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락 페스티벌 누적 관객 수는 15만여명을 기록했다. 락 페스티벌에는 영국 브릿팝 밴드 펄프와 얼터
여수시 는 K-메가 아일랜드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23일 1억 5천만 원 상당의 ‘2025 여수 K-메가 아일랜드 페스티벌’ 입장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은 여수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정기명 시장을 비롯해 이민진 K-메가 아일랜드 페스티벌 조직위원장, 김진우 여수시사회복지시설연합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기탁받은 입장권은 지역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을 포함한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등에게 배부돼 여름철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에 이민진 위원
사계절 휴양시설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올해도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25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8월 30일까지 진행될 ‘썸머 페스티벌’에서는 가족부터 연인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통기타, 어쿠스틱, 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모든 행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보다 행사 기간을 연장해 더 많은 방문객들
경북도는 올해 상반기에 도내 토지 5만 8,271필지가 거래됐으며 작년 하반기 대비 3.7%가 감소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전국 토지 거래량의 약 6%가 경북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경북은 경기 서울 충남 경남에 이어 5번째로 토지 거래가 많이 이루어졌다. 또한, 작년 하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토지거래량은 경북뿐만 아니라 대구 19.3% 제주 16.3% 강원 15.23% 등 12개 시도가 감소했으며 세종 울산
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는 지난 7월 29일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콩국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 200여 명에게 시원한 콩국수로 점심을 대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침 일찍부터 20명의 봉사회원들이 폭염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사랑의 콩국수는 더위에
안랩이 4월부터 6월까지 자체 구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공격 유형: 1위 청첩장 위장이번 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청첩장 위장’이 전체의 28.10%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구인 공고 위장 △금융기관 사칭 △대출 상품 안내 위장 △텔레그램 사칭 △정부기관 사칭 △택배사 사칭 △부
정부가 2025년 세제개편안을 확정하고 전 구간에 걸쳐 법인세율을 1%포인트씩 인상하기로 했다.윤석열 정부 시절 감세 기조를 원상복구하는 한편,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 강화, 금융업 교육세 인상 등 조세 형평성과 세입 기반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기획재정부는 31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세제개편안’을 확정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세법 개정으로, 단순한 세율 조정을 넘어 국정 철학을 반영한 포괄적 개편이라는 점에서 ‘세법개정안’이 아닌 ‘세제개편안’이라는 명칭을 택했다. 정부는 ‘경제강국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17일까지 천안시청과 KTX천안아산역에서 특별 기획 전시전 ‘천안 입적 독립운동가와 세대를 잇는 광복의 집’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무호적 독립운동가들의 ‘천안 입적’이 가지는 의미를 조명하고, 그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아동·청
충북 청주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6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액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등 22명은 396만원을 충북모금회에 일괄 전달했다.기탁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 의장은 “수해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힘든 시기를 같이 극복해 나가자는데 정성을 모으게 됐다”며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지역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내는 의지를 심어주기 위해 작은 힘이라
충북도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전수조사에 나섰다. 지난달 초 부산의 노후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어린이 2명이 숨지는 사고를 계기로 유사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조처다. 지난달 안전점검을 시작한 도소방본부는 이달 말까지 807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 점검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동옥 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용암동의 한 노후 아파트를 찾아 현장 점검을 했다. 이 부지사는 “사전 대비 미비로 인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즉시 보완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