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간전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된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후배 가수들을 위한 실효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박 공동위원장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장에서 일하며 제도적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정리해서 실효적인 지원이 갈 수 있게 하겠다"며 "후배 아티스트들이 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음악·드라마·영화·게임 등 대중문화 확산에 필요한 민관협업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신설된 위원회다. 최휘영
11시간전
가수이자 프로듀서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된 소감을 직접 밝혔다. 그는 “정부 일을 맡는 것이 여러모로 부담스럽고 걱정스러웠다”면서도, “지금 K팝이 너무나도 특별한 기회를 맞이했고, 이 기회를 꼭 살려야겠다는 생각에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SNS에 올린 소감문에서 박 위원장은 “현장에서 느껴온 제도적 한계를 잘 정리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만들고, 후배 아티스트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K팝이 한류를 넘어 전 세계인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저동초등학교와 내수전 해변에서 지역 초등학생 21명과 울릉교직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 해양교육문화 창의융합캠프’를 열어, 박진영 대구한의대 교수의 기후변화와 해양환경 교육 강연을 시작으로 내수전 해변에서의 해양치유 활용 등 다양한 체험과 융합활동을 진행했다.
□ 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저동초등학교와 내수전 해변에서 「2025 해양교육문화 창의융합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초등학생 21명과 울릉교직원 32명이 참가하여 해양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융합활동을 경험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저동초등학교에서 대구한의대학교 해양교육문화학과 박진영 교수의 기후변화와 해양환경교육의 미래 강연을 시작으로 해양쓰레기 청소 등 해양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해양로봇 제작 및 실습을 하고 내수전 해변으로 장소를 옮겨 해양치유 활용 방법 실습,
정부가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를 신설키로하고,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를 공동위원장에 내정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문화부의 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제정령안에 따르면, 위원회는 게임 · 음악 · 드라마 · 영화 등의 대중문화 정책 비전을 수립하고, 중장기 전략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장 2명과 부위원장 2명을 포함해 최대 45명 이내 위원으로 구성된다. 분과별 위원회를 두고 특정 현안을 위한 특별
문화체육관광부는 최휘영 장관이 주재하는 ‘2025 APEC 문화산업 고위급 대화’를 26~28일 경북 경주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산업 고위급 대화’는 21개 회원 경제제인 APEC에서 문화산업 분야 장관급 인사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회의다. 이번 고위급 대화에서는 ‘문화창조산업, 번영을 위한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연결, 혁신, 번영 3개 분과로 나눠 회의가 진행된다.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원국 문화산업 분야 장관급 인사들이 경주에 모여 문화창조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박진영
16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이 9일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에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를 내정하고, 국민통합위원장에 이석연 전 법제처장, 인사수석비서관에 조성주 한국법령정보위원장을 임명했다.또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자에 위철환 변호사를 지명하는 등 문화·정무·제도 분야를 아우르는 전방위 인사를 단행했다.특히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대통령 직속 기구로, 문화외교 강화를 위한 상징적 행보로 풀이된다.◇“이 시점에 박진영”…K팝 외교의 상징적 인사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K팝이 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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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은 제주 당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한이 당초 9월 5일에서 12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올해 폭염으로 발아가 늦어지면서 구좌지역 당근 농가 100 여 곳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이번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이들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대림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기준을 ‘출현율’ 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이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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