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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의장, ‘배곧서울대학교병원 건립공사 착공식’ 참석

20시간전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29일 오후 시흥시에서 열린 시흥배곧서울대병원 건립공사 착공식에 참석해 성공적 개원을 위한 적극적인 뒷받침을 약속했다.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6만7505㎡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로 건립되는 경기 서남부 유일의 국가중앙병원이자, 진료·연구 융합형 병원으로 오는 2029년 개원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병원이 주최한 이번 착공식에는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을 비롯해 안광률 교육기획위원장, 김종배 의원, 이동현 의원 및 김동...
‘2025 제8회 아태 안티에이징 컨퍼런스’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 엑스코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지역 병의원에서 열린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아태안티에이징학회와 ㈜엑스코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해외 15개국 300명을 포함해 750여 명의 항노화 분야 전문가와 기업인이 참가할 예정이다.2018년 시작돼 올해 8회째를 맞는 ‘APAAC 2025’는 대구가 강점을 가진 피부과·성형외과·모발이식 등 메디컬 분야와 글로벌 덴탈 시장을 선도하는 임플란트·치과 분야
계룡시는 지난 25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제8회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는 계룡시, 논산경찰서,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중심으로 아동학대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을 위해 개최한다.이날 회의에는 계룡시, 논산경찰서,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대피해 아동의 보호조치와 아동학대 대응 체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계룡시 학대 피해 아동을 살펴보고 안전한
포항시는 지난 25일 한동대학교 그레이스스쿨에서 ‘포항시-美 새크라멘토 스타트업&바이오 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3년 1월 미국 최대 바이오협회인 바이오콤 캘리포니아 방문에 이어 마련된 후속 교류다. 그레이터 새크라멘토 경제협의회와 UC 데이비스 헬스벤처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포항을 방문해 국내 산업 동향을 살피고 전략적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포럼은 포항시와 플란, 한동대학교 글로컬사업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새크라멘토 경제사절단,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인천시, RISE 사업단과 함께 ‘2025 인천 RISE 늘봄학교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인천 RISE 늘봄학교’는 교육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중점 과제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경인교육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재능대학교, 청운대학교, 안양대학교 등 7개 지역 대학이 개발한 114개 프로그램을 인천 지역 초등학교에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행사는 교육청, 인천시, RISE 사업단, 7개 대학이 협력해 늘봄학교 운영
부천문화재단은 9월 25일 오전 10시 30분, 복사골문화센터 4층 도시스토리센터에서 「2025년도 부천문화재단 청렴사회협의회 신규 협약식 및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예술계와 협력업체 등 민간 부문과의 청렴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부천문화재단 임직원과 청렴사회협의회 협약기관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청렴사회협의회는 2021년부터 ㈜다토, 부천희망재단, ㈜어니언커뮤니케이션즈가 참여해 왔으며, 올해는 극단얘
용인특례시는 25일 국토교통부 의뢰로 민간투자적격성 조사에 들어간 '용인~충주 고속도로' 사업이 최종 통과됐다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용인~충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롯데건설이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에 제안한 민간투자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2조 5617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이다.이상일 시장은 지난 4월 29일 국토교통부장관에게 반도체산업의 발전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의 연계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용인에서 추진 중인 민자고속도로인 ▲용인~충
개인하수처리시설은 지하수 잠재 오염원으로 꼽혀왔다. 최신형 시설이 설치돼도 운영·관리·점검이 허술했기 때문이다. 제주시는 설계부터 준공까지 꼼꼼한 품질 검증과 새 기준을 마련했다. 지금은 전국에서 배워가는 모범 사례가 됐다. 【편집자 주】가장 이상적인 하수처리는 모든 하수를 정화해 화장실용과 조경용수로 재활용하는 것이다.상수도와 하수도의 중간형태인 중수도 시설이 바람직하지만 설치비용이 수 억원에 달해 건축주는 큰 부담이 됐다.그런데 해발 300m 이상 중산간은 공공하수도와 떨어져 있어 하수관 연결이 사실상
AI 플랫폼 기업 워크데이가 인사 분야를 위한 새로운 ‘워크데이 일루미네이트’ 에이전트를 발표했다.일루미네이트 에이전트는 업무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도구로, 인사 프로세스에 깊이 내장돼 있으며, 워크데이가 보유한 탁월한 데이터와 컨텍스트를 기반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이번에 공개된 신규 에이전트는 성과 평가, 인력 계획, 재무 마감과 같은 가장 복잡한 프로세스를 담당하며, 조직이 더 스마트하고, 더 빠르며, 더 높은 신뢰를 가지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AI 투자가 급증하고
아워홈이 ‘2025년 하반기 신입 영양사·조리사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규 점포 확대 등 단체급식사
하나은행은 지난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메트라이프생명과 보험금청구권신탁 활성화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보험금청구권신탁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에게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신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보험금청구권신탁은 피보험자 사망시 사망보험금을 신탁회사가 수령해 관리, 운용한 후 지정된 조건에 따라 수익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로 상속 과정에서의 분쟁 예방과 수익자의 생활안정을 지원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험금청구권신탁 인식 제고
경북 영주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20대 군 장병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1일 영주경찰서와 영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7분쯤 영주시 휴천동 한 아파트에서 사람이 추락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아파트 화단에서 군 장병 A 씨를 발견하고 병원에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고객들의 해외주식 투자 편의를 위해 공휴일 ‘해외주식 결제·환전·배당’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이에 개천절은 물론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해외주식 매매 결제와 환전 서비스가 평일과 동일하게 이뤄진다. 다만 주말은 기존과 동일하게 제외된다. NH투자증권은 해외 주요 증시가 국내 연휴 기간에도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점을 고려해, 추석 연휴에도 해외주식 결제, 환전, 배당지급 등을 정상 운영한다. 이에 개천절은 물론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해외주식 매매 결제와 환
