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홍천군은 10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홍천 전통시장 내에 있는 열린 소통 공간 홍천 이음터에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
합천군은 16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군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SNS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합천군은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군민과의 소통은 물론, 외부 관광객에게도 매력적인 지역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특히 군 대표 캐릭터 ‘별쿵’을 활용한 감성 콘
충남 홍성군의회 문병오 의원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의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개최한 행사로, 완전한 지방자치 제도 정착과 지역 균형발전을 통한 지방소멸 방지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유권자 정책제안’ 발표와 함께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 순서로 이어졌으며, 전국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 중 지역사회 발전과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모범이 된 인물들이 선정됐다. 문 의원은 군민과의 소통을
충남 청양군은 20일 민선 8기 4년차를 맞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청양을 방문, 도정 현황을 공유하고 군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민선 8기 4년차를 맞아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시군 방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방문 일정은 언론인 간담회를 시작으로, 청양군민과의 대화, 고령자복지주택, 119복합타운 등 주요 현장점검 순으로 이어졌다.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는 ▲지난 3년간 도정 성과 보고 ▲전년도 방문 시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 ▲김돈곤 군수 환영사 ▲ 김태흠 도지
고성군의회는 지난 10월 22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회 관련 조례인 「고성군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와 「고성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를 최종 의결했다.이번 조례 제정은 의회의 정책 전문성을 강화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이날 본회의에서 최을석 의장은 조례 제정의 의미를 강조하며, 의회의 변화 의지를 표명했다.의정자문위원회 설치로 정책 대응력 강화정영환 의원 등 6인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고성군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고성군의회는 지난 10월 20일 군의회에서 고성군 의정동우회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역대 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쳤던 의정동우회 회원들과 현직 의원들이 모여, 지역발전과 의정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간담회는 ▲ 의정자문단 구성, 기록관 설치 등 의회 운영방향 및 주요 현안 설명 ▲ 의정동우회 회원들의 경험과 조언 공유 ▲ 군민과의 소통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이 오갔다.최을석 의장은“의정동우회는 우리 군의회의 역사와 전통을 마련해 주신 든든한 버팀목”이
고흥군은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신속하게 수렴하기 위해 운영 중인 군수와 온 군민 소통채널 「365 군민소통폰」이 시행 한 달여 만에 총 203건의 민원 접수와 94%의 처리율을 기록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365 군민소통폰」은 군민 누구나 365일 24시간 문자 메시지를 통해 군수에게 직접 제안·건의·고충 사항 등을 전달할 수 있는 소통 창구다.접수된 민원은 군수가 직접 확인 후 관련 부서에 조치를 지시하며, 장기 검토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평일 기준 2일 이내에
태안군의회 전재옥 의장이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되면서 지역과 중앙의 상생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임명은 태안 지역에서 중앙당의 주요 보직을 맡은 드문 사례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태안군의회 의장으로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재옥 의장은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찾아가는 소통·공감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면서 뛰어난 의정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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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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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 인식 계기” 군산 화학 안전 주간 행사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계기관들과 입주기업들과 함께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기업의 화학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화학 사고로부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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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보장 사각지대 해소 시급..."주택연금 활성화 필요"
보험산업의 주택연금에 대한 위험관리와 참여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의 노후소득보장체계는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으로 구성돼 있으나, 현 고령층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다. 특히 노인빈곤율과 소득수준이 낮아 주택연금 활성화를 통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26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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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 총동창회 ‘2025 한마음 체육대회’
현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울산 동구 서부동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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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자격시험 대리응시자 벌금700만원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응시자의 부탁을 받고 대리시험을 치러 준 현직 보험설계사가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는 26일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A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자격 취득 준비자 B(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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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APEC 성공 개최 환영”…“경주선언, 협력과 번영의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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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1일 폐막하면서 여야가 한목소리로 ‘경주선언’ 채택을 환영했다.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번 APEC 성공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국난을 극복한 국민 모두의 성과”라며 “주요국과의 정상외교를 통해 경제 불확실성을 완화하고 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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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엔비디아와 협력은 중요한 도약…전 세계에 영향 미칠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일 "엔비디아와의 새로운 협력은 인공지능으로부터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도약"이라고 밝혔다.최 회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링크드인에 "엔비디아와 SK 간 협력을 통해 한국 내 제조업을 위한 새로운 AI 클라우드 구축 파트너십이 현실화됐다"며 이같이 말했다.SK그룹은 전날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 5만장을 도입해 'AI 팩토리'를 만들고, 제조 AI 플랫폼 옴니버스를 활용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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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이 만성 섬유성 간질성폐질환 치료제 ‘오페브’의 후발의약품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며 제약업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지난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종근당은 ‘닌테브연질캡슐150mg’ 품목 허가를 승인받았다. 해당 제품은 닌테다닙에실산염 성분으로, 만성 섬유성 간질성폐질환 치료에 사용된다.오리지널 의약품인 베링거인겔하임의 ‘오페브연질캡슐’은 지난 5월 급여가 등재됐으며, 허가 이후 9년 만에 보험 적용이 이뤄졌다. 올해 1월 물질특허가 만료되면서 후발의약품 진입이 가능해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