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삼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삼산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찾아 착한모임 가입식을 가졌다.삼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3명의 위원은 9년 전부터 개별적으로 천사구민에 가입해 오랫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마을 복지 리더로서 더 다양한 분야의 기부를 넓히기 위해 이번 착한모임에 가입하게 됐다.‘착한모임’은 동호회, 친목회, 각종 모임에서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돕는‘나눔천사프로젝트’중 하나로, 삼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로 네 번째 착한모임 기부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