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한 지역이 오랜 세월 품어온 인물들의 면면은 그 땅의 정신을 비추는 거울과도 같다. 보령이라는 이름 아래에는 어떤 사람들의 이
  충남 보령시는 지난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 복지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새롭게 구성된 제11기 대표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2년간 협의체를 이끌어 갈 민간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간위원장은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경호 위원이, 부위원장은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장 류남신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날 자리에는 보령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정책 수립과 자문 역할을 담당할 사
12시간전
한 지역이 오랜 세월 품어온 인물들의 면면은 그 땅의 정신을 비추는 거울과도 같다. 보령이라는 이름 아래에는 어떤 사람들의 이야기가 새겨져 있을까. 사람은 세상을 떠나도 그가 맺었던 인연과 이야기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후손의 삶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세대를 건너 다시 누군가의 손끝에서 되살아나기도 하며, 때로는 인연이 닿은 땅으로 돌아와 지역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자리 잡기도 한다. 그렇게 사람과 사람, 사람과 땅 사이에 맺어진 관계는 세월이 흘러도 완전히 끊어지지 않고, 오늘의 보령을 이루는 힘이 되고 있다.왜구
엄승용 충남 보령시장은 민선9기의 성공적인 출발과 4년간의 실행력 있는 시정 운영 기반을 다지기 위해, 취임 후 100일을 중요한 출발 구간으로 설정했다.지금 보령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산업구조 전환이라는 시대적 위기 앞에 서 있다. 이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보령의 문화·관광 자원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지속가능한 보령시를 만들겠다는게 엄 시장의 구상이다. 복지·의료·교육을 촘촘히 갖춰 시민에게 오늘이 즐겁고 내일이 기대되는 도시를 만들고, 궁극적으로는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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