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정보보호의 날을 기념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전직원 대상, 7월 16일 제담이 어린이집 원아 대상 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정보보호의 날은 사이버 공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국민과 기업의 정보보호 생활화를 장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이번 행사는 국가정보원 지부, 제주사이버보안협의회 지원으로 디지털 시대 속에서 더욱 중요해지는 정보보호 인식을 확산하고, 안전한 사이버 보안 실천 문화를 자리 잡기 위해 기획됐다.전직원 대상 정보보호 교육은 생성...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연구 결과, 지구 기온이 현재보다 4.5도 높았을 때 북극 지역에는 영구 동토층이 없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과학자들은 지구 평균 기온이 현재보다 4.5도 높았을 때 아시아 대륙에는 북극해가 있는 북쪽 해안까지 영구 동토층이 없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이는 당시 북반구 전체에도 영구 동토층이 없었을 것임을 시사한다.이러한 냉혹한 결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열린 ‘제주도 기후환경과 에너지 미래발전 정책세미나’가 지난 11일 150여 명의 산·학·관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세미나는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 국제미래학회, 국제 E-Mobility 엑스포가 공동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공동 주최 주관했으며, ‘AI 인류혁명 시대, 제주도 기후환경과 에너지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국제미래학회 회장인 안종배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 대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후위기와 AI 기술혁명이 겹치는 인류 대전환 시대에, 제주는 대한민국을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식이 11일 제주특별자치도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함께 키우는 아이, 함께 만드는 미래' 주제로 열린 기념식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와 도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가 공동 주관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과 사회연대회의 구성단체, 표창 수상자,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인구의 날’은 1987년 7월 11일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넘어선 것을 기념해 유엔개발계획이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하여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 문제에 대한
서귀포시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유쾌한 심령 코미디 연극 ‘고스트’를 오는 7월 26일 오후 2시와 5시, 총 2회에 걸쳐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연극 ‘고스트’는 20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희곡 작가 노엘 카워드의 명작 ‘유쾌한 유령’을 현대적으로 재창작한 작품으로, 죽은 전처의 유령과 현재 아내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소설가의 기묘한 동거를 통해 세대를 초월한 웃음을 선사하는 탄탄한 코미디 연극이다.극 중 주인공 상중은 심령 소설 집필을 위한 영감을 얻고자 무당을 불러 심령체험을 시도하던 중, 3년
귀덕1리 새설물/풍려수위치 ; 귀덕리 970번지에서 북북서 40m 지점시대 ; 조선시대유형 ; 수리시설새설물은 모래가 있는 해안조간대에서 나는 물로 보호시설 일부가 허물어져 있지만 옛 그대로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 파도의 영향을 직접 받는 바다 쪽은 암반을 자연 그대로 활용하여 산물 터를 만들어 자연에 순응하며 이용했다는 것이다.용출구가 어딘지 확인하기 어렵다. 아래쪽 모래 사이로는 계속 물이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아마도 남쪽 자갈과 모래가 쌓인 곳이 아닐까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과소평가된 해양 오염원네이처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나노플라스틱이 북대서양을 오염시키는 정도가 처음으로 밝혀졌다.알프스 산맥의 봉우리부터 바다 깊숙한 곳까지 전 세계에서 1마이크로미터 미만의 플라스틱 입자가 발견된다. 헬름홀츠 환경 연구 센터, 위트레흐트 대학교, 네덜란드 왕립 해양 연구소의 연구팀은 북대서양에서 나노플라스틱의 존재
금융 콘텐츠 플랫폼 어스얼라이언스는 소속 파트너 전문가들과 함께한 기부 활동 누적 금액이 5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어스얼라이언스 소속 서재형 전문가는 2023년부터 미혼모 및 취약계층 영유아 지원을 위해 동방사회복지회, 홀트아동복지회, 세이브더칠드런 등 여러 기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3월 안동 산불 발생 당시에는 어스얼라이언스 수강생들과 함께 기부금을 조성해 재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홍인기 전문가 역시 어스얼라이언스 수강생들과 올해 6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오종태 전문가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을 받은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의 탄핵소추가 17일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됐다.헌재는 이날 오후 손 검사장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재판관 7인의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각했다. 이에 따라 손 검사장은 즉시 직무에 복귀한다.2023년 12월 헌재에 탄핵안이 접수된 때로부터 1년 7개월 만이다.헌재는 손 검사장이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 의도가 포함된 고발장 사진 등을 담은 메시지를 전송해 검사의 정치적 중립 의무와 공무원의 공익 실현 의무를 규정한 헌법과 법률을 위반했다면서도, 파면에 이를 정도의 헌법·법률
17일 오후 4시 5분께 산청군 신등면 간공리 연산마을에 내린 폭우로 토사가 밀려 내려와 주택 1채를 덮쳤다.이 사고로 60대 여성 1명이 토사에 하반신이 깔렸다.구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남특수대응단은 오후 5시 14분께 이 여성을 구조했다.경남소방본부는 이 여성이 의식이 있고 생명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가상자산의 분류 체계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기존 금융시장처럼 가상자산 시장도 가상자산 분류 및 평가 체계가 제대로 마련되어야 시장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주식 시장에서 업종 분류는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첫걸음으로 꼽힌다. 업종 분류를 통해 투자자들은 여러 업종으로 나눠 분산 투자를 할 수 있으며, 특정 종목에 투자할 때는 업종 평균과 비교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주식 시장에서 SK하이닉스 투자를 고민한다면 같은 업종에 위치한 삼성전자 또는 반도체 업계 평균과 비교해볼
