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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영상의학팀, 상 싹쓸이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시회가 주최한 제24회 미추홀 국제 학술대회에서 영상의학팀 소속 방사선사들이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에는 인천 지역 의료기사 회원을 비롯한 국내외 보건 의료계 종사자 및 대학생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는 최근 안양시청 회의실에서 2025년도 2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회의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또 북한 이탈주민 포용 등 활동 방안을 논
12일 오전 10시19분쯤 성남시 수정구 판교 지하차도 터널 관리사무소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16분만인 10시3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불은 목재로 제작된 관리사무소 외벽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혔던 인천 검단신도시 내 대형물류센터 건립 사업이 사업자 측 철회로 결국 백지화됐다.구는 검단신도시 물류유통시설용지에 물류창고를 건립하려던 사업자 측이 사업을 공식 철회했다고 11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 2022년 해당 사업자가
포천시가 ‘지역맞춤형 스마트 축산장비 패키지 보급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전투기 오폭으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시는 이를 계기로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다지게 됐다.1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지난달
노영준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이 11일 공무원 비위행위에 대해 작심 비판하고 나섰다.앞서 광주시는 출퇴근 기록을 조작해 초과근무 수당을 부당 수령한 A 팀장에 대해 강등, 정직 3개월, 경찰 고발, 5배 추징금부과 등 중징계 조치를 내렸다.A 팀장은 사무실 PC에 원격 제어
가상화폐 투자금 명목으로 지인들에게 수억원을 가로챈 현직 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졌다.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인천 서부경찰서 소속 A 경장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A 경장은 지인 10여명으로부터 가상화폐 투자금 명목으로 7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여주시의 대표 관광 랜드마크인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가 정식 개통 45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16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월 1일 정식 개통한 남한강 출렁다리가 이달 14일 기준 누적 관람객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퇴직연금 자산 규모가 6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작년 2월 5조 원을 넘어선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성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16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퇴직연금 유형별로는 DB와 DC 상품이 4조 원, IRP는 2조 원을 기록했으며, 여기에 개인연금저축 자산 1조2000억 원을 포함한 전체 연금 자산은 7조2000억 원에 이른다.특히 이번 성장은 IRP 고객의 유입 확대가 큰 영향을 미쳤다. 1억 원 이상
넥슨은 2025년 6월 14일 제주 SK FC의 K리그 홈경기 현장에서 ‘EA SPORTS FC™ Online’의 ‘2025 넥슨 챔피언스 컵 in 제주’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올해로 3회를 맞는 ‘넥슨 챔피언스 컵’은 전국 고교 반 대항 축구대회로, 서울·경북·전라 등 전국 8개 권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8개 팀을 선정한다. 특히 제주 권역에서는 올해부터 고등부 ‘2025 NCC in 제주 H’가
월요일인 6월 16일 오후 6시 2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과 내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과거 성추행과 음주운전 등 전력에 전문성 부족까지 도마에 오르면서 적절성 논란이 일었던 강위원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고문이 결국 전남도 경제부지사로 임명된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전 9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김영록 지사, 행정부지사,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 신임 경제부지사 임명장 수여식이 열린다. 강 신임 경제부지사는
창원 파티마안과 정지원 대표원장이 독일 안과 의료기기 기업 자이스 코리아 자문 의사로 선정됐다.정 대표원장은 최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자이스 코리아가 주최한 ‘ZEISS APAC HORIZON 2025 Ophthalmology Sympos
한국공항공사는 오늘 김포공항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친환경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통해 공항 주변에 위치한 친환경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하고, 해당 기업의 친환경 제품을 공항에 전시·홍보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한다.공사는 이달부터 10월까지 김포·김해·제주·청주·대구 등 5개 공항에서 ‘킵 에어 클린 행사’를 개최하고, 친환경사회적경제기업은 자사의 친환경 제품을 홍보하는 체험·전시존을 운영한다.공항 이용객들이
최명숙 대구 수성구의원이 16일 ‘모자건강증진센터’ 설치를 제안했다. 최근 출산율 반등 조짐에 맞춰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취지다. 최 구의원은 제27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같은 제안을 내놨다. 그는 “최근 출산율 반등 조짐과 더불어 수성
서울시수의사회, 공정경쟁 심각 위배 ‘골목상권 생존권 위협’ 비영리법인 설립취지 훼손…”수의계 갈등 조장 즉각 중단해야” 서울특별시수의사회가 SNU반려동물검진센터 설립을 전면 철폐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 서울시수의사회는 지난 16일 서울 광진구에 있는 SNU반려동물검진센터 앞에서 설립 반대 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
대구에서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 후 달아났다 경찰에 붙잡힌 40대 남성이 16일 구속됐다.이날 대구지법 서부지원 서영애 영장전담판사는 스토킹 하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 A씨에 대해 ‘일정한 주거가 없는데다 도주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A씨는 이날 파란색 LA다저스 모자를 쓰고 검은 티셔츠를 입은 채 오후 1시 40분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대구지법 서부지원에 들어섰다. A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을 하지 않았다.영장실질심사는 10여 분간 진행됐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피해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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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경기 창업 공모' 본선 진출팀 오리엔테이션
