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은 혈관이 많고 해부학적 구조가 복잡해 절제 시 출혈 위험이 상당히 크다. 이렇다 보니 간암 수술은 만일의 대량 출혈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로봇보다는 주로 개복이나 복강경 수술로 진행돼 왔다. 서울아산병원은 환자의 간 구조를 3차원으로 보여주는 영상과 절제할 부위를 구분해 주는 형광 조영 물질을 활용해 고난도 간암 절제도 로봇으
한국계 미국인이 만들고 한국 배우들이 출연하며 한국에서 촬영한 미국 드라마가 국내 시청자를 만난다.tvN이 방송하는 6부작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다.한국에 거주하며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전직 미국 첩보요원 데이비드 정과 그를 죽이기 위해 파견된 요원 레베카의 대결을 그린 스파이 스릴러 다.한국계 미국 배우 대니얼 대 김이 총괄 프로듀서와 주연을 맡았고 '멘탈리스트'의 켄 우드러프와 한국계 미국인 작가 스테프 차가 공동 제작자로 이름을 올렸다.김태희, 김지훈, 박해수, 성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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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4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보건교사 11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학년도 제2회 보건교사 응급처치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도교육청 응급처치교육연구회와 2025 신규 보건교사 연구회인 다온연구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김지훈 교수를 초청해‘보건교사를 위한 실전 응급처치’와 ‘학교 내 급성심정지와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150분간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중심 훈련으로 운영됐다. 보건교
장서연이 미국 아마존닷컴의 OTT인 프라임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에 출연했다. 이란 작가 아라시 아멜의 동명 그래픽 노블이 원작인 스파이 스릴러물이다.베일에 싸인 전직 미국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 데이비드를 죽이려는 현직 요원 레베카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다.장서연은 전체 6부 중 5부에 '문' 역으로 나온다. 1편 '파일럿', 2편 '대구', 3편 '부산', 4편 '포항', 그리고 6편 '안녕'에 등장한다.김태희, 박해수, 김지훈 등과 함께 연기한다.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대니얼 대 킴이
한국계 미국 배우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겸한 ‘버터플라이’가 국내에도 공개된다. 그와 부부 호흡을 맞추며 ‘마당 있는 집’ 이후 2년 만에 안방에 복귀하는 김태희의 열연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2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버터플라이’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대니얼 대 킴, 레이나 하디스티, 김지훈, 김태희, 션 리차드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버터플라이’는 아라쉬 아멜의 동명 그래픽 노블이 원작으로,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과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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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 29, 30일 덕적도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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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이 필진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29, 30일 양일간 덕적도, 소야도에서 열렸다.인천in에 매주, 격주, 한달 등의 간격으로 연재하는 참가자들은 29일 소야도 때브르 해변 평상에 둘러앉아 2시간 가량 각각 연재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집중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0일에는 덕적도 밧지름 해변 소나무군락지에 둘러앉아 필진인 주희풍 인천화교협회 부회장으로부터 '화교의 인천 정착사', '인천화교 항일조직 일동회' 등을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또 덕적도 단호박을 가공하며 창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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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 민원서비스 향상 이끈 부서·공무원 격려
삼척시는 지난 2일,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식을 열고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포상은 민원처리 기간 단축 실적과 민원제도 개선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7개 부서와 12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삼척시장 표창을 수여했다.우수부서에는 아동청소년과, 건설과, 교동, 교통과, 사회복지과, 에너지과, 임원출장소가 이름을 올렸으며, 개인 분야에서는 아동청소년과 임연주 주무관, 복지정책과 김은희 주무관, 민원과 최수정 주무관 등 12명이 선정됐다.포상식에 이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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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바람·재즈·와인… 완벽한 사박자로 떠나는 여행 ‘Festival shiwol 부산재즈페스타 2025’ 개최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페스티벌 시월’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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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 지자체 최초 ‘울주복지재단’ 공식 출범
울주군이 울산 지자체 중 최초로 울주군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울주복지재단’을 설립해 공식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범서읍 중부종합복지타운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오세곤 재단 대표이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복지재단 출범식을 가졌다.출범식에서는 울주복지재단이 추구하는 가치인 ‘시작, 동행, 나눔, 행복’을 표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착한가게와 지역기업, 개인이 참여한 기부금 전달식이 마련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모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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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1인 가구 시대의 유망직종 가정관리사 자격증
고령화 사회 진입,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가 급증하는 현대 사회에서, 가정관리사는 필수적인 가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정관리사 자격증은 청소, 정리수납, 세탁, 식사 준비 등 다양한 가사 업무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추었음을 증명하는 자격이다.이 자격증은 단순한 가사 노동자와 차별화되는 전문성을 보여준다. 청결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고객에게 신뢰를 준다. 또한, 가사근로자법 개정으로 인해 가정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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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예술인의 자유로운 창작 환경과 복지안전망 조성 등 문화예술 적극 지원 약속
중부뉴스통신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9월 5일 오후, 대한민국예술원을 방문해 신수정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만나 대한민국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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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영 의원 "한얼초 등 6개 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 3억2000만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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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이 기흥구 내 7개 학교에 대한 ‘2차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 3억2000여 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5일 전자영 의원에 따르면 ▲ 용인한얼초 야외 학습공간 조성 3300만 원 ▲ 관곡초 시청각실 의자 교체 6000만 원 ▲ 구갈초 AI 스마트교실 구축 6700만 원 ▲ 보라초 다목적공간 비품 3600만 원 ▲ 성지초 정문 시설 개선 1200만 원 ▲ 초당중 특별교실 환경개선 9000만 원 ▲ 초당고 분리수거장 환경 개선 2200만 원을 포함해 총 3억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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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한성숙 장관,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서 글로벌 협력 행보 강화
중부뉴스통신 =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제주에서 열린 제31차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및 중소기업 주간을 계기로, 페루·중국·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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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부곡 하와이 어떻게 될까? (겨우 알아냈습니다) [금요일밤]
부곡 하와이는 2017년 '영업 부진' 등을 이유로 문을 닫았습니다. 한때는 '한국의 디즈니 랜드'였던 부곡 하와이에 추억이 있는 분들 많으시죠? 벌써 문을 닫은지 8년째가 되었지만, 여전히 폐허로 방치돼 있습니다. 왜일까요?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출연: 김연수 기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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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5 복숭아산업 육성을 위한 미래도약 품평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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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지난 4일, 복숭아 선도농업인 등 30여 명과 함께 홍천 복숭아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성 확보를 위해 미래 도약 품평회를 추진했다.홍천군은 지역 육성 대표 품종인 “대홍” 복숭아를 중심으로 복숭아 재배면적 확대에 주력하여 65.8ha 528톤의 복숭아 산업의 기초를 마련했다.그러나 복숭아의 특성상 판매·저장기간이 짧아 단일품종 대면적 재배가 어려워 생산 기반이 조성된 대홍 복숭아와 함께 차후의 복숭아 산업을 이끌 다양한 품종의 선별·육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홍천 대표 품종인 “대홍”,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