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노인복지 연구회’가 초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노인복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이번 연구용역은 올해 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유성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노인복지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보고회에서는 기존의 노인복지가 ‘생존 중심 복지’에 머무르는 한계를 넘어 만성질환 예방, 사회적 고립 해소, 자립 지원을 포괄하는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통합적 정책 모델로의 전환을 강조했다.이에 따른 ICT 기반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치매 초기 대응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