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전
인천시가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전통시장 5곳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다.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1~5일 전통시장 5곳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1인당 2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행사가 열리는 전통시장 5곳은 ▲중구 인천종합어시장 ▲중구 신포국제시장·신흥시장 ▲연수구 옥련시장 ▲남동구 소래포구전통어시장 ▲계양구 계산시장이다.이들 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사고 당일 영수증을 현장에 마련된 환급
남해군은 8월 여름휴가철을 맞아 수산물 체감물가 완화 및 소비촉진을 위해 남해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행사기간 내,
오뚜기가 특제 소스를 코팅해 조리와 취식이 간편한 신제품 '쏘치킨'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쏘치킨'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육질을 자랑하며 공기층 튀김옷을 입혀 겉은 바삭하게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특제 소스를 미리 코팅해 따로 소스를 넣고
오뚜기가 국내산 오이와 무를 사용해 더 신선하고 아삭한 식감을 살린 '아삭 피클'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아삭 피클'은 ▲아삭 오이 피클 ▲아삭 오이&무 피클 2종으로, 수입산이 아닌 국내산 오이와 무를 사용해 원재료 본연의 신선한 맛과 향을 살렸다. 원물을 두껍게 썰어 한층
영주시는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는 다음달 1일부터 같은달 5일까지 5일간, 선비골전통시장과 골목시장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름철 소비 진작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선비골전통시장, 골목시장 내 환급 행사 적용 수산물 점포 16곳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 기간 중 국내산 수산물을 3만4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만원이, 6만7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2만원이 환급되며, 1인당 최
SK온이 국내산 수산화리튬을 추가 확보하며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응할 공급망 강화에 나섰다.SK온은 에코프로이노베이션과 수산화리튬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말까지 최대 6000톤을 공급받는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SK온은 전기차 약 10만대에 필요한 수산화리튬을 확보하게 됐으며, 해당 물량은 국내 양극재 공장을 거쳐 미국 배터리 공장으로 공급된다. 수입 비중이 높았던 중국산 원료 의존도를 줄이고, IRA의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 요건 충족을 통해 원가 경쟁력도 높일 수 있
4일전
인천시가 전통시장 8곳에서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다.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예산 지원을 받아 8월 4~9일 부평깡시장, 부평종합시장, 진흥시장, 신거북시장, 거북시장, 만수시장, 계양산전통시장, 작전시장에서 국내산 농축산물을 구입하면 2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 금액의 30%까지 온누리상품권을 준다고 31일 밝혔다.국내산 농축산물 구매 금액이 3만4,000원 이상~6만7,000원 미만이면 1만원,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당일 영수증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온누리상품
농협목우촌이 여름철 야외활동과 홈쿡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으로 ‘구워먹는 닭다리살’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닭다리살 스테이크’, ‘닭다리살 슬라이스’, ‘닭다리살 순살’의 세 가지 구성으로, 모두 100% 국내산 무항생제 닭다리살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각 제품에는 특제 씨즈닝이 동봉되어 있어, 조리 직전에 뿌려 구워먹기만 하면 누구나 손쉽게 풍미 있는 닭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소비자는 에어프라이어, 후라이팬, 그릴 등 다양한 조리도구를 활용해 상황에 맞게 간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와 충북도는 ‘충청북도 중소기업 TV홈쇼핑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농업회사법인 ㈜성덕에서 생산하는 속리산 대추 포기김치 ‘짐치원’ 를 23일 오후 3시10분부터 50분간 홈앤쇼핑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홈앤쇼핑에서 방송될 속리산 대추 포기김치 ‘짐치원’은 충북도가 국내산 우수품질을 보증하는‘못난이 김치’인증업체로, 국내산 농산물로 정직하게 담근 깊고 진한 맛의 김치다. 대추 명산지인 보은의 명품대추와 좋은 재료를 가미한 비법육수로 제조해 전통의 깊은 맛과 정갈한 맛을 제공한다. 이날 방송하는 상품
SK온이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료인 수산화리튬을 국내에서 확보한다. 공급망 다변화로 구매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국 개정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선제 대응할 수 있게 됐다.SK온은 에코프로이노베이션과 수산화리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SK온은 에코프로이노베이션으로부터 올해 연말까지 국내산 수산화리튬 최대 6000톤을 공급받는다. 이는 전기차 약 10만 대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국내 양극재 공장을 거쳐 SK온 미국 공장에 최종 공급되는 방식이다. 양사는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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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기록적 폭염에...제주소방, 비상대책반 가동한다
