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월 26일 ㈜스마택트와 디지털 소외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장현지구 지역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원유보통합연구회'는 지난 13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강원 유보통합 어린이집·유치원 격차 분석 및 해소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유보통합의 필요성과 도내 급·간식비 기준 격차 분석, 단계적 해소 방안 및 로드맵 등을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수행했으며, 중간보고회에서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최종보고서는 유치원·어린이집 간 격차 해소의 핵심인 급·간식비의 격차를
국정감사에서 도시와 농촌 간 통신품질 격차 문제가 지적됐다.신성범 국회의원은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 도시와 농촌 간 통신 품질 격차 문제를 지적했다.신 의원이 과기정통부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도시 평균 내려받기 속도는 112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민생·경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국민 패널 100여명과 함께하는 디지털 토크 라이브를 열고 "정치가 사회 양극화와 격차 문제를 최소한으로 완화해야 한다"며 "실현 가능한 현실적 정책들을 함께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통신 품질과 과학관 시설 등에 있어 도시와 농촌간 균형을 촉구하는 지적이 제기됐다.신성범 의원은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도시와 농촌간 통신 품질 격차, 도시대비 부족한 지방의 과학관 시설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신성범 의원이 과기정통부의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분석한 결과, 대도시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1,121 메가비피에스인 반면, 농어촌 지역은 절반 수준인 645 Mbps로 도시와 농촌간 품질 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확
HP코리아가 지난 5월부터 전개한 노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우리 함께 디지털’을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HP가 2021년부터 추진해온 글로벌 디지털 형평성 프로그램의 연장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노년층을 위한 실질적 디지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특히 IT 인프라는 잘 갖춰졌지만 노년층의 디지털 활용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국내 상황에 주목해, 기술의 혜택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포용적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HP의 비전을 담아냈다.이를 위해 HP는
문음미 기자 = 영광군은 경제적 취약계층의 문화 격차 완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2025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지
문음미 기자 = 김제시공립작은도서관은 김제시 드림스타트와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의 독서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매주
중부뉴스통신 = 부천시는 2021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스마트경로당을 올해 말까지 총 150곳으로 확대한다. 최신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을 활용해
문음미 기자 = 전주시가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저소득 중학생에게 기초학력 학습비용을 지원했다. 시는 올해 사회보장기금을 활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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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자신의 기원을 찾아 떠난 수학영재 형주의 인생 수학여행이 시작된다!감독: 최창환 / 출연: 정다민, 김세원, 곽민규 / 개봉 10월 15일 수학으로 우주의 작동 방식을 설명할 수 있다고 믿는 수학영재 ‘형주’. 엄마를 유전병으로 떠나보내자 자신 역시 그럴 확률이 높다는 것을 깨닫고, 닮은 곳 하나 없는 아빠 대신 신장을 줄 수 있는 친부를 찾기로 한다. 그런데, “조졌다…” “네가 하는 모든 선택들이 모여서 네가 돼” 서로의 삶을 비추는 ‘햇빛 같은 만남’감독: 차정윤 / 출연: 송지효 / 개봉: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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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방안 논의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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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 중남미 AI 의료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6개국 정부·의료기관 연수단과 협력 방안 모색
의료 AI 기업 주식회사 지피가 17일 한국 AI 의료보건 기업 및 기기 소개와 상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방한한 중남미 6개국 관계자 및 의료기관 연수단을 대상으로 기업체 방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 ICT E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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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트럼프 방한, 29일~30일 방한 예상”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이달 말 예정된 경주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알려진 것처럼 29일 도착하고 30일까지 예상되는데 그 언저리에 한·미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미·중 회담이 있다면 체류 기간에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 실장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선 “사실 알 수 없다. 그건 북미 사이의 일”이라며 “우리도 무관한 일은 아니고 관심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미국을 통해 파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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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미식이 머무는 은빛 물결 합천으로 오세요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른 10월, 합천군이 다채로운 축제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핑크뮬리’를 시작으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황토한우축제, 이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자연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빛 합천’이 완성된다.◆핑크빛 가을 정원, ‘핑크뮬리’ 합천읍 황강변 신소양체육공원에서는 핑크빛 가을이 한창이다.이곳은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국화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하며, 사회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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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5 대학연합축제(POP)’ 성공 개최 위한 실무 간담회 열어
포항시는 22일 포항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에서 ‘2025 포항시 대학연합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실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포항시 일자리청년과를 비롯해 포스텍, 한동대학교, 선린대학교, 포항대학교 등 지역 4개 대학의 담당자와 학생대표, 행사 대행 용역사 등 15명이 참석해 축제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Passion of Pohang’을 슬로건으로 내건 ‘2025 포항시 대학연합축제’는 지난 2006년 포스텍과 한동대의 교류 행사로 시작해, 2007년부터 포항시 후원으로 선린대·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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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소방서, 밤샘 수색 86세 실종자 구조
영덕소방서는 영덕군 영해면 야산에서 실종된 80대 남성을 드론과 GPS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무사히 구조했다. 22일 영덕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0시께 “20일 오후 3시 산에 올랐던 A씨가 귀가하지 않고 있다”는 신고를 접한 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 인근 산에 구조대를 긴급 출동했다. 지휘본부 중심으로 수색에 나섰으며 산악구조대, 영해펌프차, 구급차 등 소방 차량 5대와 인원 16명이 투입됐다. A씨가 휴대폰을 휴대하고 있었으나 정확한 의사소통이 불가능해 위치를 확인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영덕소방서는 즉시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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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소년재단, 크리에이터 허성범과 함께하는 꿈공방 강연 개최
포항시청소년재단은 오는 11월 15일, 크리에이터 허성범과 함께하는 꿈공방 강연 ‘포항의 Mㅣ래, Zㅣ금 청소년!’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카이스트 대학원생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허성범 씨가 강연자로 나서 청소년의 시선에 맞춘 진로 탐색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한다. 단순한 교육 형식을 벗어나,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스스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참여형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 주제는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미래가 원하는 것’으로, 지역 내 청소년과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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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파 해경 간부 "적법 계엄인 줄…같은 상황이면 같은 행동"
34분전
22일 해양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여당 의원들은 내란 부화수행 혐의를 받는 안성식 전 기획조정관이 계엄 선포 직후 총기 불출, 유치장 확보 필요성을 언급한 배경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궁했다.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은 "안 전 조정관이 계엄 선포 직후 '비상사태 대비해 총기를 불출하라', '계엄 사범이 많이 올 거 같으니 유치장을 비우라'고 발언했는데 계엄에 대한 사전 모의 없이 가능하다고 보느냐"고 질책했다.같은 당 임미애 의원도 "특검팀은 안 전 조정관이 2023년부터 국군방첩사령부와 기밀 문건을 주고받으며 '계엄사령부 편성 계획'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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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값싼 공사’가 부른 ‘값비싼 참사’
최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단순한 사고 그 이상이다. 정부 행정 전반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핵심 시설이 한 순간의 불길에 휩싸였고, 그 여파는 행정망 마비라는 전례 없는 사태로 이어졌다. 본질적으로는 한 건의 화재사고였지만, 이 사고는 ‘가장 싼 공사’가 ‘가장 위험한 공사’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했다.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 국가데이터처·관세청·조달청 대상 국정감사에서 이 사고의 배경으로 가격 중심의 일반경쟁 방식을 지적했다. 임이자 기재위원장실에서 조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조달청은 2025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