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로 인해 진딧물 발생 시기가 앞당겨지고 발생 밀도 또한 증가하는 가운데, 시설재배 농가의 방제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진딧물의 초기 방제 타이밍을 놓칠 경우 피해가 커질 수 있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방제 전략이 필요하다.진딧물은 짧은 생활사와 빠른 번식력으로 인해 약제 저항성이 쉽게 형성된다. 이에 기존 제품의 방제 효과 저하에 대한 시설 농가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문제는 진딧물이 단순한 흡즙 피해에 그치지 않고,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해충이라는 점이다. 바이러스는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사전에
중부뉴스통신 = 파주시는 과수화상병의 선제적 차단을 위해 3월 9일부터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방제 약제를 공급하고, 집중 예찰 활동을 추진한다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꿀벌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아 꿀벌 응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3월 9일부터 4월 6일까지
경북도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복숭아 생육기를 앞두고 한 해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석회유황합제와 석회보르도액의 철저한 방제 필요성을 강조했다. 동계 방제는 월동 병원균과 해충의 밀도를 미리 낮춰 복숭아 생육기에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 시기에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병해충이 급격히 확산 돼 추가 방제 비용 증가와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확보를 위해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동계 방제의 핵심인 석회유황합제는 강알칼리 성분이 병원균과 해충의
해양환경공단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해양환경교육원에서 공단 본사와 12개 지사 방제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방제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해양오염사고 방제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고, 공단의 방제정책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해양오염사고 방제사업 연간 업무 계획 ▲공단 방제조치규정 개정 핵심사항 ▲긴급구조지원 운영체계 ▲해양오염 예방정책 및 근본적 사고 예방대책 ▲방제기자재 종합관리 계획 ▲해양오염방제 연구개발 기본계획 등을 중심으로
대구 동구청은 소나무재선충의 확산을 방지하고,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 관내 주요 발생지를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을 시행 중이다. 방제 대상 지역은 공산동, 도평동, 불로봉무동 일원이며, 강도간벌을 포함 약 9천여 그루를 정비한다. 또, 우량 소나무 군락지 및 보존 가치가 높은 산림 15h
서귀포시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고 청정 소나무림을 보전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방제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방제사업은 실시설계용역을 통해 선목된 소나무 1만 8000여 본을 대상으로 총 34억 원을 투입해 5월까지 집중적으로 실시되는 가운데, 재선충병 고사목 전량 방제를 완료해 확산을 원천 차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방제 구역은 9개 구역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기존 피해목뿐만 아니라 방제 기간 중 추가로 발생하는 고사목도 즉시 제거해 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고 산림 피해를 최소화할 방
충북도가 겨울나기 이후 봄철 꿀벌응애 피해를 예방하고 양봉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3월 9일부터 오는 4월 6일까지 4주간 ‘봄철 꿀벌응애 일제 집중방제’ 기간을 설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방제 대상은 도내 양봉농가 약 2천500호이며, 도는 응애 저항성이 보고된 성분이
인제군농업기술센터가 과수화상병과 토마토뿔나방 등 검역병해충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관내 과수·토마토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예방 약제 지원과 현장 기술지도를 추진한다.농업기술센터는 사과·배 등 과수 재배농가와 시설 토마토 재배농가에 예방 약제를 공급하고, 방제 시기에 맞춘 현장 기술지도를 병행해 실효성 있는 병해충 방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인제군의 과수 재배 규모는 190농가 75헥타르, 토마토 재배 규모는 72농가 48헥타르에 이른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들 농가에 과수화상병과 토마토뿔나방 방제 약제를 지원해 병해충 발생
“드론방제 확산에 꿀벌집단 폐사”…갈등 속출 최근 들어 일선 농업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한 병충해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작업이 보편화되면서 꿀벌을 사육하는 양봉현장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드론 방제가 꿀벌 생육에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이에 양봉 업계에서는 꿀벌 피해 최소화 조치 방안으로 친환경 약제 사용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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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제주, 파크골프 초보교실 운영...선착순 10명 접수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2026년 상반기 파크골프 초보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모집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개인 장비가 없는 신청자에게는 무료 대여 서비스도 제공된다.교육은 다음달 8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렛츠런파크 제주 파크골프장에서 진행된다.근무일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한다.마사회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스포츠로 안전한 이용을 위해 기초 교육이 필수적이다” 라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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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대비 조직 개편 착수
  충북 영동군이 지역의 미래 성장을 뒷받침할 조직 개편에 나섰다. 군은 23일 상황실에서 정영철 군수와 실·과장, 용역 수행기관인 ㈜중앙경영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진단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조직 재설계와 인력 재배치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오는 9월까지 개편안을 마련하고 12월까지 자치법규 개정을 마친 뒤 내년 1월 정기인사에 맞춰 새 체계를 시행할 방침이다. 정 군수는 “단순한 기구 개편을 넘어 미래 성장을 견인할 최적의 행정 시스템 구축이 조직 진단의 최종 목표”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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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취업, 동남아 열풍을 넘어 세계로!
