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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4월‘마음담은 김치반찬’나눔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9일 관내 취약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 을 실시했다.이번 ‘마음담은 김치ㆍ반찬사업’ 은 여성자원봉사회에서 불고기, 메추리알장조림, 깻잎 등 푸짐하고 영양 가득한 반찬을 준비하고 복지이장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특히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로,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금지 등 산불 예방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였다.장경희 북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돌봄 역할 강화를 위해...
전남 해남군 공룡박물관에서 3~5일 열리는 해남공룡대축제에 첫날부터 3만 2천여명 인파가 몰리며 황금연휴 대박을 터트렸다.“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공룡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해남공룡대축제는 국내최대 규모 공룡전문박물관인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공룡의 세계로 떠나는 신나는 시간여행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박물관을 찾은 관광객들은 오전에는 박물관 관람과 함께 실내 체험과 공연 등을 함께하며 공룡의 세계로 신비한 여행을 떠났다. 국내최대규모 해남공룡박물관은 국내 유일한 진품골격화석인
대구침산유치원은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운암지 수변공원과 달성공원에서 ‘봄을 만나기’를 주제로 숲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봄 숲을 직접 체험하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 활동으로, 다양한 생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아이들은 봄기운 가득한 숲길을 산책하며 루페로 다양한 봄꽃을 관찰하고, 1년 동안 함께 가꿀 ‘우리 나무’를 선정하는 등 자연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숲 체조하기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위치한 천월사가 29일 경주시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협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천월사는 지난 3월 경북 산불 발생 소식을 듣고 신도들과 3040희망사다리클럽에 협조를 요청하여 산불 이재민을 위한 의류 약 1.5톤을 모았으며, 문무대왕면 직원들과 함께 분류작업 후 4월 6일 영덕군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한 바 있다.천월사 정
가정의 달인 5월은 단연 어린이들의 기대감이 모이는 시기다. ‘아이 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 달성군에서는 어린이의 성장 발달과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즐기면서 배우는 과학·생태, 여러 시설 연계한 할인혜택도달성군 유가읍에는 전국 최초 화석 전문 공립박물관인 군립 달성화석박물관이 운영되고 있다. 박물관은 지난해 10월 개관 후 지금까지 6만 8천명 이상이 방문했다.달성화석박물관은 주말 교육 프로그램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과학 교육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교과 등과
경주여자중학교는 2025년 4월 29일 1학년 전체 학생 168명을 대상으로 ‘경주 최부자 이야기를 통한 글로벌 리더 인문소양 교육’을 경주 최부자아카데미와 교촌마을 일대에서 실시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본교가 2025 인문소양교육 선도학교로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인문 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인문소양과 청렴의식을 함양하고, 공동체 의식과 책임감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학생들은 ‘경주 최부자’가 실천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과 청렴한 삶의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는 오는 5월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2025 창녕군 어린이날 대축제’를 창녕군민체육관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식전공연과 기념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어울림 마당, 체험행사, 경품추첨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어린이 사물놀이 공연을 비롯해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어린이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되며, 인형극, 버블매직쇼, 댄스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행사장에서는 ▲어린이놀이터 ▲전통놀
정치에서 단일화는 종종 절박함의 산물이다. 선거가 코앞에 닥치고 지지율이 박빙일 때, 정당은 ‘이겨야 한다’는 절체절명의 명분 아래 여러 원칙을 접는다.최근 국민의힘이 한덕수 전 총리와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단일화를 조속히 성사시키려는 움직임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감지되는 ‘김문수 패싱’ 분위기와 섣부른 통제 시도는, 정치적 실수 그 이상이다. 김문수를 만만히 본 대가가 얼마나 클 수 있는지를 국민의힘은 자각해야 한다.김문수는 결코 ‘관리 가능한 카드’가 아니다. 그는 오랜 정치 경력 속에서 수차례 탈당과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오는 18일 오후 5시 신라대종 일원에서 ‘봄이왔다感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양산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2025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따라 실시하며,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을 위해 명확한 재산 상태를 파악하기 위함이다.도·시 공유재산 토지 22,391필지와 건물 436동을 비롯해 공작물, 입목죽, 무형재산 등에 대해 전수조사한다. 실태조사 결과는 공유재산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향후 재산 활용 방안을 구체화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특히 부동산등기부,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공적장부와 공유재산 관