최종 10팀의 수상팀을 가리는 '2025 경기 창업 공모'의 경쟁률이 77대 1로 나타났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0일 '경기 창업 공모' 진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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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논 산책 프로그램 모내기 행사 '생태 텃논 운동회'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9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 체험 논에서 모내기 행사 ‘생태 텃논 운동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화성특례시가 추진 중인 어린이 대상 공공급식 식생활 교육 ‘논 산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모내기 체험을 통해 벼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날 지역 내 어린이집 어린이 150여 명은 직접 모를 심어보며 벼가 자라 쌀이 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논 속 미꾸라지와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며 논 생태계의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또 현대적인 감각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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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사협회, ‘열정민쌤’의 챗GPT·AI 활용 수업 연수 마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대한교사협회는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연수 '바로 쓰는 ChatGPT & AI 활용 수업'을 지난 10일 마무리했다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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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의 도시’를 위한 첫걸음 - 교통안전지수의 의미와 과제
청주시의 교통안전지수는 최근 수년간 전국 평균을 지속적으로 밑도는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2023년 기준 30만 이상 도시 29곳 중 하위권에 해당하는 28위를 기록하고 있다. 교통안전지수는 단순한 사고 건수를 넘어, 사업용 차량, 자전거·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영역, 총 18개 세부지표를 기반으로 지역의 교통안전 수준을 종합 평가하는 지표다. 이러한 구성 항목을 살펴보면, 교통안전지수가 단순히 차량사고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안전 확보가 도시 교통정책의 핵심 과제임을 시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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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를 향한 조언 "트럼프 막을 유일한 카드는 비트코인"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갈등 국면에서 비트코인에 올인하는 전략을 취해야 한다는 주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 클레멘테는 소셜미디어 엑스에서 "일론 머스크 CEO가 트럼프 대통령을 견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비트코인을 전면 채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JAN3의 창립자이자 CEO인 샘슨 모우(Sam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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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연 5% 외화 RP 120일물 특판 진행
키움증권이 외화 RP 120일물 출시를 기념해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선착순 500억 원 판매하며 조기 소진 시 일반 120일물 약정만기이율 4.2%로 적용된다. 외화RP는 약정 기간이 지나면 정해진 이율을 제공하며, 투자자는 매매 조건으로 우량 채권을 담보로 받는 안정적인 상품이다. 매도한 금액은 당일 바로 출금이 가능하다. 이번 특판 상품은 120일물 외화 RP로, 연 5%의 금리가 적용돼 중단기 유동성 확보와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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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5월 해외결제액 3148억원…“여행엔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지난 5월 해외 신용카드 결제액이 3148억 원으로, 전월 대비 8.4%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결제 건수는 같은 기간 13% 증가했으며, 주요 사용처는 항공·숙박·교통 등 휴가철 여행과 관련된 업종들이었다.현대카드는 2023년 5월부터 2025년 4월까지 2년 연속 해외 결제액 업계 1위를 지속하고 있다. 이는 현대카드의 ‘대한항공카드’, ‘현대 아멕스 카드’ ‘NOL 카드’ 등 다양한 신용카드 상품 경쟁력과 여행 컨시어지 서비스 등의 차별화 서비스, ‘Apple Pay’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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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북 전단 차단' 위한 관계부처회의···“예방 및 처벌 대책 논의”
정부가 16일 정부종합청사에서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대북 전단 살포 예방 및 처벌 대책을 논의했다.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4일 전단 살포를 진행한 단체와 개인에 법령 위반 여부에 따라 엄중 조치하겠다고 강조하면서 대책 마련을 지시한 지 이틀 만에 열렸다.통일부 강종석 인권인도실장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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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대북전단 살포에 강력 대응할 것
박용철 강화군수가 대북전단 살포 행위에 대해 강력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강화군은 16일 오후 3시 대북전단 살포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기본 대응방침 확장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점검했다. 군은 지난해 11월 강화군 전 지역 위험구역 설정 및 대북전단 살포 금지 행정명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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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5도 분리 서명 참여하면 해임하겠다”… 인천 옹진군수 직권 남용으로 검찰 송치
서해5도를 별도의 행정구역으로 분리하자는 서명 운동에 동참한 이장과 주민자치회 간부를 해임하겠다고 발언한 문경복 옹진군수가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직권남용 혐의로 문 군수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문 군수는 지난해 9월 백령도 한 식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