쌀을 지키는 강원특별자치도 전업농들이 강릉에 모였다. 지난 15~16일 강릉종합운동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린참가해 행사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개회식은 최상순 쌀전업농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수석부회장의 선언으로 시작됐다. 정호율 쌀전업농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장, 신승대 쌀전업농강릉시연합회장, 조희성 쌀전업농중앙회장, 김홍규 강릉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무대에 올라 전업농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고, “강원 농업의 미래는 바로 여러분”이라는 격려가 이어졌다. 정호율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이 자리는 단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향해 “스스로 물러났으면 좋겠다”고 밝히면서 연준 수장 교체설이 다시 불붙고 있다.표면적으로는 “해임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연준 건물 리노베이션 예산 문제를 부각시키며 파월 의장에 대한 자진 사퇴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이에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했고, 월가 수뇌부도 이례적으로 공개 반발에 나섰다.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공화당 의원들과의 만찬 자리에서 파월 의장 해임 서한 초안을 꺼내 보였다. 이 초안은 파월
오는 7월 22일부터 이동통신사 휴대폰 지원금 공시 의무가 폐지되고, 대리점과 판매점 등 유통점 추가지원금 상한도 사라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014년 도입된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이 22일 폐지되고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17일 밝혔다.단통법 폐지로 첫째, 이동통신사 단말기 지원금 공시 의무가 폐지되고, 공시지원금 15% 이내로 제한했던 유통점 추가지원금 상한도 사라진다.번호이동·신규가입 등 가입유형별 지원금과 요금제별 지원금에 대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물 난리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18일 전국이 흐리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산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새벽에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그 밖의 지역은 오후부터 19일 새벽 사이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50~100mm, 많은
머니매그넷이 운영하는 실무 전문 IT 교육 기관 마소캠퍼스가 신간 ‘모두를 위한 최신 ChatGPT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공개된 이 책은 ChatGPT를 중심으로 Claude, Gemini, Copilot 등 주요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를 통해 AI 시대의 핵심 기술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신한금융그룹이 '제2회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고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마추어 선수 112명이 참가해 국내 아마 최강자를 가린다.올해 대회에는 KGA 랭킹 1위이자 지난 5월 개최된
도평초등학교는 여름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2025년 7월 11일,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여름철 물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도평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전날 풀장 청소 및 수질 관리, 기구 안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당일에는 물놀이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항공고등학교와 시민행동 놀탄이 10일 ‘놀탄벨트 구축 및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항공고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항공고등학교의 유형진 교장, 주양찬 교감, 김한수 교무부장을 비롯해 재학생들과 시민행동 놀탄의 홍석우 상임대표, 주미화 공동대표, 김지영 운영위원장, 이정은 놀탄벨트 TF단장, 문진아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거버넌스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과 청소년 기후활동
제주특별자치도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0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중회의실에서 ‘제2회 함께 나누는 노동정책 현장토크: 커피 한잔 할래요?’ 차담회를 개최했다.요식업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차담회는 사업 운영 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노동법을 안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제주경영자총협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도지회·제주시지부·서귀포시지부 임원 및 회원사 등 요식업 사업주들을 비롯해 김상중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 소장, 근로감독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금정수 제주지방노
쌀을 지키는 강원특별자치도 전업농들이 강릉에 모였다. 지난 15~16일 강릉종합운동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린참가해 행사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개회식은 최상순 쌀전업농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수석부회장의 선언으로 시작됐다. 정호율 쌀전업농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장, 신승대 쌀전업농강릉시연합회장, 조희성 쌀전업농중앙회장, 김홍규 강릉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무대에 올라 전업농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고, “강원 농업의 미래는 바로 여러분”이라는 격려가 이어졌다. 정호율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이 자리는 단순한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을 받은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의 탄핵소추가 17일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됐다.헌재는 이날 오후 손 검사장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재판관 7인의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각했다. 이에 따라 손 검사장은 즉시 직무에 복귀한다.2023년 12월 헌재에 탄핵안이 접수된 때로부터 1년 7개월 만이다.헌재는 손 검사장이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 의도가 포함된 고발장 사진 등을 담은 메시지를 전송해 검사의 정치적 중립 의무와 공무원의 공익 실현 의무를 규정한 헌법과 법률을 위반했다면서도, 파면에 이를 정도의 헌법·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