강동구는 누구나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즉시 발급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한 신형 무인민원발급기를 최근 지하철 역사와 대형병원 등 총 12개소에 설치했다고 밝혔다.구는 지하철 역사 7개소와 대형병원 3개소, 행정기관 2개소에 있던 노후 무인민원발급기를 신형으로 교체 설치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새로 설치된 신형 무인
서울특별시의회 김동욱 의원이 ‘서울특별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AI 기반 정책 기획과 기술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춘 김동욱 의원은, 이번 특별위원회에서 기술과 행정을 연결하는 융합 역량을 바탕으로 실행력 있는 정책 기반 마련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의회 AI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국민평가 도부 1위, 정성평가 도부 2위를 차지하며 5년 연속 ‘우수지자체’ 성과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지자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공동으로 17개 시‧도의 국가위임사무와 국가보조사업 등의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정부 유일의 지자체 종합 평가제도다. 평가는 시부와 도부로 나눠 정성‧국민‧정량 부문 상위 자치단체를 선정한다.행정안전부는 지역·성별·연령 등을 고려해 680명의 일반 국민으로 구성된 평가단을 통해
임상섭 산림청장이 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5년 추가경정예산 집행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산불피해지 복구와 산불예방에 대한 예산을 차질 없이 집행해 산불대응과 2차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나무신문
농촌진흥청이 관리하는 홈페이지 '축사로'가 해킹 공격을 받아 가입자 개인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가 미흡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유출된 3132개 계정 중 비밀번호를 변경한 계정은 166개로 전체의 5.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축사로'는 농가의 고품질 안전 축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도입된
제주감귤농협은 7일부터 올해산 하우스감귤 출하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첫 출하된 하우스감귤은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김한규 농가 과원에서 수확한 것으로, 제주감귤농협 2유통센터에서 선별작업이 이뤄졌다.해당 하우스감귤은 당도 11브릭스 이상으로, 제주감귤농협 공동브랜드 ‘귤림元’을 부착해 이마트에 소포장 800g팩 1.8t 물량이 납품될 예정이다.제주감귤농협의 명품브랜드 불로초, 귤림元은 GAP인증시설인 유통센터에서 선별 출하하는 감귤에 부착되며 대형유통업체에 납품되는 차별화된 브랜드이다. 송창구 제주감귤농협 조합장은 “비파괴 선별시스템
테더가 블록체인 보안업체 체이널리시스와 협력해 자체 토큰화 플랫폼 '하드론'에 규제 대응 및 모니터링 기능을 통합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6일 보도했다.하드론은 2024년 11월 출시된 플랫폼으로, 금융상품, 부동산, 채권, 원자재 등 실물 자산을 토큰화하려는 기관, 기업, 정부기관들을 겨냥하고 있다.체이널리시스 통합을 통해 하드론 사용자는 실시간 리스크 감지, 거래 모니터링, KYT 기능을 활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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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한덕수, 을사 이완용 이후 최악의 재상 을사먹튀 한덕수로 기록될 것"
김민석 민주당 국회의원은 1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날 총리직을 사임할 것이 유력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사퇴를 '먹튀'로 규정하고 "을사 이완용 이후 최악의 재상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특히 한덕수 대행과 이낙연 전 총리 등이 구상하는 이른바 '반명 빅텐트'를 사쿠라 연합이라 원색 비난했다.이날 현장에는 민주당 수석대변인 조승래 국회의원이 함께했다.김 의원은 "그동안 국민이 제공한 총리 자리와 총리 차량과 총리 월급과 총리 활동비를 이용해서 사전선거운동과 출마 장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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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오픈소스 추론 AI 모델 ‘MiMo-7B’ 시리즈 공개
중국 샤오미가 오픈소스 기반 추론 AI 모델 ‘MiMo-7B’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30일 보도했다.일부 작업들에선 오픈AI o1-미니를 능가한다는 것이 회사측 주장이다.MiMo-7B는 약 70억개 매개변수로 이뤄진 AI 모델로 기본형과 고급형으로 제공된다. 샤오미는 고급형에 대해 SFT과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 기법을 적용해 성능을 극대화했다고 강조했다.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도 수학 정리 증명을 위한 AI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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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선·김경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 선정 논란…민주당 “윤석열 인맥 알박기 인사” 규탄
