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최근 발생한 동탄신도시 일가족 사망 사건과 관련해 14일 입장문을 내고 고인에 대한 추모와 함께 유가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정명근 시장은 “누구보다도 가족을 지키고, 시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시장으로서 너무나 비통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화성특례시는 지금까지 정신건강과 생명존중을 위해 화성시자살예방 핫라인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지만, 이번 일을 통해 여전히 세심히 살피지 못한 부분이 있다는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