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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민수당 1차 대상자 4만2932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농업인 4만2932명을 농민수당 1차 대상자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올해 농민수당 대상자는 지난해 4만1855명보다 1077명 늘어난 규모다.이들에게는 1인당 40만원씩 총 170억원이 지역화폐 ‘탐나는전’ 카드 충전 방식으로 지급된다.농민수당 대상자들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탐나는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자동 소멸된다.제주도는 농민수당 지급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1차 대상자 지급 이후, 예산의 범위 내 이의신청 및 추가 접수 실시를 검토할 계획이...
제주에서 빌려 간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채무자의 얼굴을 삽으로 내려쳐 다치게 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0일 60대 남성 A씨를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전 9시쯤 제주시 조천읍 한 리조트 인근에서 60대 남성 B씨의 얼굴을 삽으로 쳐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이들은 약 5년 전 우연히 알게 된 사이로 A씨는 지난 3월 B씨에게 1500만원의 돈을 빌려줬으나 약속과 다르게 갚지 않아 이같이 범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동시에 A씨처럼 B씨로부터
제주와 싱가포르의 학생들이 마을과 세계를 연결하는 교육에 나서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애월중학교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의 ‘Presbyterian High School’ 학생들을 초청해 ‘마을과 세계를 연결해 상생을 상상하라’ 교육과정을 운영했다.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애월중 학생 20명과 프레스비티어리언 하이 스쿨 학생 20명 등 40명은 ‘학생 문화 홍보대사’로서 함께 제주의 문화를 체험했다.교육과정 기간 제주와 싱가포르의 학생들은 ▲가야금으로 아리랑 연주하기 ▲컬러
제주특별자치도는 새롭게 구성된 제주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가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위원회는 건설공사 설계 및 시공 기술 수준 향상을 목표로 제주도 및 도 산하기관, 행정시, 공공기관 등에서 추진하는 건설공사와 관련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건설기술 진흥법’ 제5조에 따라 설치된 법정위원회이다.제주도는 위원회의 임기가 지난 5월 17일로 만료됨에 따라 올해 3월 27일부터 4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토목, 건축, 전기·기계, 환경, 항만·공항, 도시 등 7개 전문 분야의 위원을 공모했다.위원
민선 8기 후반기 제주시장에 후보자에 김완근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서귀포시장 후보자에 오순문 전 제주도교육청 부교육감이 각각 선정됐다.제주도는 민선 8기 후반기 개방형직위 행정시장 임용후보자로 제주시장에 김 전 도의원, 서귀포시장에 오 전 부교육감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김 후보자는 농업 현장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1차산업 분야 전문가이며, 오 후보자는 교육부 고위공무원 등을 지낸 교육 분야 전문가로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정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제주도는 설명했다.김 후보자는 제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제주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달보다 1.3%포인트 하락한 96.9로 집계됐다. 이렇듯 소비심리가 100 이하로 냉랭한 것은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이 장기화되면서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비관적’으로 바뀐 탓이라지만, 그 근본 원인은 취약한 우리 경제의 체질 때문이라는 전문가들의 공통된 분석이다.미국의 인플레이션 안정화를 위한 고금리 정책, 중동분쟁으로 요동치는 불안한 국제유가 등으로 경제가 위축되고 있다는 것이다. 즉 고금리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은 지난 24일 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교육장에서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공사 클레임 주요 쟁점 설명회를 개최했다.
천안시는 29일 재활용 폐기물을 선별하는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은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 경과보고, 표창 수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천안시 동남구 목천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5월 31일 15시 ‘면접왕 이형’과 함께 취업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건국대 학생회관 2층 프라임홀에서 건국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강연에 나서는 이준희 대표는 대기업 최고인사책임자 출신으로, 구독자 57만의 취업 및 커리어 개발 전문 유튜브 채널 ‘면접왕 이형’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강연은 ‘대체되지 않는 지식근로자의 특징’을 주제로, 시대에 맞는 취업 전략과 면접관이 뽑고 싶은 지원자의 마인드셋을 다룰 예정이다. 참가 신청 시 취업 준비에 어려운 부분이
윤석열 대통령의 제주지역 공약사업으로 추진됐지만, 정부 협의 과정에서 좌초될 위기에 처했던 ‘해녀의 전당’ 건립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 연구용역이 다시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6월 중으로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해녀의 전당 건립 기본계획과 타당성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용역기간은 5개월이다.이번 용역에서는 해녀 고령화와 제주지역 해녀 감소에 따른 해녀 전승자 양성을 위한 전용공간 조성,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해녀문화유산의 보호협약에 따라 국내·외 해녀의 협력 및 교류 거점, 해녀의 전당 건립
20분전
인천의 시민·사회단체와 진보 정당들이 최저임금 인상과 적용 범위 확대를 요구하며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인천운동본부'를 발족했다.이들은 29일 오후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운동본부 발족을 알렸다.운동본부의 요구는 크게 세 가지다. 현실을 반영한 최저임금 인상, 죄저임금 제도 개악 중단, 장애인·특수고용·플랫폼 등 모든 노동자에게 최저임금 적용 확대다.우선 물가 상승에 따라 최저임금을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직장인 평균 점심값 1만원 돌파, 배달료 포함 치킨 한 마리 3만원 등 생활
권선사랑연합회는 2024년 5월 29일 수요일 화서동에 있는 디에스 컨벤션에서 관내 어르신 등 100여 명을 초청해 “‘효’ 어르신 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효’ 경로잔치는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치러진 뜻깊은 자리로, 위원 모두가 한뜻으로 준비하여 어르신들과 맛있는 점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도민요 소리벗봉사단의 민요 공연과 더불어 권선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직접 현장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인지선별검사도 이루어졌다. 권선사랑연합회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아동병원에서 심장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친다.의료봉사단은 최창휴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와 안경진 소아심장과 교수, 간호사, 사회사업팀으로 이뤄졌으며 이달 27일 병원에서 김우경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봉사 출정식을 가졌다.현재 봉사단은 타슈켄트 국립아동병원에 임시 진료소를 마련하고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료와 심장 초음파 검사 등을 시행하고 있다.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길병원으로 초청해 수술을 진행할 계획이다.병원 관계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고 속도로 저출산·고령화가 진행 중인 가운데 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은 인력 부족, 내수기반 붕괴 등으로 인해 향후 10년 내 경제위기가 찾아올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에 고령층 인력 활용과 함께 일·가정 양립제도 활성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29일 한국경제인협회가 매출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기업 인식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 기업의 68.3%는 급속한 저출산·고령화 진행으로 인해 조만간 경제위기가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반면 경제위기 가능성이 없다는 응답은 7
롯데건설이 4300억 원 규모의 안양 종합운동장 북측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롯데건설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다.롯데건설은 지난 26일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트리니티컨벤션에서 열린 안양 종합운동장북측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015-22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11개동, 총 1천283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4315억 원이다.재개발이 진행되는 구역은 북측으로 관악
