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이미 세계적인 생태도시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도시입니다.” 홍승민 대표가 운영 중인 생태연구 공동체 ‘짹짹휴게소’는 지난 2023년 울산에 둥지를 틀었다. 이곳에서는 새뿐 아니라 지역의 식물과 버섯, 곤충, 어류 등 다양한 생물종을 연구·관찰하며 울산의 생태 기록을 쌓아가고 있다. 홍 대표가 본격적으로 새 연구를 시작한 것은 지난 2020년부터다. 어느덧 6년 차 연구자가 된 그는 울산을 ‘새들의 휴게소’라고 표현한다. 해안을 따라 이동하는 철새들에게 울산은 지리적으로 이동 경로의 시작점이자 종착점 역할을 한다는 설...
테크노섬나회는 28일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 대강당에서 70여 명의 중소기업 CEO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 및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행사는 감사 보고와 사업 보고 등으로 이어졌다.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열정적으로 재능봉사 활동을 펼친 박철완, 이선주, 이동윤, 장병진 회원 등 4명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또 어깨동무지역아동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아동들에게 양질의 프로
생성형 AI의 생산성 효과가 사용자의 활용 능력에 따라 편차가 커 실제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근로자로 대표되는 사용자의 역량 개발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 SGI는 28일 전국 만 20세 이상 임금근로자 3000명을 조사한 ‘생성형 AI와 기업의 생산성: 현실과 과제’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생성형 AI의 활용 역량을 가늠하는 지표로 프롬프트 작성 능력을 살펴본 결과, 상황·목표에 맞춰 능숙하게 프롬프트를 작성할 수 있는 활용자는 전체의 13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수출기업의 무역 거래를 돕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비즈니스 통·번역 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영어·중국어·일본어를 비롯해 특수어까지 다양한 언어의 통·번역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해외 바이어 상담 및 현장 통역, 무역 서신 작성, 글로벌 웹사이트 번역, 마케팅 자료 제작 등 무역 실무 전반을 아우른다. 또 사업장 내 외국인 근로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통역도 지원한다.울산상의는 최근 인공지능 번역 기술이 확산하고 있지만, 계약서나 기술 자료, 마케팅 콘텐츠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 영결식이 열리는 오는 31일 울산 시민분향소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29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애초 오는 31일 오전까지 울산 시민분향소를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당일 ‘고 이해찬 제36대 국무총리 사회장’이 열리는 관계로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울산 남구 삼산동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당사 4층 민주홀에 마련된 시민분향소는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이 전 총리 장례는 31일 오전 6시30분 서울대병원
“요즘 울산에 들어오는 외국인 주민들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박유리 울산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최근 상담 현장에서 체감하는 변화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과거에는 단기 체류 노동자가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가족을 동반해 입국하거나 한국에서 아이를 낳고 정착을 고민하는 경우가 눈에 띄게 늘었다는 설명이다. 그는 “임금체불이나 노무 문제를 넘어 지역에서 어떻게 먹고 살고 아이를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한 상담도 늘었다”며 “외국인 주민과 지역민이 어떤 관계를 맺고 살아갈 것인지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울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이 같은 변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센터는 3일 숭의동 시대를 접고 학익동에서 새로운 시작을 여는 이전 개관식을 개최했다.기존 숭의동에서 학익동으로 자리를 옮긴 센터는 이번 이전을 통해 청소년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활동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특히 공간 리모델링 과정에서 청소년들의 수요와 최신 유행을 반영해, 이용자 중심의 내실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센터 내부는 청소년 전용 휴게공간, 동아리실, 특성화실, 방과후아카데미 등 다양한 활동 시설을 갖춰 지역 청소년들의 소통과 여가를 위한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관세청이 국민 삶을 파괴하는 초국가범죄를 뿌리뽑는다.우범 화물 통관 검사 및 범죄 자금 추적을 강화하고 국내외 공조 확대로 초국가 범죄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관세청은 4일 서울본부세관에서 이명구 관세청장 주재로 '초국가 민생범죄 대응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러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범죄 자금의 불법 유출입, 총기·마약, 안전 위해 물품의 불법 반입 등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위협하는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2025년 단속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중점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지난해
날씨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케이웨더는 2월 4일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보통주 198만7922주가 발행된다.이번 유상증자의 신주 발행가액은 보통주 3175원으로 책정됐다. 자금 조달 목적은 운영자금 18억9349만5705원과 타법인 증권취득자금 44억1815만6645원이다.제3자배정 대상자는 VivoPower International PLC로,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과 신속한 자금 조달을 위해 선정됐다. 신주의 납입일은 2026년 2월
인천 강화도에서 탱크로리 차량이 경사로에서 미끄러 지면서 넘어져 등유가 다량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새벽 0시 43분경 강화군 선원면 모 청소년수련관에서 A씨가 운전하던 탱크로리 차량이 경사로에서 약 5m 미끄러진 뒤 언덕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에 실려있던 등유 8000L 중 2
iH는 3일 박병일 신임 상임감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박병일 iH 신임 감사는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책과학을 전공했으며 국회의원 보좌관과 민선8기 초대 비서실장, 정책수석, 인천아트센터 대표이사 등을 두루 역임했으며 임기는 3년이다.이날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업무를 시작한 박 상임감사는 “iH는 인천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 모든 사업과 의사결정 과정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준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라며, “앞으로 내부통제 강화와 윤리경영을 확산하는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에서 동양생명 임직원들과 함께 설 명절 맞이 생계물품인 ‘우리금융 福 꾸러미’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우리금융 福 꾸러미’는 심화되는 노인 빈곤 문제와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마련된 취약계층 어르신 맞춤형 지원 물품으로, 저소득·고령·질병 등으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7000세대 노인 가정에 전달된다.이번 꾸러미는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떡국·약과 등 식료품 ▲기력 회복을 위한 삼계탕
