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8월 18일 폭염을 대비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해 폭염 취약지역을 예찰하고 폭염 대응수칙 안내 방송을 했다.이번 폭염 대비 예찰은 이천시, 군부대, 이천시 자율방재단의 협업으로 드론을 활용해 추진했다. 드론을 띄워 야외작업자, 어르신의 안전을 살피고 드론에 장착된 확성기를 통해 ▲낮 시간대 야외작업 자제 ▲물 자주 마시기 ▲그늘에서 휴식하기 등 폭염 대응수칙을 방송했다.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폭염특보 시 드론 예찰을 적극 활용...
성주군은 13일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점검하고, 양돈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축산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진행하였다.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외 경북도 축산정책과, 축산환경관리원,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한돈협회 성주군지부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먼저 성주군 선남면 소재 양돈회사인 용신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가축분뇨 정화·방류시설과 처리 과정 및 운영 현황을 점검하였으며,이어 성주 반다비 체육센터에서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처리 과정에
광양시보건소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비만·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하반기 ‘시민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라인댄스 ▲요가 수업으로 진행되며, 체성분 검사와 함께 운동지도사·영양사의 맞춤 건강상담도 병행한다. ‘라인댄스 교실’은 매주 월·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라인댄스는 경쾌한 음악에 맞춰 전신을 사용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지구력 향상과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다.‘요가 교실’은 매주 화·목요일 오전 9시 30
담양군이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방면의 종합 지원정책으로 지역 상권의 활력과 지속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금융, 임대료, 사회안전망, 판로, 공공요금 등 분야별 맞춤형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있다.먼저,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군 소재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는 제도다. 연 3% 이내, 최대 200만 원 한도로 3년간 지원하며, 올해 상반기에는 12개소가 지원을 받았다.관내 빈 점포에 입점한 소상공인의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계룡시는 12일 금암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시민안전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의 안전 현안과 정책 방향을 시민, 시정, 유관기관이 함께 논의하며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간담회는 ‘안전, 함께하면 지켜집니다’를 주제로 오는 26일까지 금암동을 시작으로 신도안면, 엄사면, 두마면을 순회하며 총 4차례에 걸쳐 열린다.계룡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면·동 맞춤형 논의를 바탕으로 보다 안전한 계룡시를 실현한다는 목표다.이날 금암동 간담회에는 계룡시청, 계룡지구대, 계룡소방서를
대구광역시는 지역 대학의 2학기 수업과 연계해 ‘2025 대학 스튜디오 연계 도시재생 협업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이 프로그램은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도시재생 문제를 살펴보고, 지역사회와 대학 간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7년부터 매년 평균 4개 대학 40여 개 팀이 참여해 왔으며, 현재는 대구시를 대표하는 관·학 협력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도시계획, 건축, 조경, 실내디자인 등 관련 전공의 대학생들이 지도교수와 팀을
안양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행안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전국 281개 지방공기업의 실적을 심사했다. 평가는 경영관리·경영성과 등 18개 세부 지표를 토대로 이루어졌다.올해는 특히 지방공공기관 혁신, 부채관리 등 재무건전성 강화, 디지털 기반 경영,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분야가 강조됐다.공사는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 주관 ‘2
"여권 발급하러 왔는데 민생회복쿠폰으로 결제할 수 없다고요?" "후불도 안돼? 민원인이 불편하다는데 해결도 안 해주고 원칙만 들이밀어?"18일 늦은 오후 제주도청 민원실. 여권 발급 과정에서 민생회복쿠폰 사용이 불가하다는 안내에 흥분한 민원인이 서류를 창구에 집어던지며 위협적인 행동을 보였다. 민원팀장이 즉시 개입했지만 상황은 악화됐다."지금 나랑 한번 해보자는 겁니까?" 민원인의 위협적 행동에 사전 고지 후 녹음이 시작되고, 비상벨이 울리자 청원경찰이 신속하게 민원인을 제압했다. 피해공무원은 휴게실로 분리 조치됐고, 민원실 내 다
SK하이닉스가 오는 25~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과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SK 계열사와 사회적 가치 생태계의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해 협력과 확장의 가능성을 모색한다.SK하이닉스는 전시 부스를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사회공헌 모델을 소개한다. 고령화 사회를 위
