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9일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2025년 제51회 대전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기업의 현장 중심 품질개선 활동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출전팀을 선발하는 지역 예선의 성격을 갖는다.올해 경진대회에는 ▲한국조폐공사 ID사업본부 ▲육군 제9030부대 ▲대전교통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전원자력연료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삼양패키징 대전2공장 ▲한스바이오메드 ▲씨에이치씨랩 ▲충무
강원특별자치도는 12일 오후 2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제51회 신사임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신사임당상’은 지난 1975년 제정된 이래, 어진 인품과 덕성을 갖추고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한 여성을 발굴·포상하는 뜻깊은 상으로 올해로 51회를 맞이했으며, 2024년까지 총 81명이 수상받았다.올해 수상의 영예는 최계숙씨로 전통 유교 교육기관인 향교에서 여성의 참여 기반을 마련하고, '충·효·예'의 미덕을 지역사회에 전파해왔다. 또한 지역 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 다양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2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1층 강승우홀에서 열린 ‘제51회 제주보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와 보훈가족을 격려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삼다일보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가족의 공로를 기리고자 마련됐다.시상식에서는 상이군경 부문 이영섭 씨, 전몰군경유족 부문 변영근 씨 변시욱 순직경찰 유자녀), 전몰군경미망인 부문 강옥출 씨 김태호 유공자 배우자), 중상이자배우자 부문 정양옥 씨, 특별 부문 오승환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
제51회 제주보훈대상 상이군경 부문 이영섭 수상자는 수상금 200만원 전액을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 기탁했다.이영섭 수상자는 6.25 전쟁 당시 젊은 나이에 조국을 위해 참전했고, 격렬한 전투 중 부상을 입고 전역한 뒤 화랑무공훈장을 수훈한 국가유공자다. 전역 이후에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을 이어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6월 12일 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제51회 제주보훈대상 시상식에서 상이군경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제주보훈대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
제51회 제주보훈대상 상이군경 부문 수상자인 이영섭 선생이 시상금 2백만원 전액을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했다.이영섭 선생은 6.25 전쟁 당시 젊은 나이에 조국을 위해 참전했고, 격렬한 전투 중 부상을 입고 전역한 뒤 화랑무공훈장을 수훈한 국가유공자다.전역 이후에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을 이어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6월 12일 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제51회 제주보훈대상 시상식에서 상이군경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영섭 선생은 “제주보훈대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실내악 전문 연주 단체인 경남쳄버쏘싸이어티가 22일 오후 7시 30분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제5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
충청타임즈가 주최하고 충북언론인클럽에서 주관한 제51회 충청보훈대상 시상식이 17일 청주아트홀에서 열렸다.올해 보훈대상은 자립상, 모범상, 장한아내상, 특별상 부문에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로는 자립상에 신진식씨, 모범상에 권오석·박민자씨, 장한아내상에 최금분씨, 특별상에 김영하·음용진·연정우·강대석·최남규·장수웅씨가 영예를 안았다. 이들에게는 상패와 상금 200만원이 각각 주어졌다.오영근 충청타임즈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긴 세월동안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시고 전쟁으로 겪었을 고통을 인내와 슬기로 극복
16시간전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서상열 의원이 17일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 주최로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제45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신지식인 인증서를 수여받았다.이날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제51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포럼에 이어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하고, 신지식인 인증자 40명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한국신지식인협회는 1998년부터 창의적 사고와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식정보 공유를 통해 사회 각 분야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가 있는 자를
충청타임즈가 주최하고 충북언론인클럽이 주관하는 제51회 충청보훈대상 시상식이 17일 오후 2시 청주아트홀에서 열린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을 발굴해 포상하는 충청보훈대상은 보훈 가족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보훈 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보훈대상은 자립상, 모범상, 장한아내상, 특별상부문에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로는 자립상에 신진식씨, 모범상에 권오석·박민자씨, 장한아내상에 최금분씨, 특별상에 김영하·음용진·연정우·강대석·최남규·장수웅씨가 영예를 안았다. 부문별 수상자의 공적은 다음과 같다. △자
