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특별한 결혼식 ‘백두연화’ 참가 예비부부 모집웨딩가든 무료 대여·하객 무료 입장 혜택 제공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경북 봉화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특별한 야외 결혼식 ‘백두연화’ 참가 예비부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백두연화’는 백두대간의
한국수목원정원관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백두산호랑이 캐릭터 ‘백두랑이’가 ‘대한민국 지자체 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자체 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와 대전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공공 캐릭터 공모전이다. ‘백두랑이’는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에 살고 있는 6마리 백두산호랑이를 모티브로 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대표 캐릭터로 이번 공모전에서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투표에서 38만표를 획득해 장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험교육 프로그램 ‘백두대간 숲싹 실험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위기 심화와 글로벌 생물 주권 강화에 대응해 우리나라 자생식물의 생태·산업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10월 25일 경북 봉화군에서 ‘백두대간 가든하이킹’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봉화 사과 마을길을 따라 금강소나무 숲길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시원을 탐방하는 걷기 행사다. 코스는 호랑이를 테마
봉화군은 오는 10월 12일 오전 10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원에서 ‘2025 외씨버선길 봉화 함께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북북부연구원이 주관하고 봉화·영양·청송·영월 4개 군이 후원한다. 외씨버선길은 청송·영양·봉화·영월을 잇는 총 246㎞의 길로, 청정 자연과
산림청은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 20주년을 기념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호선 국회의원, 한국환경생태학회,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녹색연합, 백두대간옛길보존회, 백두대간보전회 등 관련 단체와 함께 ▲백두대간 산림생태계의 20년간 변화상 ▲백두대간 보호·산림복원의 성과와 미래비전 ▲백두대간 보전과 시민사회의 역할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내년에 수립되는 10년 기본계획에 반영해 백두대간 보전 가치를 제고
산림청은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 20주년을 기념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호선 국회의원, 한국환경생태학회,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녹색연합, 백두대간옛길보존회, 백두대간보전회 등 관련 단체와 함께 △백두대간 산림생태계의 20년간 변화상 △백두대간 보호·산림복원의 성과와 미래비전 △백두대간 보전과 시민사회의 역할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내년에 수립되는 10년 기본계획에 반영해 백두대간 보전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백두대간법은 2005년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10월 25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경북 봉화의 과수원 길과 금강소나무 숲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시원을 탐방하는 ‘백두대간 가든하이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백두대간 가든하이킹은 백두대간을 누비는 호랑이를 주제로 ‘어흥 코스’, ‘으르렁 코스’, ‘어슬렁 코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숲길에서 펼쳐지는 전통악기 공연과 스탬프 투어, 호랑이 특별해설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을 맞이한다. 행사기간 봉화 사과 홍보 및 판매부스가 운영되고 지역특산품을 활
경북북부연구원이 주관하고 4개군이 후원하는 ‘2025년 외씨버선길 봉화 함께걷기’행사가 오는 10월12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원에서 열린다. 외씨버선길은 우리나라 대표 청정지역인 청송-영양-봉화-영월을 잇는 총 246㎞의 청정 트레킹 코스로 명품 숲길이다. 지난해부터 지역 홍보를 위해 현지 축제와 연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걷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과 함께 열려 참가자들은 걷기 코스를 걸으며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자생식물과 지역 특산물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9주간 하반기 자생식물 팜앤비즈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생식물 팜앤비즈 전문가 양성과정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해 지역민·소상공인의 지역산업 개발과 자립기반 강화를 위한 지역 맞춤형 전문교육 프로그램이다. 수목원은 지난 상반기 전문가 양성 교육에서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총 12회차 40시간으로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진행되며 수료자에게는 전문과정 수료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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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듀, 아이폰17 전용 액세서리 올인원 패키지 선보여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아이엠듀가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17 시리즈 출시에 맞춰 전용 액세서리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은 케이스,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카메라 보호필름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세 가지 필수 아이템을 하나로 묶은 ‘올인원 패키지’ 가 눈길을 끈다.애플은 오는 9월 10일 새벽 2시 온라인을 통해 ‘아이폰17 언팩’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9월 12일부터 약 10일간 사전예약이 이뤄지고, 9월 19일 정식 출시가 예상된다. 한국 역시 1차 출시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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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항로 시대' 부산의 미래를 논하다
부산시는 이성권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내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부산의 미래를 논하다, 글로벌허브특별법으로 열어가는 북극항로 시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토론회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부산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 해양수산부 등 관련 중앙부처, 부산시, 부산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일반청중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최개요>ㅇ ‘25. 9. 9. 11:00,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ㅇ 국회의원 이성권, 부산광역시ㅇ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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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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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숲길 8곳서 ‘자원순환 3R 캠페인’ 전개
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9월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국가숲길 8개에서 ‘자원순환 3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3R 캠페인’은 Reduce, Reuse, Recycle을 의미하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센터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증가에 대응하고 친환경 숲길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현장에서는 숲길 근로자들이 탐방객에게 다회용 ‘손수건’을 배포하고, 불필요한 산행용품 구매 자제, 쓰레기 발생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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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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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구름 많다가 차차 맑음, 제주도 흐림...이번 주 주간예보는?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5일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현재 제주도에폭염주의가 내려진 가운데, 밤 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도 이어지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5~26도, 낮 최고기온은 30~32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예보를 보면 화요일인 16일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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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주 사업보다 인적용역 수입이 크면....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적용 못 해
거주자가 2개 이상의 서로 다른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 사업별 수입금액이 큰 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보아 중소기업 여부를 판단하기 때문에 인적용역 수입금액이 더 큰 경우에는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세액감면을 적용받을 수 없다는 국세청 사전답변이 나왔다.국세청은 인적용역 수입금액이 더 큰 경우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세액감면을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거주자가 2 이상의 서로 다른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제2조 제3항에 따라 사업별 수입금액이 큰 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보아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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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공사, 재활용품 기부 행사 개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송파구 본사 1층 로비에서 재활용품 기부 행사를 연다.이번 행사는 공사 임직원과 가락시장 유통인이 함께 참여해 이웃사랑과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부 대상 품목은 성인용 의류, 백팩, 운동화 등이며, 아동용 의류나 파손된 물품은 제외된다. 접수는 행사 기간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가능하다.수집된 물품은 노숙인 자활 지원 기관인 ‘서울꽃동네 사랑의집’에 전달돼 분류 과정을 거쳐 노숙인과 외국인 노동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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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법인 권한 vs 대학 자율성”…전주대 글로컬 사태, 정점으로 치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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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글로컬대학 추진을 둘러싼 갈등이 총장 사퇴 이후에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총학생회, 교수노조, 학장단이 연이어 성명을 발표하며 법인 신동아학원을 강하게 규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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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대구·경북 낮 최고 29~31도... 오려던 가을 '주춤'
월요일인 15일 대구·경북지역은 가끔 구름 많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9~31도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7도, 영주·영양·청송 19도, 안동·울진·의성·문경·상주 20도,영천 21도, 대구·구미·경주·영덕 22도, 포항 23도를 보이겠다.낮 최고기온은 포항·울진·고령 29도, 구미·영주·문경·영덕·칠곡·청도·군위·성주·예천 30도, 대구·안동·경주·봉화·청송·의성·상주·영천 31도까지 오르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으며, 해상의 물결은 경북남부·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