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교환기 설계·제작 업체 SNT에너지가 한국남부발전과 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1281억5000만원이며, 이는 2025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6061억원의 21.14%에 해당한다. 계약 수주일자는 2026년 9월 1일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 9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다. 판매·공급 지역은 국내로 명시됐다.계약상대는 한국남부발전이며 회사와의 특수관계는 없다. 해당 계약은 한국남부발전의
우리나라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인 1300억 달러 규모의 원전 8기 건설 사업이 부상하면서 '원전 르네상스'가 시작됐다는 증권가의 전망이 나왔다. 한국형 원전 노형이 미국 본토에 건설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수주 규모가 기존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는 평가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발표한 유틸리티 업종 보고서에서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미투자 1호 프로젝트인 텍사스 엔시날 복합화력 발전소의 후속으로 대형원전 8기 건설과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
동서발전이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3GW 규모 발전단지 가운데 첫 사업인 1,000MW 복합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삼성전자 첨단 반도체 생산시설의 안정적인 가동에 필요한 전력공급 기반을 적기에 구축한다는 계획이다.한국동서발전은 권명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지난 2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000MW 복합화력 발전소’ 건설 예정부지를 찾아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총 3GW 규모의 발전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
발전용 기자재 전문 기업 비에이치아이가 쿠웨이트에 LNG 복합화력 발전설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계약 상대방은 발전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Tie Jun International로, 계약금액은 1억600만달러다. 이는 비에이치아이의 최근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18.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금액은 달러당 1370.30원을 적용해 원화로 환산했으며, 공사 진행 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계약 기간은 2026년 9월 2일부터 2029년
한국서부발전은 가스터빈 정비 기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복합화력 전문 인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외 제작사와 기술 교류를 확대했다.서부발전은 지난 27~28일 경남 창원에서 국내외 주요 가스터빈 제작사와 ‘복합화력 가스터빈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는 서부발전 설비 담당자, 사내 전문인력과 지이버노바, 미쓰비시파워, 두산에너빌리티, 한화파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외 주요 제작사와 최신 기술개발 동향과 핵심 정비기술을 공유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검증되지 않은 항만공사 통합은 국가성장 후퇴”
울산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 통합이 현실화하면서 반대 목소리도 격화하고 있다. 울산·부산·인천·여수광양 항만공사 노동조합 위원장들은 8일 세종 재정경제부 앞에서 정부의 4개 PA 통합 추진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피켓 시위를 가졌다. 이들은 “대한민국 항만 운영체계를 바꾸는 중대한 정책이라면 왜 통합해야 하는지, 통합하면 무엇이 얼마나 좋아지는지부터 입증해야 한다”며 “PA 통합은 개혁이 아니라 정부 정책 실패”라고 추진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노조는 “정부는 이미 2011년 같은 문제를 검토했다”며 “당시 통합에 따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차 GBC, 축구장보다 큰 숲 품는다…삼성동 랜드마크 심의 통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자동차그룹 신사옥 단지인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 조성 사업이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축구장보다 큰 도심 숲과 옥상정원, 공연장과 전시장까지 포함되면서 삼성동 일대가 국제업무와 문화 기능을 갖춘 복합 거점으로 바뀔 전망이다.서울시는 지난 8일 제16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현대자동차부지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 신축사업, 역삼동 702-24번지 관광숙박시설 신축공사, 광운대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 등 3개 안건을 통과시켰다.현대차 GBC는 지하 8층~지상 49층 규모 타
Generic placeholder image
바닥에 돼지가 없다?…9월 돈가 ‘연중 최고’ 찍었다
돼지가격이 올들어 최고점을 찍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전국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돼지 평균가격은 이달 2일 7천원대에 진입한 데 이어 지난 7일에는 지육 kg당 7천101원을 기록했다. 8월 마지막주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돼지가격의 초강세가 3주째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7천원대의 돼지가격은 안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단 세이프가드 구축 등 검토...울산시, 시민·복지분야 업무보고회
울산시가 인공지능과 5G 기술을 활용해 국가산업단지의 지하배관과 침수, 지반침하 등을 사전에 감시하는 복합재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지난 3월 울산교 위에 문을 연 세계음식문화관은 교량 안전성과 이용 실적, 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업 지속 여부를 재검토한다. 울산시는 8일 김상욱 울산시장 주재로 시민·복지 분야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시민안전실과 복지보건국의 내년도 사업계획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시민안전실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AI·5G 기반 울산 국가산단 복합재난 대응 인프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힘 “비선 인사 농단” 장관 후보자 연일 맹공
국민의힘은 8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사건 관계자들을 모두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불러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며 낙마 공세 수위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사실상 김 후보자의 추락에 방점을 두고 전방위 대처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국민의힘은 이번 개각을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주축이 된 ‘비선 인사 농단’으로 정의하며 김 실장의 국정감사 출석을 재차 압박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해 브로커 양모씨와 제약사 ‘제넨셀’ 대표 강모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항공, 자회사 퍼시픽제3호일반사모부동산투자 출자금 527억9372만원 규모 회수 결정
저비용항공사 제주항공이 자회사인 퍼시픽제3호일반사모부동산투자의 출자좌수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이번 처분 대상은 퍼시픽제3호일반사모부동산투자 출자좌수 552억2908만7581좌이며, 처분금액은 527억9372만원이다. 이는 제주항공의 자기자본 2751억5288만원 대비 19.19%에 해당한다.처분 목적은 출자금 회수로, 법인이사인 퍼시픽자산운용의 결정에 따라 유상감자 및 이익분배가 확정됐다. 처분 예정일은 2026년 9월 18일로, 유상감자대금 수령 예정일이다.처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6 관광 일자리페스타' 현장 박람회 성료...70여 개 기업·구직자 인산인해
1시간전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발굴하고 일자리를 연결하는 '2026 관광 일자리페스타' 오프라인 행사가 15일 서울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한국호텔업협회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했다. 최근 상반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1,0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빠르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트롤리버스로 대학가 '창업 훈풍' 이끈다
1시간전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트롤리버스'를 타고 전남광주 대학가와 청년 밀집 지역을 찾아가 '창업 훈풍'을 이끌고 있다. 15일전남창경센터에 따르면, '트롤리버스'는 과거 전차 모습을 한 관광버스로, 창업 홍보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차' 참여자 모집을 위해 대학가와 청년 밀집지역을 찾아가고 있다. 트롤리버스는 사업 목적과 모집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해수청, ‘우리동네 새단장’ 연안정화활동
1시간전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우리동네 새단장’ 주간과 ‘제26회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15일 남구 처용공원 일원에서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화활동은 깨끗한 연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울산해수청을 비롯해 울산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 울산항만공사 등 약 60여명이 참여했다.활동을 통해 연안 및 항만 주변에 방치된 생활폐기물과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 약 1곘을 수거했다.울산해수청 관계자는 “깨끗한 연안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연안정화활동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 추석 앞두고 울산항 안전 직접 챙겨
1시간전
울산항만공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울산항 내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변재영 사장이 주관한‘추석 명절 대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변재영 사장은 항만시설과 건현현장을 직접 돌며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특히 해상 작업 시 추락·익수사고를 막기 위해 인명구조 사다리와 인명 구조함 등의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이어 울산항 항만시설 성능개선공사 현장을 찾아 방충재 설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로자의 추락·자재 낙하 방지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변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