김회선 전 새누리당 의원과 김경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권 인맥을 동원한 ‘알박기 인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두고 “윤석열 내란 잔당의 보은성 인사이자, 제2의 내란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김회선·김경규 마사회 낙하산 의혹…민주당 특위 “공공기관 알박기 즉각 중단하라더불어민주당은 30일 ‘내란 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정권 교체 직전까지 자행되는 고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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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수 농어촌公충북본부장, 수리시설 등 안전관리 점검
최현수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은 지난달 30일 진천 광혜저수지에 설치된 수위조절장치의 작동‧관리 상태와 소규모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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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로 주안산단~서인천IC 구간 개량 및 지하도로 개설공사, 하반기 착공
6일전
유찰을 거듭했던 ‘인천대로 2단계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가 하반기 시작된다.인천시는 지난해 4차례 유찰됐던 ‘인천대로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의 수의계약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4차례의 입찰에 모두 단독 응찰했던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이달 중 기본설계, 6월 중 현장사무실 설치 및 옹벽·방음벽·중앙분리대 철거 등의 우선시공분 실시설계를 각각 제출받아 적격심의를 거쳐 조달청에 수의계약 체결을 요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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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 가입
진도군은 군민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은 개인정보 유출 등에 대해 법적으로 손해배상책임의 이행을 위한 것으로 공무원 등이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책임과 금전적 손실을 보상하는 보험이다.보장한도는 최대 15억 원으로 보장 항목은 △개인정보배상책임 △정보통신보안배상책임 △미디어배상책임 △사이버갈취 △데이터자산손실 등 추가적인 보장도 포함하고 있다.진도군 총무과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는 조직의 신뢰, 군민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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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귀농귀촌 박람회서 정책 홍보 큰 호응
완도군은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Y-FARM EXPO 귀농 귀촌 지역 살리기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어·귀촌 정책 홍보와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박람회는 연합뉴스와 NH농협이 공동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등 10여 개 중앙부처가 후원한 행사로, 전국 지자체 및 관계 기관이 참여해 귀농 귀촌을 주제로 한 정책과 사례를 소개했다.완도군은 1:1 귀농 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귀농어·귀촌 지원 정책, '농촌에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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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산불 이재민’ 일상 회복 총력
청송군은 지난 3월 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설치 작업을 5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우선 진보면 신촌2리 지역에 5개 동이 설치되며, 이는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지원으로 추진된다. 조립주택은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긴급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5월 초까지 설치를 완료한 뒤 최종 점검을 거쳐 입주가 가능할 예정이다. 각 주택에는 전기, 수도, 난방 등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가 갖춰질 계획이다.청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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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 최종 선정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경상북도 봉화군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은 지역에서 필요한 관광개발사업을 자율적으로 발굴 및 기획 후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관리의 역량을 높이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20억 원의 대규모 국책사업이다.전국 14개 광역시도가 참여한 가운데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3곳을 선정했으며, 그중 경상북도를 대표해 신청한 봉화군이 포함됐다.봉화군은 오는 2029년까지 5년 동안 국비 60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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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불피해 복구 지원 본격화
안동시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복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참석대상은 안동시청 직원과 피해 면의 이장, 피해대책위원, 경로당 관계자 등이며, 지원 및 복구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피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향후 정부 건의 및 실질적인 지원 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간담회는 5월 6일까지 일직면, 남선면, 임하면, 길안면에서 개최됐으며, 7일과 8일에는 임동면, 남후면에서 진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