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를 통해 사과초모식초 기반 젤리 제품을 출시했다.동아제약은 아일로가 사과초모식초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젤리형 건강식품 ‘아일로 애사비 구미’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신제품은 헝가리산 사과로 만든 애플사이다비니거를 젤리 형태로 가공했으며, 1포당 사과초모식초분말 2000mg 이상과 유기산 323mg을 함유하도록 설계됐다. 당류와 지방 함량을 낮추는 한편, 센터필링 공법을 적용해 쫀득한 식감을 구현했다.사과초모식초는 유기산이 풍부
SSG닷컴이 디저트 맛집 ‘포컬포인트’의 수제 파이 4종을 미식관 단독 상품으로 출시했다.SSG닷컴은 프랑스식 페스츄리에 한식과 아시안 레시피를 더한 한국형 파이를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고 4일 밝혔다.출시된 파이는 ‘서울불고기파이’, ‘레드포크파이’, ‘충주사과파이’, ‘뭄바이치킨커리파이’ 등 총 4종이다. 서울불고기파이는 간장 불고기를 넣은 한국식 미트파이이며, 레드포크파이는 고추장으로 맛을 낸 매콤한 돼지고기 파이다.충주사과파이는 충주산 사과로 만든 달콤한 디저트이고, 뭄바이치킨커리파이는
박용준 목포시의원이 목포 평화광장에서 열린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현장에서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을 향해 거친 언행을 사용한 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박 의원은 시민과 공직자, 조 권한대행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반성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이번 논란은 지난 22일 목포 평화광장에서 여객선 터미널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에서 발생했다. 행사에는 목포시 공무원 300여명과 사회단체, 자생조직 260명 등 총 560여명이 참여했다.당시 박 의원이 조 권한대행에게 언성을 높이며 항의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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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호 태풍 크로사 현재 위치 및 예상 경로 등 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남쪽 해상 높은 물결과 강한 너울 주의!
7월 24일 낮 12시경 괌 북서쪽 약 16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 9호 태풍 크로사가 괌 해상을 따라 북상중이다.9호 태풍 크로사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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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 피서객 물놀이 사고 잇따라...이틀새 3명 숨져
여름 휴가시즌의 절정기에 접어든 이번 주말을 전후해 제주에서는 피서객들의 물놀이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25일 26일 이틀 사이 익수 사고로 사망자가 3명 발생했다. 지정 해수욕장은 물론 일반 해안가에서도 사고가 이어지면서 피서지 안전관리 체계의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20대 남성 ㄱ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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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초등교사, 교권침해 소송비 지원 최다…“교사 76%, 교육활동 두렵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활동 중 발생한 분쟁에 따른 소송비 등 법률 비용을 지원하는 교원보호공제사업에서 초등교사가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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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소셜아이어워드’ 2년 연속 수상
BNK경남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디지털 시대에 맞는 감각적인 SNS를 운영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BNK경남은행은 25일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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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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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주민세 사업소분 9월 1일까지 납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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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다음 달 1일까지 주민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주민세은 2021년부터 과세체계의 개편으로 주민세와 주민세을 통합해 매년 8월 납부하는 것으로 변경됐다.다만, 납부일 마지막이 휴일로 올해의 경우 납부는 오는 9월 1일까지로 연장된다.납세 의무자는 상록구·단원구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주 및 법인사업자다.세액은 기본세율과 연면적에 따른 세율(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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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개인 하수처리시설 특별점검… 공공수역 녹조 예방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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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개인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수온 상승으로 공공수역의 녹조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추진된다.시는 질소나 인 등 영양염류가 포함된 방류수가 수계에 유입돼 조류 증식을 유발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선제 조치에 나선다.점검에서는 1일 50㎥ 이상 처리하는 대용량 개인하수처리시설 16곳에 대해 ▲ 시설 설치기준 및 운영·관리기준 준수 여부 ▲ 기술관리인 선임 여부 ▲ 방류수 수질기준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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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단원서, 민·관·경 합동 순찰 개최··· 기초질서 확립 및 범죄예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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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31일 오후 1시간여 동안 원곡동 다문화특구 일대에서 ‘빛자루 합동 순찰’을 펼쳤다고 밝혔다.1일 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이민근 안산시장, 이재형 안산 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등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자율방범대 단원 연합 대, 외국인 자율방범대, 다문화특구 상인회 등 민간 협력단체 150여 명과 함께 참석했다.이번 합동 순찰의 스로건 ‘빛자루’는 ‘빛처럼 밝히고, 자루처럼 정돈한다’라는 의미로 원곡동 다문화특구 일대가 범죄가 없도록 환하게 밝히고, 지저분한 것을 깨끗하게 치워 기초질서를 확립하겠다는 안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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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6기 시민감사관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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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오는 11일까지 제6기 시민감사관 40여 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안산시 시민감사관은 감사업무 전반에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자체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시정 감시와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제도다.모집분야는 전문분야와 일반분야로 나눠진다. 전문분야는 30명 이내로, 일반분야는 10명 이내를 모집한다.지원자는 안산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안산시 소재 사업장에 근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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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거북섬서 국내 최대 해양스포츠 축제 개최
오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시화호 거북섬에서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열린다.경기 시흥시는 수도권 최초로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단독 개최하며,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윤진철 시흥시 균형발전국장은 지난달 2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시화호 거북섬의 푸른 꿈, 기적을 넘어 미래로’를 구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각종 해양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해양레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