제주 전지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9월 30일까지 72일간 ‘119폭염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대책반 운영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철저한 폭염 대비 지시와 소방청의 ‘폭염 119안전대책본부’ 운영 방침에 따른 후속조치다. 비상대책반 운영을 통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전방위적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119폭염 비상대책반은 상황총괄팀, 구조구급팀, 생활지원팀, 현장안전관리팀의 4개 실무팀으로 편성돼 폭염으로 인한 각종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세부 소방안전대책으로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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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문턱 낮춘다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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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중국웨이하이시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논의
인천광역시는 8월 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리 젠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접견에서 리 젠 부시장은“인천에 소재한 중국 웨이하이 주한국대표처가 오는 9월 3일 송도 부영타워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 도시 간 고위급 교류와 중점 산업 비즈니스 연계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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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도 "조국 사면해야"…"가혹하고 지나친 형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8.15 광복절을 앞두고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특별사면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29일 페이스북에 "조국 전 대표는 윤석열 정권으로부터 멸문지화에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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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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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올여름 토트넘 떠난다” 10년 인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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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최고의 스타 손흥민이 10년 동안 뛰며 주장 완장까지 찬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을 떠난다.손흥민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IFC 더포럼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기자회견에 앞서 별도의 발언을 통해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그는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면서 이룰 수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다고 생각한 것이 컸다. 새로운 환경이 필요하고, 새로운 동기를 통해 다시 시작하려고 했다”면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작별에도 좋은 시기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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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는 박기태 전 재경부문장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박 신임 단장은 현대모비스 회계관리실장, 재경부문장을 역임해 그룹 내 재무 전문가로 꼽힌다. CFO로서 현대모비스 스포츠단 업무를 오랜 기간 지원해온 경험이 있는 만큼 신임 단장으로 최적의 인물이라는 평가다. 박기태 단장은 “수많은 역사를 써 내려온 전통의 명문 구단의 단장으로 취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프런트가 하나돼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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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시각]‘2026 양산방문의 해’는 문화·관광도시의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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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추진하는 ‘2026 양산방문의 해’가 문화·관광도시로 향하는 분수령이 되지 않겠느냐는 평가가 나온다. 일회성 축제 일색으로 끝나지 않고 양산의 미래 10년 관광계획을 수립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2026년은 양산이 1996년 3월1일 양산군에서 양산시로 승격한지 30주년이 되는 해다. 이에 양산시는 2026년을 양산방문의 해로 정하고 양산의 문화·체육·관광자원의 홍보와 활용은 물론 관광객 방문을 적극 유도해 지역관광·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을 수립, 추진 중이다.양산시는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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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K-놀탄페스타 : 함께 GREEN 무대' 공연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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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 테니스 인재 육성 ‘꿈나무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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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 1일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 아산체육관에서 울산 스포츠 발전과 유소년 테니스 인재 육성을 위해 테니스 꿈나무 교실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울산 초·중학교 테니스 선수 27명을 대상으로 그룹별 원포인트레슨과 시범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김동현 NH농협은행 테니스 감독과 여자 테니스 국가대표인 이은혜·백다연 선수 등 팀 소속 선수들이 직접 지도에 나서 프로선수들의 노하우를 전해줬다. 또 라켓가방과 테니스 공 등 용품을 전달해 지역 꿈나무 선수들이 한단계 성장할 수 있게 지원도 했다. 백창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