K-취업이 단순한 동남아 청년 유입 현상에 머무르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2025년 실제 채용 공고를 통해 선진국 출신 전문 인력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저숙련 보완을 넘어 고숙련 연구개발 인재 영입 구조로 재편되고 있는지 분석한다. 그동안 K-취업은 임금 격차 중심의 동남아 이동으로 설명돼 왔다. 그러나 2025년 공개된 삼성전자 외국인 R&D 채용 공고는 다른 흐름을 보여준다. 2025년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된 DS부문 채용은 회로설계, 반도체공정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패키지 개발 직무를 포함했다. 근무지는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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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인공수정사협회 올해 살림살이 4억4천만원
가축인공수정사협회 올 살림살이는 전년도와 비슷한 4억4천400만원에 달한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가 지난 24일 상오 11시 서초동 소재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결정됐다. 이날 총회에서 올해 예산은 회비 1억2천100만원을 비롯해 기자재알선수수료, 정액홍보수수료와 전산화사업 2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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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고 숙박업 알면서 임대, 취득세 감면 취소....“추징 정당”
임차인이 오피스텔에서 미신고 숙박업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용인한 임대사업자에 대해 취득세 등을 추징한 과세처분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임대사업자의 ‘인지 및 묵인’ 여부가 세제 혜택 유지의 핵심 기준임을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대법원 특별2부는 임대사업자 김모 씨가 부산 수영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취득세 등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사건의 쟁점은 임차인의 용도 위반 행위가 임대사업자에게까지 귀속될 수 있는지 여부였다.김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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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창사 이후 첫 파업 가능성…노조 찬성률 95%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2011년 창사 이후 처음 파업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29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에 따르면 이날 쟁의행위를 위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 권한이 있는 선거인 3678명 중 95.38%가 참여해 이 가운데 95.52%가 찬성표를 던졌다.이 회사 노조 가입자는 전체 임직원의 약 75%에 해당한다.노조는 평균 14% 임금 인상과 1인당 격려금 3000만 원,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당, 3년간 자사주 배정 등을 요구하고 있다. 회사가 주요 경영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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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美 지상군 '드루와'? "미군 도착 기다리고 있다. 불태워 버릴 것" 항전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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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31원정대가 중동에 도착한 가운데 이란은 미국의 지상군을 기다리고 있다며, 도착하면 불태워버릴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29일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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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림 미래 성장 자원으로 전환”
지난해 경북 북부를 덮친 초대형 산불로 피해가 컸던 안동의 복구는 1년째 당국의 재건 노력에도 회복은 더디기만 하다. 당시 불로 안동의 산림 피해 면적은 무려 2만6709ha에 이른다. 피해 규모가 너무 크다보니 그동안 주택 복구와 생활 지원은 상당 부분 진행됐지만 추가 피해 구제와 마을 정비는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우선 안동시는 특별법 시행을 바탕으로 피해 주민 지원을 이어가는 동시에 산림을 미래 성장 자원으로 전환하는 장기 구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산불 발생 직후 공무원 1773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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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2주년] “눈 부릅뜬 ‘해상초계기’처럼 항상 감시의 본령 지키겠습니다”
365일 24시간, 한시도 쉬지 않고 대한민국의 바다를 수호하는 그 비행처럼, 경북도민일보도 지난 22년간 지역의 눈과 귀가 되어 쉼 없이 달려왔다. 해상초계기가 짙은 안개 속에서도 정밀하게 임무를 수행하듯, 우리 경북도민일보 역시 혼탁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오직 진실만을 가려내 시민의 알권리를 지켜낼 것이다. 때로는 날카로운 감시자로, 때로는 매서운 비판자로 언론의 본령을 되새기며, 지역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창간 22주년을 맞아 하늘에서 바다를 지키는 초계기의 사명감으로, 우리는 펜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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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2주년] 포스코가 빚어낸 철, 그이상의 가치… 글로벌 미래 심장되다
글로벌 기업 포스코는 전 세계 모든 국가와 기업들이 원하는 최첨단 고급철강을 생산하고 있다. 고객사의 입맛에 딱 맞는 ‘맞춤형’ 제품으로 만들어 낸다.포스코가 자랑하는 세계적 고급철강을 보면 ▲포스맥 ▲스테인리스후판 ▲STS냉연 ▲고망간강 등이다.일반인들은 포스코가 철강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막연하게 알고 있지만 어떤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잘 모른다. 본지는 포스코가 생산하고 있는 수많은 철강제품 중에 엄선한 최첨단 고급철강류를 소개해본다.◇포스맥포스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