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교육지원청은 26, 27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열린 교육축제인 꿈고래 놀이마당과 연계해 담배, 마약류 및 약물의 정확한 이해와 사용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흡연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체험활동은 흡연 및 마약 예방교육 등 4개조로 구성한 로테이션 체험부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영덕군보건소와 협력해 학교보건사업이 지역사회 건강증진과도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지역 각급학교에서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흡연 및 마약 예방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학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 대회’ 행사장 내에 흡연예방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 부스는 ‘흡연예방 질주본능! 한계를 넘어 건강으로 점프!’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평생 건강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청소년 흡연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미교육지원청 직원, 구미
경주교육지원청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28일 경주경찰서, 경주시 보건소와 함께 경주고등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과 부작용을 알리기 위한 ‘2025년 학교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 캠페인’을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실시했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28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학교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경주경찰서와 경주시 보건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진행됐으며, 경주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등교 시간에
4월 8일부터 24일까지 11회에 걸쳐 기획 보도한 '조기 대선 원인 곱씹기'가 이달의 좋은 기사로 선정됐다.노희승 위원은 "정치적 혼란 속 조기 대선이라는 중대 사건을 맞아 그 배경과 원인을 되짚어보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기획"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권력 남용, 입법
성장촉진제 · 중량 증가제 남용 단속 베트남 정부가 축산물에 대한 성장촉진제 사용 실태와 식품의 중량을 늘리기 위한 화학물질의 과도한 사용에 대해 집중 점검키로 했다. 농업환경부는 최근 새로운 상황에 맞춰 밀수, 상거래 부정, 위조 상품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는 특별 단속 계획을 발표하였다. 그 핵심 점
천영기 통영시장이 민간정원 일자리 지원 사업에 특정 업체 배제를 지시하면서 불거진 직권 남용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천 시장이 "지시한 적 없다"며 직접 해명에 나섰으나, 업체 대표가 "거짓"이라고 반박한 데 이어 이번에는 불법 사찰 의혹을 제기했다. 이충환 물빛소리정원 대표는
완도군은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완도 중도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자 복지 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주택과 함께 돌봄·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역할과 재정 분담,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사회복지시설 운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노출을 원할 때, 흔히 비트코인 프록시 주식에 눈을 돌린다. 이는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을 반영하는 주식이나 펀드로, 전통적인 금융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접근하는 방법이다.오늘날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스트래티지와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다. 전자는 비트코인을 기업 자산으로 보유하며 세계 최대 기업 비트코인 보유자가 되었고, 후자는 규제된 ETF를 통해
경기도는 양주시에서 신청한 ‘2030 양주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확정하고 1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은 양주시 관리지역, 농림지역 등 비도시지역의 토지이용 실태를 반영하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개발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계획적 개발 및 환경보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춰 공간을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의 용도지역·지구, 구역 등을 조정하고 지
황오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여름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계절의 정취를 전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여름꽃을 식재했다. 이번에 식재된 꽃들은 메리골드, 일일초, 페츄니아, 베고니아 등 무더위에도 잘 자라는 여름 대표 꽃들로, 형형색색의 꽃길은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병석 황오동장은 “이
경상북도는 결혼이민자와 자녀가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정착하고 성장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11월 기준, 경북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는 1만 7,304명으로 이중 귀화자는 9,383명, 외국 국적을 유지한 사람은 7,921명이다. 다문화가족 자녀는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다룰 특별검사팀의 수사 실무를 맡을 특별검사보 인선이 완료됐다. 민중기 특별검사는 18일 “17일 자로 대통령실로부터 특검보 4인의 임명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합류한 특검보들은 판사와 검사 출신 인사들로 구성돼 있다. 법조 경력과 수사 실무에서 전문성을 갖춘 이들로, 단기간 내 수사와 기소 여부 결정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민 특검이 직접 선발한 것으로 전해졌다.부장판사 출신 △문홍주 변호사와 함께 검찰 출신 △김형근 △박상진 △오정희 변호사가 이번 특
경북도가 저출생을 막고 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한 거점으로 ‘아이 천국, 육아 친화 두레마을’을 조성한다. 아아 두레마을은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공동체 돌봄과 아이‧여성 친화 기반을 구축하고 연계하는 것으로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하고 부모가 지역 돌봄공동체와 함께 안심하고 편하게 육아할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는 것을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