정수상노비산장학재단 이사장)지방의원들의 공무국외연수는 매년 반복되는 논란거리다. “관광성 연수다”, “세금 낭비다”라는 비판은 이미 익숙하다. 주민들의 눈
◇ 국장급 전보 ▲중견기업정책관 최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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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최근 2주간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소, 축산물 가공·판매업소 360곳을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벌여 총 1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
국내 연료전지 솔루션 전문기업 한선엔지니어링이 글로벌 연료전지 선도기업 블룸에너지와의 거래를 확대하며 본격적인 정기 물량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한선엔지니어링은 그간 단발성 초도 공급 수준에서 벗어나 올해부터 정례화된 공급 구조를 갖추게 됐다. 수요 증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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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대한민국 새단장·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4일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과 함께 함양군 음정마을 일대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추석과 APEC을 맞아, 농·산촌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대대적인 국민 참여운동인 ‘대한민국 새단장’과 연계하여 산림의 건강성을 제고하기 위해 산촌 지역의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 활동을 추진했다.또한, 참가자들은 가을철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국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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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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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진단] 넷마블, 첫 TGS서 ‘베테랑 전략’… 현지 반응 뜨거운 이유?
넷마블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도쿄게임쇼 2025에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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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체포조' 계엄군 입에선 술냄새가 났다…방첩사 일부 군인 "취한 상태로 국회 출동"
12.3 비상계엄 당시, 국군 방첩사령부 군인들 일부가 정치인 체포를 위해 만취 상태에서 국회로 출동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심리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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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호남에는 불 안 나나" 발언 논란에 "송구"
국민의힘이 영남 산불피해 지원 특별법을 처리하는 도중 국회 본회의장에서 나온 '호남에는 불 안 나나' 발언 관련 논란에 대해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성훈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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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약품을 사용해 감귤을 강제로 후숙·착색하고, 유통하려 한 도내 한 선과장이 자치경찰에 적발됐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 소재 A선과장을 ‘제주특별자치도 감귤 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자치경찰은 지난달 30일 오후 1시30분께 생장조정제와 수산화칼륨을 혼합한 화학약품을 20㎏짜리 컨테이너 30개 분량의 감귤 600㎏에 뿌린 뒤 비닐을 덮어 보관하던 A선과장을 적발했다. 선과장 운영자 70대 B씨는 초록빛 감귤보다 노란색 감귤이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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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암소개량 효과 극대화…저능력우 도태
한우 암소검정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축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저능력우 조기도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연구원은 지난 9월 9일 제주축산농협에서 저능력 암소 조기 도태 교육을 진행했다. 축산연구원은 농협한우개량사업소가 주관하고 있는 암소검정사업 참여하는 축협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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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일루미네이트, AI 에이전트 제품군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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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말레이시아 ‘사이버DSA 2025’ 참가… 데이터∙개인정보 보안 전략 제시
파수는 말레이시아에서 개최 중인 사이버 보안 전시회 ‘CyberDSA 2025’에 참가했다.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CyberDSA는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정부 기관 및 기업,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최신 보안 동향과 기술, 전략을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파수는 데이터 유출과 랜섬웨어 공격에 대비해 중요 파일을 암호화해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으로 데이터 보안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asoo Enterp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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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분야 국감 쟁점 부각…신설 ‘기후에너지환경부’ 첫 무대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신설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오는 10월 첫 공식 국정감사에 나선다.에너지 정책 주무부처가 산업부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로 이관된 뒤 맞는 첫 국감인 만큼, 전력·자원·안전 분야 핵심 현안이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올해 국정감사 일정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4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종합감사를 받으며, 23일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발전 5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주요 에너지 공공기관이 증인으로 출석한다.환경부 소관 업무는 20일 별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