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서원구 산남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조성 공사를 끝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총사업비 6억3000여만원을 들여 청사 부지에 철골 조립식 주차장을 설치했다.이번 공사를 통해 기존 20면이었던 주차 공간은 34면으로 70%가량 늘었다. 시 관계자는 “ 주민자치 프로그램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주차면수 확대를 요구하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특별시 청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공공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은영기자 [email protected]
정부가 공개한 총 1500조원 규모의 ‘3대 메가프로젝트’가 우려와 기대를 동시에 낳고 있다.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투자를 포함하면 규모가 4700조 원대에 이른다. 거대한 투자를 통해 충청은 AI 데이터센터와 첨단 패키징, 영남은 피지컬 AI와 로봇 중심의 생산 거점을 육성하겠다고 했으나, 핵심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다. 삼성과 SK는 각각 400조원씩을 투자해 광주와 서남권에 반도체 팹 2개씩을 짓기로 했다. 정부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만큼 역대 최대 규모의 민관 합작이 성사된 셈이다.이 프로젝
2주전
인천 도심 한가운데 공원에 꿩 한 쌍이 포착돼 승기천 둘레길을 걷는 시민의 발길을 사로잡았다.벌초를 끝내고 잘 다듬어진 초록빛 잔디로 덮인 인천 이씨의 중시조인 이허겸의 묘역에 모습을 드러낸 꿩은 한동안 주변을 경계하다가 따사로운 햇볕을 쬐면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35여년 전 연수택지개발로 남동공단과 주택단지 사이의 완충녹지로 조성된 공원과 인천문화재로 지정돼 잘 관리된 원인재에 꿩이 나타난 것은 승기천 주변이 다양한 생태환경을 품은 자연 휴식공간임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토종 조류 가운데 하나인
인천시가 행정 공백 없는 제물포구 출범 준비를 마무리한다.인천시는 28일 제물포구 출범을 위해 운영해 온 '제물포구 출범 공동실무협의회'가 오는 30일 운영을 끝내고 성공적인 제물포구 출범을 위한 핵심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동실무협의회는 인천 중구·동구의 제물포구 통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을 협의·조정하기 위해 2024년 10월 29일 인천시와 중구·동구 관계 공무원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되어 운영돼 왔다. 협의회는 지금까지 9차례 회의를 열어 24건의 주요 안건을 심의·조정했다. 단순한 실
LH가 10개월 가까이 이어진 사장 공백을 끝내고 새 수장을 맞았다. 이성훈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은 정부 주택공급 실행과 LH 조직 개편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맡게 됐다.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오후 이성훈 비서관을 신임 LH 사장으로 임명하는 안을 재가했다. 재정경제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지난달 30일 후보 3명을 심사한 지 이틀 만에 최종 인선이 이뤄졌다.이번 인사는 지난해 9월 이한준 전 사장 사퇴 이후 이어진 LH의 리더십 공백을 해소하는 의미가 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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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축구혁신위 출범 공동위원장 박지성
이영표·박주호·유승민 등 축구계 및 체육계 인사와 전문가 위원 참여 문화체육관광부가 3일 최휘영 문체부 장관과 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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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금호건설 컨소시엄 선정
한국환경공단은 2,500억원 규모의 과천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시공사로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3일 전했다. 턴키입찰로 진행된 이번 과천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은 과천 3기 신도시 지구내 지하시설로 건립되며, 처리장 상부는 다양한 편의시설 등 공원이 조성된다.앞서 과천시와 환경공단은 2023년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위·수탁협약서를 체결했으며,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승인받은 바 있다.이번에 신설되는 공공하수처리장은 현대화사업을 거쳐 하루 처리용량이 기존 3만㎥에서 6만 1,000㎥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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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문화회관, 우리소리 바라지 창극「돈의 신」개최
서구문화회관은 7월 11일 오후 3시, 7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우리소리 바라지를 초청하여 창극「돈의 신」을 개최한다. □ 창극「돈의 신」은 그리스 희극‘부의 신’을 전통 연희극 형태로 창작한 공연으로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난과 부에 관한 질문을 배우, 악사, 소리꾼, 춤꾼이 함께 한국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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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경제] 6월 소비자 물가, 대구 2.8% 경북 3.7% 상승···"고유가 여파"
홍종오 기자 = 대구와 경북의 소비자 물가가 두 달째 큰 폭으로 상승했다.동북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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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장애인학대범죄자·성범죄자 근로지원인 취업 제한 법률안 대표발의
장애인학대범죄자·성범죄자의 근로지원인 취업을 제한하는 법률안이 발의됐다. 4일 국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 제59조의3제1항은 “법원은 장애인학대관련범죄나 성범죄(‘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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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지역세무사회는 8일 오후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 대강당에서 1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단합을 도모했다.이날 총회에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김선명 부회장, 정해욱 윤리위원장,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과 역삼세무서 문영한 징세과장, 장재영 부가세과장, 고은정 소득세과장, 김진희 재산세과장, 강새롬 법인세1과장, 이선구 납세자보호담당관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김정훈 역삼회장은 인사말에서 “정확한 판단과 책임 있는 자문, 절세전략과 기업의 경영 의사결정을 함께 고민하는 전문가는 AI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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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경실련 “농산물 가격 폭락 따른 대책 마련” 촉구
최근 충북 청주에서 농민들이 키운 양배추밭을 스스로 갈아엎는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지역 시민단체가 정부에 농산물 가격 폭락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8일 청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최근 청주에서 농민들이 애써 키운 양배추를 스스로 갈아엎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며 “이는 단순한 시위가 아닌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농민들의 절규이자 우리 농업의 위기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봄무를 비롯해 양파, 양배추, 배추 등 대부분의 농산물 가격은 생산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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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외식? … 초복 삼계탕 고민
초복을 일주일 앞둔 8일 오후,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대형마트 축산 코너. 생닭과 약재 세트를 앞에 둔 주부 A씨의 손길이 갈팡질팡했다.올해는 집에서 즐기는 삼계탕 비용 부담이 한결 가벼워졌다는 소식을 듣고 마트를 찾았지만 막상 조리 과정과 주방의 열기를 생각하니 선뜻 카트에 담기가 망설여졌기 때문이다.본격적인 복날 시즌을 앞두고 보양식의 대명사인 `삼계탕'을 둘러싼 소비자들의 눈치싸움이 치열하다.올해 장바구니 물가는 지난해보다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외식 물가는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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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유가공품 제조·판매 59곳 위생점검... 24일까지
충북도는 오는 24일까지 여름철 유가공품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유가공업체 23곳과 우유류판매업체 36곳 총 59곳이다.`2026년 식품안전관리지침' 연간 추진계획에 따라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최근 법령 위반 이력이 있거나 부적합 발생 우려가 높은 업체를 위주로 점검을 실시한다.주요 점검사항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원료와 완제품의 위생적 관리 여부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 △냉장·냉동 보관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이 지난 원료 또는 제품의 사용·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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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강수량 49.3㎜... 충북 곳곳 피해 속출
충북에 쏟아진 강한 비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충북 도내 풍수해 17건 … 인사사고도 잇따라8일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에 접수된 풍수해 피해는 총 17건이다.수목 전도가 7건으로 가장 많았고 △도로 침수 3건 △맨홀 역류 3건 △토사 유출 2건 등이 뒤따랐다.일례로 이날 오후 3시21분쯤 괴산군 괴산읍 서부리의 한 도로에 지름 10㎝·깊이 30㎝의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괴산소방서는 즉시 군청에 통보해 안전조치를 완료했다.오후 2시56분쯤 영동군 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