주로 증가했다. 지분율은 0.09%에서 0.16%로 0.07%포인트 상승했다.세부 변동 내역으로는 11월 4일과 5일에 각각 1000주와 5500주를 장내 매도했으며, 11월 5일 주식매수선택권을 통해 1만주
더블유에스아이의 안진수 상무이사가 주식 보유량을 늘렸다. 11월 13일 공시에 따르면, 안진수 상무이사는 더블유에스아이의 보통주 7310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이에 따라 그의 총 보유 주식 수는 2만4610주로 증가했다.이번 주식 매수는 11월 7일에 이루어졌으며, 매수 단가는 1996원이었다. 직전 보고 기준일인 9월 4일에는 1만7300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당시 보유 비율은 0.05%였다. 이번 보고 기준일인 11월 13일에는 보유 주식 수가 2만4610주로 증가하면서 보유 비율
자율주행 센서 라이다 전문 기업 에스오에스랩의 임찬묵 상무이사가 11월 1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매수 청구권을 행사했다고 밝혔다.11월 12일 공시에 따르면, 임찬묵 상무이사는 2025년 11월 5일 주식 매수 청구권을 행사해 에스오에스랩의 보통주 5760주를 추가로 취득했다. 이에 따라 그의 보유 주식 수는 기존 1만2000주에서 1만7760주로 증가했으며, 지분율은 0.07%에서 0.1%로 상승했다.에스오에스랩의 주가는 11월 12일 오후 1시 3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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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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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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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별신굿, 세계로 부활하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별신굿’ 초연
포항의 바다에서 들려온 굿의 울림이 세계 교향의 언어로 되살아났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개막공연에서 선보인 윤한결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작품 ‘별신굿’이 그 주인공이다.그의 작품은 한국 무속 제의의 리듬을 서양 현대음악의 문법 속으로 옮겨온 새로운 시도였다.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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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25 인천 아트쇼- 서양화가 이현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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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속에서도 피어나는 동백처럼, 제 그림이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온기로 남길 바랍니다.” 겨울로 접어드는 찬 바람 속에서도 붉은 생명으로 피어나는 동백꽃처럼, 이현주 작가는 올해 아트쇼에서 회복과 온기의 메시지를 담은 신작 시리즈로 관객과 만난다.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잊고 있던 마음이 조용히 피어나는 순간”을 주제로, 혹한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생명력과 인간 내면의 따뜻한 떨림을 회화로 풀어냈다. 이현주 작가의 화면에는 아크릴 물감을 여러 겹 쌓아 올린 뒤 스크래치로 질감을 새기고, 그 위에 유화와 나이프 작업을 더 해 생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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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의료원 공공 요양병원 대신 급이 낮은 ‘노인 질환 전문센터’가 설치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1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서귀포시 동홍동 1535-5번지 3915㎡ 부지에 서귀포의료원 부설 공공 요양병원을 건립하기로 했다.당초 계획은 지상 3층·지하 1층 연면적 7244㎡로 일반병동 62병상, 치매병동 36병상 등 98병상과 의료진 36명을 확보하기로 했다.그런데 정부의 ‘공립요양병원 일몰제’로 공공 요양병원 건립에 국비 지원이 끊기면서 도는 노인 질환 전문센터로 변경하기로 했다.지난해 서귀포시 인구 중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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