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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합천군지부·합천농협 ‘농심천심 운동’ 캠페인

NH농협 합천군지부과 합천농협은 지난 16일 개최된 제6회 합천농협 조합장배 게이트볼 대회에서 참가자 및 내빈 70여명을 대상으로 ‘농심천심 운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합천쌀 영호진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농심천심 운동’은 농업인의 마음은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를 담아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적 동참을 확산시키기 위한 농협의 범국민 캠페인이다. 이날 합천군지부와 합천농협은 대회 참가자들에게 농심천심 운동의 취지와 주요 실천 과제를 안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바다를 지나 창원시~거제시를 연결하는 국도 5호선 연장사업은 터널과 고량을 병행해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와함께 창원시~김해시를 잇는 비음산터널 사업 등 경남지역 광역 도로망 사업이 11일 열린 제426회 도의회 임시회 3차 본회의 사흘째 도정질문에서 집중 거론됐다.강용범 의원은 국도 5호선 연장구간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려면 바다 구간에서 해저터널과 해상교량을 병행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사업비 절감, 공기 단축, 조선소 항로 확보를 이유로 국도 5호선 바다 구간 전체를 해저터널로 건설해야 한다는 부산
창원시는 13일 진해 근대문화역사길 등에서 창원시가족봉사단 임원진 및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창원시가족봉사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가족봉사단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봉사자 역량 강화 및 봉사 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진해 근대문화역사길 투어 ▲지역 환경정화활동 ▲봉사활동 개발을 위한 팀빌딩 등을 통해 단원 간 소통과 봉사 가치관을 정립하는 장이 되었다.특히, 근대문화역사길 투어로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남해군 설리마을이 대형 리조트 쏠비치 남해 건립 과정에서 비롯된 각종 갈등으로 얼룩지고 있다.공사 당시 발생한 발파 피해 보상 문제와 마을 발전기금 배분 논란이 수년째 해결되지 못한 채 불법과 불공정 의혹까지 겹치면서 지역사회 신뢰마저 흔들리고 있다.11일 주민들에 따르면 쏠비치 건립 과정에서 지반을 뒤흔든 발파로 인근 가옥이 손괴됐으나 피해 가구에 대한 보상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반대로 마을대책위원회 관계자 등 특정인에게 보상이 집중돼 담합 의혹이 제기됐다.또한 쏠비치 측이 제공한 발전기금 배분에서도 위장 전입자나 일시 거주
조영명 경남도의원은 “현재 경남의 자영업자 비중은 23.8%로 전국 평균인 19.4%보다 높게 나타나며, 도내 주요 경제 주체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다만, 자영업 관련 경기 현황을 알 수 있는 개인사업자의 폐업률과 상가 공실률이 전국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소상공인 지원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하며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다.특히, 경상남도의 소상공인 지원 예산이 대부분 융자, 보험료, 수수료 지원, 지역사랑상품권 할인 보전 등, 재정지원 중심으로 편중되어 있음을 지적하고
창원시는 9월 15일부터 11월 10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우리가 그리는 미래’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세대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공모 주제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실천’으로, ▲일상 속 기후변화의 심각성 ▲기후변화 대응방안 및 탄소중립 실천 사례 ▲지속가능한 환경보전을 주제로 한 순수 창작물이다. 작품 형식은 손그림과 컴퓨터그래픽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작품 제출은 손그림은 우편 또는 방문, 컴퓨터 그
밀양 금시당 은행나무·거창 아스타국화합천 핑크뮬리·창녕 화왕산 억새 등경남도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단풍과 풍요로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도내 18곳의 여행지를 소개했다. 숲길을 거닐며 계절의 빛깔을 느끼고,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인 명소들이다.◆단풍과 가을 풍경가을은 붉게 물든 단풍과 선선한 바람이 절로 생각나는 계절이다. 울긋불긋 물든 숲길과 산길을 거닐며 가을의 색채와 여유를 느껴보자. 나무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 속에서 고즈넉한 풍경과 평화를 함께 만끽할 수
2025년, 우리나라 고등학교 교육은 중대한 전환점을 맞았다.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일정한 성취 기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조희대 사퇴론' 등 대 사법부 강경기조를 펴는 가운데, 당 사법개혁특별위원회 내에서 "지금의 사법부가 잘못하고 있다고 해서 정치권력과 다수결이 모든 문...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남극 동부 내륙이 해안 지역보다 더 빠르고 일찍 온난화되는 이유 동남극 내륙 빙상 지역에 대한 최초의 장기 연구는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는 인도양의 작용을 밝혀냈다.과학자들은 동남극 내륙 지역이 해안 지역보다 더 빠르게 온난화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그 원인을 규명했다.나고야 대학교의 나오유키 쿠리타 교수가
김만식 기자 = 경산시는‘2025년도 경산시민상 심의위원회’를 열어 문화체육 부문 안명욱, 사회복지 부문 류수상, 산업건설 부문 김근화, 특별상에
NC 다이노스가 데이비슨 2경기 연속 홈런을 앞세워 전날 패배를 만회했다.NC는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이날 NC는 김주원-최원준-박건우-데이비슨-이우성-오영수-김휘집-김형
'사랑의 생수' 운동, 강릉에 희망의 비를 기원하다.(총 30,000병 전달 목표 초과 달성...1차 18,000병 전달 완료, 2차는 약 40,320병 전달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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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는 16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열린‘제11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방청이 주관하여 국민 안전문화 확산과 의용소방대원의 강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 대표팀이 참가해 생활
