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가 노인 돌봄 전문인력을 키우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으로 선정됐다. 법무부와 보건복지부는 광역지자체들이 추천한 후보를 심의해 총 24개 대학을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시가 추천한 경인여대도 24개 대학에 포함됐다. 각 대학은 내년부
‘2025 문경 하계 전국 유소년 클럽농구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문경실내체육관과 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다. 문경시 체육회 주최, 문경시 농구협회 주관, 문경시와 문경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24개 클럽팀 300여 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
김해시가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 제13차 총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돼 동아시아 관광 거점도시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부산에 사무국을 둔 국제기구인 TPO는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세계적 협의체다. 관광산업 발전을 목표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도시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23시간전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11일 광주 첨단3지구 인공지능집적단지에서 광주의 인공지능 중심도시 도약 비전을 제시하는 '모두의 AI, 광주...
중부뉴스통신 = 울산 울주군이 지난 3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24개 공동체의 대표·임원과 마을활동가 등 50여명이
대한육상연맹 꿈나무선수단이 예천에서 본격적인 하계합숙훈련에 들어갔다. 예천군은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예천스타디움에서 단거리, 중·장거리, 도약, 투척 등 전 종목에 걸친 꿈나무선수단 154명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는 국가대표 후보와 청소년대표, 꿈나무선수단 도약 종목 선수들이 1차 합숙훈련을 마친 바 있다. 이번 2차 합숙에는 전 종목 유망주들이 참여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선수로 성장하기 위한 체계적인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숙훈련에는 세부 종목별 우수 지도자들이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과 함께 ‘글로벌 산업 강국 도약, 첨단기술과 영업비밀 보호’를 주제로 2025년 제2차 지식재산 정책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에서는 영업비밀 침해 및 기술 유출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 설계 방안을 지식재산 관련법과 형사법적 관점에서 논의했다. 또 기술 유출 신종 범죄 양상과 발전하는 기술 유출 범죄에 대해 소개해 사회적 경각심을 높였다.한국지식재산연구원 이인혜 선임연구원은 ‘영업비밀 형사소송에서 피해자 참여 확대의 필요성 검토
'2025 양산시공공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동아리연합 교류음악회 청춘響'이 9일 웅상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양산시청소년회관과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 주최한 이 행사에는 댄스·밴드·연극 등에서 24개 청소년동아리가 참여했다. /이수경 기
울산항만공사는 정부 핵심과제인 ‘AI 3대 강국 도약’을 울산항에서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인공지능·데이터 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데이터 활용과 인공지능 적용 역량이 산업의 핵심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해운·물류·항만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주도할 변화와 이에 따른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울산항만공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항만 물류 현장의 스마트화 촉진 △인공지능 기반 업무 혁신 △데이터 활용
호서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이 서울특별시와 대학생건축과연합회가 주최하는 14회 UAUS 파빌리온 기획전시에 참가한다. UAUS는 국내 24개 건축대학이 참여하는 연합조직으로, 매년 새로운 주제를 바탕으로 야외 전시를 진행한다. 올해는 ‘ASK NATURE: Biomimicry’를 주제로, 자연의 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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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팀, 칠레 월드컵 향해 출국...이창원호 21명 최종 명단 확정"
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8일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의 21명 최종명단에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 11명도 합류했다.소속팀별로 보면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발탁되었으며, 용인대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다.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연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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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고?” .. 정근식·강은희·윤건영 “사실 왜곡 말라” 반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경제부처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는 주장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사실 왜곡’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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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미래교육의 위상, 세계에 알렸다
경기도교육청이 튀니지 교육부와의 업무협약 체결과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글로벌 옵저버토리’ 참여로 균형 있는 국제교류와 세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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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카누학교 출신 아마추어 패들러들이 전국대회에서 거침없는 기량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인천의 해양스포츠 저변 확대를 이끌고 있다.연수카누학교는 인천 연수구 주최, 연수카누연맹 주관으로 해양스포츠 인재를 발굴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에 따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6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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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광주시립공 남한산성문화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남한산성 도원에서 열린다. 광주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남한산성문화제는 광주시 대표 축제다. 올해는 남한산성문화제의 30주년을 기념해 ‘천년의 바람을 지나, 다시 깨어나는 남한산성문화제 ’을 주제로 세계유산 남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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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의 전기차 시장이 정체된 가운데, 영국·중국·베트남이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11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는 교통환경연구소의 분석을 인용해 EU가 전기차 시장에서 과거의 선도적 위치를 잃고 있다고 전했다. EU의 전기차 판매 비중은 최근 2년간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다.반면, 영국과 태국은 이미 EU를 추월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중국은 전기차 판매 비중이 EU의 두 배에 달했다. 특히 베트남은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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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12·3 비상계엄' 선포 당일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가담 의혹과 관련해 자체 진상조사를 에 나선다.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내란특검대응특별위원회의 행안부 자체 감찰단 구성 요청이 있었다"면서 "12·3 불법 비상계엄 사태 당시 일부 지자체의 가담 의혹과 관련해 행안부는 자체 진상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철저한 진상 규명이 재발 방지와 국민적 의혹 해소의 첫 단추"라며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해 국민께 보고하겠다"고 말했다.앞서 민주당 내란특검대응특위는 지난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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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ESG 펀드 출자액 500억→220억원
화학 소재 기업 롯데케미칼이 ESG 펀드 출자금을 절반 넘게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12일 공시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탄소중립 분야 혁신 기업 발굴·투자를 목적으로 조성한 ESG펀드의 총 출자약정액을 기존 500억원에서 220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이날 공시는 기존 발표했던 출자금액보다 20% 이상 낮은 금액이 출자되면서 이뤄졌다. 지난 2021년 9월 28일 시작된 출자는 오는 27일까지 4년간 진행됐는데, 이 기간 내에 500억원을 투자받을 수 없다고 보고 결국 총 출자약정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