의령에서 처음 열리는 이색 겨울 축제인 ‘제1회 여꾸섬 빙판썰매축제’가 이달 31일 오후 가례면 요도마을 앞 하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요도마을 주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준비한 행사로 마을이 중심이 된 참여형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이번 행사는 요도마을이 의령군 ‘2026년 어울림 마을축제’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추진되는 소규모 지역축제로 마을 고유의 자원과 이야기를 살려 마련됐다. 군은 축제 운영을 위해 900만 원을 지원했다.‘여꾸섬’이라는 이름은 요도마을 앞 하천에 자라는 풀 ‘여뀌’를 주민들이 오래전
2026년 1월 22일 용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용강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2025년 특화사업 결산 보고, 2026년 특화사업 활동 계획 및 연간 일정에 대해 논의하고, 용강동의 위기가구 지원 방안을 세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평준화 지역인 광명시 고등학교 신입생을 배정하면서 광명시 9개 고교 중 유독 진성고등학교만 정원의 60%나 미달되는 학생만 배정해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진성고 예비학부모들로 구성된 진성고 대책위원회는 “도교육청의 직무유기로 교육평등권이 침해됐다”며 도교육청 항의집회를 예고하고, 행정심판과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진성고의 올해 신입생 정원은 225명,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이 이 학교에 배정한 학생은 정원의 절반에 안되는 90명이다. 반면 올해 광명시 다른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보건의료분야 AI 인재 양성을 본격화하며 재학생들의 실무 중심 AI 역량 강화에 나섰다.충북보과대는 간호학과를 비롯한 11개 학과 재학생과 교수진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학생 AI 부트캠프'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보건의료 및 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AI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급속히 확산하는 보건의료분야 AI 기술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다.특히 교육부의 첨단산업 인재양성 정책과 연계해 추진된 AI·DX 역량강
수제버거 창업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에 ‘포천일동점’을 신규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포천일동점은 지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의 도약을 예고하며 지역 주민과 인근 군 장병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특히 이번 포천일동점을 이끄는 왕주현 점주는 “배우자의 적극적인 권유로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강조했다.이어 그는 “본사의 체계적이고 꼼꼼한 교육 시스템이 마음에 들었다. 덕분에 매장 운영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최고의 맛과 서비스
충북 충주의료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장애인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받아 오는 19일부터 지역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검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것으로, 충주의료원은 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국가검진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온 장애인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검진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충주의료원은 이번 지정을 통해 장애인들이 이동의 불편함 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최적화된 시설과 장비를 운용한다.주요 검진 항목은 △일반건강검진(신체
충북 보은군이 충북신용보증재단 등과 손잡고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고 창년 창업도 지원한다. 군은 지난 3일 군수실에서 충북신용보증재단 및 지역 9개 금융기관과 보은지역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와 김창순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보은군이 1억원을 특별 출연해 총 15억 원 규모의 보증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보증이 가능하다. 중·저신용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인 등
충북 충주시는 반려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중인 유실·유기동물의 장기체류와 안락사를 예방하고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입양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입양을 통해 동물을 구입하지 않고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치료비와 예방접종비 등도 지원된다.지원 대상은 충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유실동물을 반려 목적으로 입양하고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한 시민이다.번식업자나 상업적 목적으로 입양하는 경우에는 지원이 불가하다.입양 상담은 중앙탑면 반려동물보호센터에서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 주말‧공휴일 오전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은 대형 건축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현장 점검이 진행됐다. 세종북부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 공사장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4일 추진됐다. 이날 소정면 고등리에 위치한 다이소 세종온라인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 상태 △소량 위험물 저장·취급 실태 △화재발생 시 초기 대응 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고, 관계자들에게 최근 공사장
충북 충주시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에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며 국비 3750만원을 확보했다.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은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지역 중심 평생교육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되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 3년 이상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다.충주시는 2021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을 구축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2026년에는 총사업비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