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는 14일 오전 10시 시청 문예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10월 직원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대실초등학교는 10월 23일‘인문학Eday 우리 가족 공감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실초 학생 가족 40팀이 참여하였으며, 그림책 ⸢벚꽃팝콘⸥, ⸢낙엽스낵⸥의 저자와의 만남으로 이루어졌다.이날은 그림책 「들꽃식혜」의 저자 백유연 작가와의 만남이 마련되었다. 작가는 가을 들꽃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정서를 그림책에 담은 과정, 그리고 가족과 함께 책을 읽으며 나누는 공감의 힘에 대해 이야기했다.행사는 ‘그림책 속 장면 이야기 나누기’, ‘가족과 함께 만드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1일 9시 10분에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과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10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교육감 권한대행 당부말씀 ▲명사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명사 특강은 전 MBC 충북 아나운서이자, 현재 서원대학교 교수인 김보경 교수가 ‘전달력이 좋아지는 목소리 사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공직자로서 자신의 목소리 특징을 이해하고 이를 대민 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시민들
“민선8기 파주는 소통과 공감의 혁신행정으로 시민 모두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권위를 내려놓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파주시를 만들겠습니다.” 소통과 공감의 혁신행정을 강조했던 김경일 시장의 취임사의 한 대목이다. 약속은 두 달 뒤인 2022년 9월 처음 문을 연 ‘이동시장실’로 구체화되었고, ‘시민이 부르면 어디든 달려가겠다’는 의지로 구석구석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 나서는 김 시장의 소통 행보는 임기 4년 차인 현재까지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 관내 20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것으로 첫발
고령군이 재가암환자와 가족을 위로하고 지역사회 치유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재가암환자 및 가족 버스킹 콘서트’를 10월 17일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내 카폐 공연장에서 개최했다.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감성적인 노래공연과 따뜻한 멜로디로 재가암환자 및 가족들이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서로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나누는 공감의 자리로 마련되었다.특히 비슷한 삶의 여정을 걷는 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심리적 위안과 감동을 받았으며, 또 다른 이는 “콘서트에서 받은 힐링 에너지로 앞으로 살아가야 할 인생에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과 한글날이 있는 10월을 맞아 제주어의 아름다움을 되새기고 도정 성과를 공유하는 ‘10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행사는 ‘제주어가 온누리에 퍼져 사라져가는 제주어를 노래로 보급한다’는 취지로 활동하는 ‘제주어 가온누리 합창단’의 문화공연으로 시작됐다. 합창단 30여 명은 ‘제주인의 가슴’과 ‘숨비소리 들을때’를 낭송하고 제주어로 노래를 불러 제주의 정체성을 되새기는 무대를 선보였다.이어진 표창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김용규 씨와 제주 공공디자인 발전에 이바지한 서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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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스통신 = 중랑구는 지난 10월 15일 오후, 중랑청년청에서 ‘인생 선배와 청년이 함께하는 독서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미하엘 엔데의 명작 『모모』를
중부뉴스통신 = “민선8기 파주는 소통과 공감의 혁신행정으로 시민 모두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권위를 내려놓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파주시를 만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는 14일 직원 소통·공감의 날 행사에서 다자녀 양육의 모범을 보여 온 가정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주인공은 올여름 다섯째 아이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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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 인식 계기” 군산 화학 안전 주간 행사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계기관들과 입주기업들과 함께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기업의 화학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화학 사고로부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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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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