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이달부터 보호 대상 아동의 ‘원가정 복귀 지원 체계 구축 시범 사업’이 본격 시행된다.보호 대상 아동은 부모 사망과 질병, 학대, 빈곤 등으로 인해 가정에서 제대로 보호받기 어려운 아동을 일컫는다.보건복지부 공모를 통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으로 시는 보호 대상 아동에게 필요한
금융보안원은 디지털 금융 시대에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안전한 디지털 금융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15일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금융분야 개인정보 보호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세미나는 금융보안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금융권 개인정보 보호 현황 및 시사점, ▲금융권 개인정보 보호 수준 제고 방안에 대한 발제를 진행했다.주민석 변호사는 발제를 통해, 금융회사는 '개인정보 보호법'과 '신용정보법'이
김천시는 8월 6일 청소년문화의집 회의실에서 2025년 제5회 사례결정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김천시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복지 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되어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보호 조치와 보호 종료 등을 전문적으로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사례결정위원회는 변호사, 의사, 아동보호전문기관, 지역아동센터, 아동양육시설 관계자, 경찰 등 현장 전문가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어 결정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보호 대상 아동의 보호조치 종료 건을 심의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위원들
코헤시티가 ‘2025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백업 및 데이터 보호 플랫폼’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코헤시티는 이번 선정으로 해당 부문에서 6년 연속 리더 자리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최근 베리타스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사업과의 통합을 고려하면, 코헤시티는 가트너가 20회 연속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데이터 보호 플랫폼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한 유일한 벤더다.데이터 보호와 관리는 전 세계 모든 조직, 모든 규모와 산업에 걸쳐 도전 과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똑똑하고 이득인 여행 앱 ‘NEWT’를 운영하는 레이와트래블이 관광·서비스업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채팅 서비스 ‘NEWT Chat’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다.‘NEWT Chat’은 인간의 지시 없이도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AI 챗 에이전트다. 호텔·료칸·행정·사우나·음식점 등 폭넓은 여행 관련 업종에서 활용 가능하며, 예약 지원, 관광 안내, 긴급 상황 대응까지 누구나 노코드로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365일 접객 업무를 대체
계명문화대학교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자발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술로 복음을 전하는 실천적 선교’라는 학과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뷰티 기술과 음악적 재능을 삶의 현장에서 나눔과 섬김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5년 3
목포시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인허가 관청인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4일, 시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업체의 사업계획서를 반려했다. 이번 반려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해당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견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해당 사업계획은 계획 초기 단계부터 지역 주민 및 환경단체의 지속적인 반대 의견이 제기돼 왔으며, 목포시 또한 주민 우려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 검토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해 왔다.시는 향후 사업자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내용으로 사업계획서를 다시 제출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에 도전장을 내민 안철수·주진우 후보가 후보 등록 마감 후 첫 주말인 2일 대구를 방문해 표심 공략에 나섰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대구 달성공원 새벽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동대구역과 동성로 지하상가를 차례로 찾아 시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듣는 연속 캠페인인 ‘철수형은 듣고 싶어서’를 진행했다.안 후보는 동대구역에서 기자들을 만나 “개헌 저지선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경태 후보가 제시한 전면적 인적 쇄신안에 선을 긋고, 특히 내란 관련자 의원직 박탈에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안 후보는 “비상계엄에
국민의힘 유상범 국회의원은 6일, 영월군이 국토교통부의 2025년 지역개발 공모사업에서 ‘투자선도지구’ 및 ‘지역수요맞춤지원’ 분야에 동시 선정돼 총 125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영월군은 산솔면 녹전리 일원 약 25만㎡ 부지에 텅스텐, 마그네슘 등 국가 핵심광물을 활용한 첨단소재 생산 및 연구개발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첨단산업 핵심소재단지 조성사업’에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클러스터 내에는 ‘첨단소재 혁신센터’가 설립되며, 산·학·연 협력체계
경남 고성군의 ‘KTX 고성역세권 개발사업’이 국토교통부의 「2025년 지역개발사업 - 투자선도지구」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고성군은 국비 포함 총 1,22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며, 스포츠 힐링타운과 스마트 정주환경을 융합한 미래형 도시 조성이 본격화된다.국민의힘 정점식 국회의원은 2025년 8월 7일 해당 소식을 전하며 “이번 사업은 고성군 도약의 전환점이자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KTX 고성역세권 개발사업’은 고성역 일원
전북특별자치도가 국토교통부의 2025년 지역개발사업 공모에서 투자선도지구 2곳과 지역수요맞춤지원 2곳 등 총 4개 사업이 선정되며 국비 132억 원을 확보했다. 민간 투자 유치부터 생활 인프라 개선까지, 지역발전의 구조를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투자선도지구에는 전주 MICE 복합단지와 남원 KTX역세권 개발사업이 선정됐다.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된 민
전북 고창군과 부안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 사업에 나란히 선정됐다. 이로써 전북도는 총 140호의 공공임대주택과 함께 국비 179억 원을 확보하며, 청년층 주거안정과 지역 정착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창에는 40호, 부안에는 100호 규모의 임대주택이 각각 조성되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