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제천교육지원청은 7월 23일 2025년 제천 지역특화 인재양성 교육 국외 프로그램 2기 ‘제천미디어스타’의 출발을 알렸다. ‘
미국을 방문 중인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7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과 한미안보실장 협의를 갖고 관세 협상에 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위 실...
미국이 예고한 '상호관세' 유예 시한이 오는 8일로 다가온 가운데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다시 미국을 찾아가 고위급 협의에 나선다. 산업부는 여 본부장이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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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 협상 시한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통령실과 정부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현 외교부 장관은 다음주 중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미 간 관세 협상을 위한 '2+2' 협의는 불발됐지만 미국을 방문 중인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만나 관련 협의...
최근 관세 협상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문제와 관련해 "한미 간에 협의가 전혀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
이재명 대통령이 7월 넷째 주에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한미 정상회담 개최를 목표로 한미 양국이 구체적인 시기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33년 미국은 경제 대공황의 공포 속에서 흔들리고 있었다. 그러한 위기 속에서 ‘뉴딜정책’ 시행으로 미국을 일으켜 세운 ‘위대한 대통령’ 프랭클린 D. 루스벨트. 소아마비로 인한 장애를 극복하고, 미국 역사상 유일하게 4선에 성공한 루스벨트 대통령의 성공 뒤에는, 누구보다 예리한 통찰력을 지닌 숨은 조력자가 있었다고
울산시립교향악단은 오는 7월 25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44회 정기연주회 ‘희망과 감성’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무대는 울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사샤 괴첼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정교하고 감미로운 감각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서형민의 협연으로 꾸며진다.첫 곡은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지휘자이자 작곡가이며, 피아니스트이자 해설자로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레너드 번스타인의 오페레타 ‘「캔디드」서곡’을 준비했다. 이 작품은 미국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달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열린 ‘2025 뉴욕 팬시푸드쇼’에 참가해 통합한국관을 운영하며 487건의 상담과 1071만 달러 규모의 현장 업무협약 16건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로 69회를 맞은 ‘뉴욕 팬시푸드쇼’는 북미 최대 규모의 B2B 식품 무역 박람회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식품기업과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했다. ‘식품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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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주니어리그, ‘제4회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로 상반기 마무리… 다음 달 10일 하반기 개막
중부뉴스통신 = 한국프로골프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KPGA 주니어리그 ‘제4회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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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MUFPP) 가입
안양시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 체계 구축을 위해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에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은 이탈리아 밀라노가 주최한 ‘2015 밀라노 엑스포’에서 채택된 먹거리 정책에 관한 최초의 국제협약으로, 모든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소비를 위해 먹거리의 공급・소비 불균형 문제 해결・폐기물 최소화・생물다양성 보존 등 도시 간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위해 구성됐다.이 협약에는 현재 뉴욕・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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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건국에서 배웁니다’ 15개국 29개 대학생 참석 국제 썸머스쿨 7월 말까지 열려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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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2025년 지방회계 및 계약 실무교육’성료
김진수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지난 6월 13일과 7월 8일, 구청 1층 구민홀에서 관내 각 부서 및 동 회계·계약 담당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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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날 읍면동은 ‘북적북적’”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소비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확대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날 읍면동에는 신청 민원들로 북적였다.이날 읍면동 현장을 둘러본 결과 행정기관 업무시작인 9시부터 신청인들로 혼잡했다.그러나 코로나19 당시 ‘재난긴급생활지원급’신청 학습효과로 읍면동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원활하게 진행됐다.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은 21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차 지급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약 8주 동안 진행된다.21일부터 25일까지는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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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시설관리공단-tbn경북교통방송,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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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시설관리공단과 한국도로교통공단tbn경북교통방송은 7월 23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교통안전을 위한 협업 추진 △공단 임직원 대상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및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여름 휴가철 안전의식 제고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 공동 기획 △글로컬 시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가치 창출 등 실효성 있는 협력 사업을 다방면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특히, 공단이 관리하는 비단벌레전동차와 종량제물품 배송차량 운전자, 노상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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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가기 전 '원화결제 차단·해외사용안심설정' 잊지 마세요!"
최근 해외여행 및 출장 등으로 해외 출국자수가 크게 늘면서 카드 해외사용액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카드 도난·분실, 복제 등에 따른 부정사용도 많아질 우려가 있고, 사기 수법도 다양해지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신용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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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장 “‘다음을 여는 책임, 미래를 여는 오늘’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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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제11대 후반기 의장 취임 1주년을 맞아 ‘다음을 여는 책임, 미래를 여는 오늘’이라는 메시지로 그동안의 주요 의정성과와 남은 임기 동안 추진할 목표와 구상을 24일 발표했다. 김 의장은 지난 1년의 주요 성과로 ▲전국 최초 조례시행추진관리단 출범 ▲의정정책추진단 활성화 ▲지방의회법 제정 선도 ▲자치분권발전위원회 본격화 등을 통해 ‘민생이 최우선인 일하는 민생의회’를 확립한 것을 꼽았다.◇민생을 최우선으로 살피는 ‘일하는 민생의회’ 확립제11대 후반기 의회가 출범하며 내세운 최대 목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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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 주... 인천에서 서구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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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결과, 인천시 서구의 첫 주 지급률이 77.3%로 10개 군·구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서구에 따르면, 지난 25일 금요일 오후 6시 기준 집계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서구 지급자 수는 49만4676명이며, 지급액은 806억5065만 원이다.이 중 신용·체크카드 신청자는 32만여 명, 지역사랑상품권 신청자는 17만여 명으로 나타났다.구는 소비쿠폰이 빠르게 지급될 수 있도록 7월 초부터 홈페이지·알림톡·SNS 등을 활용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왔으며, 전담추진반을 구성하여 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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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겼으면 머문 자리도 깨끗이..쓰레기와 비양심은 되가져 가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환경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제주는 관광 인구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렇듯 사람들은 점점 늘어가고 있는데, 제주환경을 깨끗하게 지켜주는 사람들은 많지가 않다.우리 곳곳에는 쓰레기 투기 금지 안내판이 있어도 보란 듯이 그 주변에 쓰레기가 깔려 있다.쓰레기가 보이지 않는다고 사라진 것이 아니다. 내 눈앞에서 사라진 쓰레기는 누군가의 손으로, 지구 곳곳으로 스며들고 있다.보이지 않는다고 정말로 없어지는 게 아닌데 보고 싶지 않다고 보이지 않게 해놓은 걸 정말 보지 않아도 괜찮은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