카르다노가 0.926달러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하며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17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이날 ADA는 0.926달러를 재차 테스트했지만 매수세가 약화되면서 5% 추가 하락했다.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ADA의 MACD 지표가 약세 크로스오버를 형성하고 있어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MACD는 자산의 가격 동향과 모멘텀을 분석해 매수·매도 신호를 포착하는 지표로, 현재 ADA는 약세 구조를 형성 중이다. 또한, 패러볼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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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산업 위기 돌파를 위해 전문가들이 포항에서 머리를 맞댔다.국가 기간산업인 철강업의 위기 극복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2025 경북포럼이 17일 오전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철강산업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글로벌 통상 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산업단지 입주기업 종사자에게 특별공급된 아파트를 부정한 방법으로 분양받은 청약자들이 감사원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다.17일 감사원에서 발표한 산업단지 규제개선 추진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충북과 충남, 전북 등 3개 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 종사자 대상 아파트 특별공급을 전수조사한 결과 부적격자 7명을 적발했다. 적발자 7명 모두 청주 오송의 아파트를 분양받았다.국토교통부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교육·연구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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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싱싱애(愛)! 과일도시락 지원
연제구 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9일 '싱싱애! 과일도시락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최근 급상승한 물가로 인해 평소 신선한 과일을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 홀로 어르신 세대를 위해 협의체 위원이 직접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다.무더위에 지친 어르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샤인머스캣, 수박, 키위 등으로 꾸려진 과일 도시락을 총 50세대에게 전달됐다.안경숙 위원장은 "영양가 높은 다양한 제철 과일을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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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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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향군, 광복 80주년 기념 백두산, 만주 독립군 활동 지역 안보 견학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얼이 서려 있는 영산 백두산 등정과 일제강점기 만주 전적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주도회는 지난 8월22-26일 4박 5일간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산 등정 및 일제강점기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이 발자취를 찾아서 참배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입번 행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천지를 조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특히 우리 민족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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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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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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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추석용 샤인머스켓 출하 시작... 품질과 숙기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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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샤인머스켓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생산 농가에서 당도 등 품질 기준을 준수해 충분히 익어 맛있는 포도를 시장에 공급할 것을 당부했다. 샤인머스켓은 머스켓향을 내며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포도 품종으로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지난 수년간 재배면적이 빠르게 확대되어 포도 산업에 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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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남극 동부 내륙이 해안보다 더 일찍 온난화되는 이유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남극 동부 내륙이 해안 지역보다 더 빠르고 일찍 온난화되는 이유 동남극 내륙 빙상 지역에 대한 최초의 장기 연구는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는 인도양의 작용을 밝혀냈다.과학자들은 동남극 내륙 지역이 해안 지역보다 더 빠르게 온난화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그 원인을 규명했다.나고야 대학교의 나오유키 쿠리타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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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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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는 16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열린‘제11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방청이 주관하여 국민 안전문화 확산과 의용소방대원의 강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 대표팀이 참가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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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자 탑승 취소된 '한강버스'…민주당 "오세훈, 선거용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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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새 대중교통 수단으로 추진한 '한강버스'가 취항식 당일 호우를 이유로 시승이 취소되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이 정도 비에 멈추는 교통수단이 대중교통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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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165억달러 자금유입…DeFi 성장과 맞물려 300달러 전망
솔라나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165억달러 규모의 트레저리 전략이 추진되는 가운데, 디파이 활동이 급증하며 강력한 상승 동력을 확보했다고 16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가 보도했다.갤럭시 디지털, 점프 크립토, 멀티코인 캐피탈 등 주요 기관이 참여한 이번 자금 유입은 솔라나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보여준다. 동시에 솔라나 네트워크의 DeFi 생태계는 1년 만에 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