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스포츠 특별시’ 도약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시는 류현진 선수,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와 함께 굿즈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은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와 대전시 대표 캐릭터 ‘꿈씨패밀리’를 결합해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함이다.굿즈는 꿈씨패밀리 캐릭터에 선수들의 상징 동작, 등번호, 친필 사인 등을 접목해 대전만의 독창성과 스포츠 정체성을 담아낼 예정이다.시는 굿즈를 꿈돌이하우스, 신세계백화점 내 대전홍보관 등 공식 판매처를 통해 관광자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