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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9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서울시와 연계 운영하는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 제7기 지역간담회를 개최했다.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시 거주 19~39세 청년들이 지역 창업을 통해 지방 정착을 유도하는 취지의 청년 지원사업으로, 총 77개 133팀이 참여 중이며 그 중 강릉시는 16팀 24명이 활동하고 있다.사업은 3단계로 나누어 지역 자원조사 비용 지원부터 초기 및 최종 창업자금 지원까지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이번 간담회는 1단계 지역 자원조사에 대한 중
강릉시는 9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서울시와 연계 운영하는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제7기 지역간담회를 개최한다.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시 거주 19~39세 청년들이 지역 창업을 통해 지방 정착을 유도하는 취지의 청년 지원사업으로, 총 77개 133팀이 참여 중이며 그 중 강릉시는 16팀 24명이 활동하고 있다.사업은 3단계로 나누어 지역 자원조사 비용 지원부터 초기 및 최종 창업자금 지원까지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이번 간담회는 1단계 지역 자원조사에 대한 중간
영월군은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일자리청년과 청정지대에서 '넥스트로컬 7기 지역 현장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 청년들의 지역 자원 발굴 및 창업 모델화를 지원하는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간담회는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의 '1단계 자원조사과정'에서 지역 내 유·무형 자원 및 네트워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비즈니스 실현을 위한 아이디어 검증을 돕는 것이다.이를 통해 창업팀들이 영월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정보
신세계백화점이 서울시와 함께 오는 25일까지 서울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파크에서 청년 창업지원 사업 ‘넥스트로컬’ 팝업스토어를 연다.이번 팝업에서는 식재료, 뷰티, 애견용품 등 청년 창업팀이 개발한 로컬 특색 상품 90여 종을 선보인다.대표 상품으로 강원도 영월의 콩을 사용한 ‘위로약방 저당 약과’와 한약사가 지역 영주 지역과 협업해 만든 ‘설아래 홍도라지 캔디’, 강원도의 전통음식 막국수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들기름 타레 소바’ 등이 있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시는 16일부터 2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지역상생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 ‘넥스트로컬’에 참여한 청년 창업팀의 제품만을 모은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5일 밝혔다.‘넥스트로컬’은 서울 청년들이 지방자치단체 자원을 연계해 창업할 수 있도록 돕는 서울시의 창업 지원 사업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시와 농림축산식품부, 롯데카드, 신세계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민간 유통채널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판로를 본격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신세계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 파크에서 진행되며, 1기부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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