금융위원회는 29일 정례회의를 통해 16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로 지정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누적 총 323건의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어 시장에서 테스트를 해볼 수 있게 되었다.혁신금융서비스 의결 결과는 다음과 같다.금융위원회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외 11개사에 대해 ‘클라우드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내부망 이용’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 망분리 규제의 예외를 허용함으로써 외부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되는 임직원 인사관리도구, 성과관리도구, 업무협
스마일게이트는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대전시 유성구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창산관에서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협약식 현장에는 한재영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사, 권연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이사, 김효재 엔엑스쓰리게임즈 PD, 김연수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원장, 황인호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소장 등 관계자 총 12명이 참석했다. 스마일게이트와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이번 협약으로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후원금을 통한 국가유산 보호와 역사문화 가치 증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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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소방안전博 현장학습 성료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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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인슈로, 김해미래인재장학재단에 장학금
㈜벽산인슈로가 지난 22일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해시 상동면에 있는 ㈜벽산인슈로는 건축, 산업, 선박 플랜트용 보온자재를 제조하는 업체로 2000년에 설립, 지역 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도 힘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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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반구대 산골영화제, 26일까지 작천정 광장서
제13회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작천정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영화제는 ‘만남, 맛남’을 주제로 펼쳐진다. 사람과 영화를 주제로 함께 만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행사로 진행된다. 영화제 기간 소고기국밥과 라면 등 각종 먹거리가 무료로 제공되며, 뮤지컬 OST공연과 비누거품 마술쇼, 청소년 오케스트라, 서울주 합창단, 라스트 찬스 밴드, 퓨전 국악밴드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24일 오후 5시30분부터 시작되는 영화제는 ‘줄리앤줄리아’를 시작으로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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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 여론조사 이재명 36.8%, 한동훈 24.5%…조국 7.4%
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0~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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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직자 보호 위해 직원 실명 비공개로 전환
울진군이 공직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까지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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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빼고 다 올랐다, 올려라 최저임금"…최저임금 인천운동본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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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시민·사회단체와 진보 정당들이 최저임금 인상과 적용 범위 확대를 요구하며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인천운동본부'를 발족했다.이들은 29일 오후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운동본부 발족을 알렸다.운동본부의 요구는 크게 세 가지다. 현실을 반영한 최저임금 인상, 죄저임금 제도 개악 중단, 장애인·특수고용·플랫폼 등 모든 노동자에게 최저임금 적용 확대다.우선 물가 상승에 따라 최저임금을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직장인 평균 점심값 1만원 돌파, 배달료 포함 치킨 한 마리 3만원 등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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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0곳 중 7곳 인력 부족 등 우려 ... "10년 내 경제위기 닥칠 것"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고 속도로 저출산·고령화가 진행 중인 가운데 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은 인력 부족, 내수기반 붕괴 등으로 인해 향후 10년 내 경제위기가 찾아올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에 고령층 인력 활용과 함께 일·가정 양립제도 활성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29일 한국경제인협회가 매출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기업 인식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 기업의 68.3%는 급속한 저출산·고령화 진행으로 인해 조만간 경제위기가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반면 경제위기 가능성이 없다는 응답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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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경기 반도체 융합 협의회 1차 회의
성남산업진흥원이 29일 분당 킨스타워 대강당에서 ‘2024년 경기 반도체 융합 협의회’ 전체 회의를 열었다.이날 열린 1차 회의는 경기도 5개 반도체 지역 혁신기관이 협력해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반도체 가치사슬의 확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반도체 관련 기업인, 대학·연구소 소속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 최기창 교수가 ‘팹리스 스타트업 현황과 도전 과제’란 주제로 강연했다협의회는 지역 혁신기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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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도서관, 학교밖 청소년과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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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학교밖 청소년 대상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2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수봉도서관은 이와함께 어린이 대상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도 추가로 선정되어 올해부터 를 운영한다.‘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사업은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바른 독서 습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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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민합창단, ‘제44회 한국합창제’ 참가
여주시민합창단이 지난 28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 ‘제44회 한국합창제’에 참가했다.㈔한국합창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해 27, 28일 이틀간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의 많은 음악인들과 음악을 사랑하는 대중들이 모여 합창의 역량과 우수성을 선보였다.10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여주시민합창단은 이날 ‘세계속에서 큰 뜻을 펼치는 여주’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 여주환상곡 4번 ‘웅비하라 여주여’라는 곡을 합창했다.여주시민합창단은 이날 노래를 통해 1500여명의 대중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살기 좋은 여주, 세계로 나아가는 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