7개 지방세무사회 가운데 유일하게 선거를 치른 제29대 부산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서 권영희세무사가 회장에 당선됐다.16일 부산 벡스코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회장선거에서 총 1635표 중 권영희 후보가 942표를 얻어 제29대 회장에 당선됐다. 연대후보로 나섰던 김삼현·박성일 세무사는 부회장에 동반 당선됐다.경쟁 후보인 홍재봉 후보는 693표를 얻었다.이날 신영삼 선거관리위원장은 개표 직후 제51회 부산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권영희 후보의 당선을 선포했다.한국세무사회에서 여성세무사가 지방세무사회장에 당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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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에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병행하여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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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폐지폐 활용 알람시계 증정 이벤트
하나은행은 12일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 새로운 광고 영상 ‘돈기운 꼭!깨워’를 공개하고, 폐지폐를 활용해 제작한 알람시계 돈나와라 머니클락 신규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돈나와라 머니클락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하나은행 대표 돈기운 굿즈 ‘머니클락’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5만 원권 폐지폐를 분쇄해 시계 디자인으로 활용했으며, 돈기운을 담은 알람 소리 2종을 탑재해 손님들에게 행운의 기운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광고 영상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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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스통신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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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저니, 이미지 넘어 비디오 생성AI로 본격 확장...V1 출시
미드저니가 AI 영상 생성 모델 V1을 출시했다고 테크크런치가 18일 보도했다.V1은 이미지 기반 영상 생성 모델로, 사용자가 업로드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5초 길이 영상을 4개까지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V1 출시로 미드저니는 오픈AI, 런웨이, 어도비, 구글과 AI 영상 시장에서 직접 경쟁하게 됐다.V1은 월 10달러 기본 요금제를 통해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월 60달러 프로 요금제와 120달러 메가 요금제 가입자는 '릴렉스' 모드에서 무제한 영상 생성이 가능하다. 미드저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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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숙, 서도소리란 이런 것···민요·산타령 16곡 
유지숙 명창이 서도 민요와 산타령 음반을 냈다. 국가무형유산 서도소리 전승교육사인 유 명창은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이기도 하다.앨범은 서도소리, 즉 황해도와 평안도 민요와 잡가의 정수다. 서도소리 전통 악곡들을 망라했다. 현전 서도소리를 충실히 기록했다. 완숙한 성음으로 서도소리 전승의 현주소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서도소리는 남도소리, 경기민요와 음계가 다르다. 떨면서 내는 가창 기법이 특징이다. ‘대동강 물을 먹어보고 해야한다’는 말 그대로 부르기 어려운 소리다. ‘서도민요’에는 긴아리, 자진아리, 산염불,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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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오후부터 대체로 흐리고 장맛비, 5~30mm ...고온다습 '후텁지근' 
기상청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9일 전국이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오후부터 충남서해안과 제주도,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 그 밖의 충청권, 전북서부에로 확대되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5~30mm.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제주도 북동부 일부 지역에는 낮최고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더울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2~23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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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너머 역사를 품은, 우현의 풍경미학
59분전
우현이 남긴 문학작품으로는 시를 비롯하여 에세이, 일기와 기행류의 수필이 있다. 그의 수필 가운데 「전별의 병」은 에세이의 형식으로 쓴 소논문이요, 「학난」이나 「아포리스멘」은 미술사 연구 방법에 대한 학자적 고민을 담은 글로 그의 생활과 미술사 연구 과정을 이해하는 데에도 참고가 된다. 「명산대천」이나 「경주 기행의 일절」과 같은 수필에는 그의 독특한 자연관과 풍경에 대한 미의식이 드러난 텍스트이다.우현의 수필 「명산대천」은 그가 섭렵한 조국 산천의 목록이자 산수관을 밝힌 글이다. 수필 첫머리에 나오는 ‘산도 볼 탓이요, 물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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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모, 로보택시로 뉴욕 진출 추진
웨이모가 뉴욕시에서 자율주행차 시험 주행 허가를 신청했다고 테크크런치가 18일 보도했다. 웨이모는 뉴욕시 교통국에 운전자가 탑승한 상태에서 자율주행 재규어 I 페이스 차량을 맨해튼에서 운행하는 것과 관련한 허가를 요청했다.뉴욕은 자율주행차에 대한 규제가 강력한 도시들 중 하나로, 현재 허가를 받아도 상용 서비스까지는 갈 길이 멀다.이런 가운데 웨이모는 주법 개정을 통해 안전 운전자가 없는 완전 자율주행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규제를 완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를 위해 MADD NY, Y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