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 태안인공지능교육체험센터에서 2025학년도 영재교육과정 활동 및 산출물 발표와 함께 초등
양산시가 24일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시민참여단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성리더대학 과제 우수 팀 발표와 함께 지난 1년간 여성친화도시 사업 성과와 내년 여성친화도시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현희 기자
중부뉴스통신 =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은 2025 사회안전지수 발표와 관련해, “성남시는 재정자립도 전국 최고 수준임에도 정작 시민이 체감하
양산문화재단이 6일 ‘2025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성과 공유 페스타’를 진행했다. 행사는 하반기 시민문화예술 프로그램 성과 발표와 입주 작가 오픈 스튜디오, 시민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와 재단 활동을 홍보·공유하는 장으로 이뤄졌다. /이현희 기자
통합 창원시 출범 15년을 맞아 특례시 권한을 강화하고, 창원국가산업단지에 신산업 육성을 위한 입지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창원의미래포럼이 29일 창원대 NH인문홀에서 ‘통합 창원시 15년, 이대로 괜찮나?’라는 주제로 연 토론회에서 이 같은 주제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이달 26일 활동을 종료하는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지난 5년간 성과를 집대성한 종합보고서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를 실은 자료 발표와 동시에 향후 출범할 3기 진실화해위가 미결 사건과 미신청 피해자 조사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종 조사보고서 발간 진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4일 서울 세텍 컨벤션홀에서 수도권 통합허가사업장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통합환경관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통합허가사업장은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기‧수질‧폐기물 등 7개 법률 10개 인‧허가를 통합해 허가받은 사업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통합허가사업장 사후관리 개선방안 발표와 함께 통합허가제와 대기총량제의 연계 운영 등 주요 정책 추진 방향을 소개했다. 대기총량제와 통합허가제를 동시에 적용받는 사업장은 통
광주시는 지난 24일 곤지암리조트 그랜드볼룸홀에서 ‘2025 광주왕실국제도자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광주시가 주최하고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행사로 광주왕실도자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미래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미국, 싱가포르, 튀르키예, 중국, 일본, 대만 등 전 세계 도예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국제적 학술 교류의 장을 넓혔다.행사는 ‘왕실도자 백자의 미래’를 주제로 수준 높은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 백정호 이사장은 기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G-Star Dreamers’는 지난 20일 포항 한동대학교 제네시스랩에서 ‘파이널 데모데이’를 열며 올해 프로그램의 마지막 여정을 이어갔다. 이번 데모데이는 선정기업의 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대외적 노출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IR Pitching과 비즈니스 상담회,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IR Pitching은 총 12개 기업이 각 7분 발표와 8분 질의응답 방식으로 기술과 제품의 방향성을 소개했다. IM투자파트너스, 에코프로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등
양산시는 24일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 및 시민참여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시민참여단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여성리더대학 과제 우수팀 발표와 함께 여성친화도시 2025년 성과 및 2026년 사업계획,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양성희 단장의 2025년 성과발표로 진행됐으며, 지난 1년간의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성과와 내년 여성친화도시 사업계획을 공유했다.양산시는 2026년에도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강화,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및 국공립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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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호원동 아파트 8층 화재⋯25명 대피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22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주민 25명이 대피했다. 8일 오후 4시34분쯤 입주민이 베란다에서 불꽃을 목격해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약 22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단순 연기 흡입자 5명 중 9층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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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세무조사 ‘시기선택제’ 도입…기업·소상공인 조사 부담 완화
국세청이 내년부터 납세자가 정기 세무조사 시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정기 세무조사 시기선택제’를 도입한다.임광현 국세청장은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획재정부·국가데이터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세무조사 시기선택제도는 정기적으로 받는 세무조사 절차를 납세자 중심으로 바꾸기 위한 조치로 약 1200만 명의 법인·개인 납세자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정기 세무조사 통지를 받은 뒤 3개월 범위에서 조사 착수 시점을 납세자가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주주총회, 결산, 주요 사업 일정 등 경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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