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는 10일 매즈 프레데릭센 북극경제이사회 사무총장이 부산항을 내방,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2025 북극협력주간*을 맞이하여 부산에 방문한 프레데릭센 총장과의 업무 협의 및 부산항의 북극항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가 목적이다.* 북극협력주간 : 우리 정부가 북극관련 정책, 과학연구, 산업 추진 관련 국제협력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 2025년은 12.10~12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이날 프레데릭센 총장은 부산항만공사 송상
부산항만공사는 12월 2일,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하여 BPA가 발주한 부산항 신항·진해신항 개발사업 참여 시공사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시공사의 안전관리 담당자와 발주처인 부산항만공사 건설업무 임직원이 참석하여 현장의 우수 안전관리 사례들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건설현장 안전관리의 애로사항과 발주처 협조 사항을 청취하며 신항·진해신항 개발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당일 시공사들은
부산항만공사는 2026년 기관의 북극항로 관련 업무계획을 점검하고 북극항로 시대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마련을 목적으로 15일 부산항만공사 사옥에서 북극항로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산항만공사는 이번 특강 강사로 김좌관 부산가톨릭대학교 환경공학과 석좌 교수를 초빙했다. 김 교수는 현재 해양수산부 북극항로 자문위원회 부위원장을 겸임하며 북극항로의 활용 방안에 대한 정책 과제 발굴을 지원하고 있다.김 교수는 최근 선박 통행량 증가로 인한 북극권의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 및 해양 포유류 서식
부산항만공사가 26일 부산항만공사 대강당에서 현대자동차와 ‘AI 기반 스마트항만 구현’을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23일 체결한 ‘AI 기반 스마트항만 구현 및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양측이 보유한 기술 역량을 공유하고 부산항 현장 적용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BPA의 항만 운영 전문성과 현대자동차그룹이 투자·육성하는 사내외 스타트업의 AI·자율주행·로보틱스·UWB 등
부산·울산·경남의 항만과 인근지역 대기질을 관리하는 낙동강유역환경청,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마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지방해양수산청,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등 9개
부산항만공사가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2025년 재난관리책임기관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해수부는 재난대응
부산항만공사는 기관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커뮤니케이션연맹이 주관한 ‘2025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에서 세계 1위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BPA는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플래티넘을 수상했으며 100점 만점에 99점이라는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는 전 세계 500여개 이상의 기업이 보고서를 제출하였으며 BPA는 6개 평가항목 중 5개 항목에서 만점
9시간전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임직원의 이해충돌방지 인식 확산을 위한 ‘청렴웨이브 합동 이해충돌방지 다짐대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청렴웨이브는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남부발전,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총 5개 부산소재 공공기관이 소속된 윤리경영 협의체다.이번 행사는 부패 취약시기인 연말연시를 맞아 반부패·청렴인식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이해충돌방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5개 기관의 임원진은 직접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 문구가 담긴 ‘이해충돌 F
23시간전
부산항만공사는 17일 오전 아침 출근길 연말연시를 앞두고 임직원의 이해충돌방지 인식 확산을 위한 ‘청렴온데이 Day)’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패 취약시기인 연말연시에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반부패·청렴 인식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이해충돌방지를 다짐하기 위해 청렴웨이브 소속 5개 기관 합동으로, 각 기관의 출근길 현장에서 추진하였다.* 청렴웨이브 : 부산항만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및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참여하고 있는 부산 소재 공공기관 윤리경영 협의체당
부산항만공사는 12월 1일 송상현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에 공식 가입했다.나눔명문기업은 대한민국의 나눔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업들이 참여하는 고액기부 프로그램으로, BPA는 5년 이내 누적 현금 기부금이 1억원 이상에 해당되는 나눔명문기업 그린등급으로 가입하였다.이번 나눔명문기업 가입은 공사의 지속적인 기부 활동과 지역과의 상생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된 성과로, 부산항만공사는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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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주최한 성탄절 만찬에 참석해 밴스 부통령과 직접 만났다. 신세계그룹은 밴스 부통령과의 만남 외에도 백악관에도 방문해 미국의 인공지능 수출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정 회장은 12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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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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