깊은 클래식 음악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자유로운 재즈의 언어를 펼쳐내며 그만의 고유의 색으로 전세계의 관객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정지수가 2025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 지원 선정작 '정지수의 시선 III'을 선보인다.오는 9월 6일 저녁 7시 서울 성동구 성수아트홀. 공연시간 약 100분.해마다 꾸준히 '정지수의 시선' 공연을 선보여 왔던 그는 지난 '정지수의 시선 II'에서는 8인조 편성으로 재즈의 직관성과 자유성 그리고 클래식의 논리성과 완벽한 구조성,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오픈소스 컨퍼런스 ‘오픈인프라 데이 코리아 2025’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오는 26일 열린다.오픈인프라 한국 사용자 모임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를 여는 열쇠, 오픈 인프라’를 주제로 오픈소스 인프라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글로벌 커뮤니티와 교류 활동, VM 마이그레이션을 포함한 오픈인프라 주요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한국 오픈 인프라 생태계 구심점2014년 ‘오픈스택 데이 코리아’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오픈스택,
전남 무안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에 참여, 관광객들에게 최대 5만원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는 오는 20일부터 시작된다. 이용자는 1인당 1매씩 최대 2회까지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다.숙박세일페스타는 ‘가을편·특별재난지역편’과 ‘겨울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무안군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돼 ‘특별재난지역편’에 포함, 기존보다 높은 할인 혜택을 준다.할인권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등 국내 등록 숙
은평구는 오는 10월부터 실시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 업무를 수행할 조사요원 200여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 기본 통계조사로, 대한민국 영토 내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그들이 살고 있는 거처에 관한 표본조사다. 올해 조사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인터넷·전화조사 또는 가구 방문조사로 실시된다.조사요원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으로 통계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사명감과 책임감이 높은 자다. 조사 방법은 종이 조사표 대신 태블릿을 활용한 전자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20일 ‘런던의정서 경영공학 석사과정’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과정은 해양오염 방지 전문가 양성을 위해 런던협약과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 승인으로 2018년 설립됐으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운영을 맡아 지금까지 10개국 22명의 글로벌 인재를 배출했다.또한 해수부와 국제해사기구가 지난해 11월 체결한 협정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장학생 규모와 교수진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오는 9월에는 가나, 과테말
수원시에 위치한 관상어 전문기업 메디피쉬는 일본 아쿠아 업체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계약물량과 금액은 메디피쉬 수산질병관리원에서 지난해 출시한 메디비타 등 메디시리즈 4000건으로 대형 물량은 아니지만, 고급 브랜드만을 고집하는 일본 관상어 업계에서 국내에서 생
최수명 화천부군수 퇴임식이 14일 화천군 화천읍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최수명 부군수 부부와 가족, 친지, 류희상 군의회 의장, 조웅희 부의장 동료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한 최수명 부군수는 이날 퇴임식을 끝으로 34년 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감했다.
○ 부산문화재단은 2025년 장애예술 창작교육 프로그램의 단원을 오는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장애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 역량을 강화하며, 예술 활동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는‘음과 음 사이를 끊김 없이 부드럽게 이어가는 온음처럼 예술로 차이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를 거점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 16회 내외의 음악 창작교육을 진행하며, 12월에는 전문 공연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대작 MMORPG '로스트아크'가 지난 7년 간의 장대한 대서사시를 마무리하는 '심연의 군주 카제로스'와 마지막 결전을 앞두고 있다.스마일게이트RPG는 20일 MMORPG '로스트아크'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엔드 콘텐츠 '카제로스 레이드'의 마지막 혈전 장을 선보인다.'카제로스 레이드'는 지난 2018년 출시된 '로스트아크'의 메인 스토리 1부를 마치는 최후의 싸움이다. 되살아난 심연의 군주 '카제로스'에 맞서, 아크의 계승자로 선택받은 유저들이 아크라시아 연합군을 이끌고 세계의 운명을 건 전투에 나선다. 이 과정
라인게임즈는 19일 '창세기전 모바일 : 아수라 프로젝트'에 새 캐릭터 '마녀 카메오 보포트'를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마녀 카메오 보포트는 '자유의 불꽃' 속성으로, 원소 마법을 활용해 전투하는 캐릭터다. 전용 무기 '엘리멘티아'를 장착하면 잠재력을 개방할 수 있다.이 회사는 또 마녀 카메오 보포트가 베라모드의 제자가 되는 내용의 코스모스 사가 스토리 '스승과 제자'를 추가했다. 이밖에 알시온 블랙소드와 에리카 마이어스의 캐릭터에 대한 이너브레이크를 개방하며 보다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게 했다.[더게임스데일리
SK하이닉스가 오는 25~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과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SK 계열사와 사회적 가치 생태계의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해 협력과 확장의 가능성을 모색한다.SK하이닉스는 전시 부스를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사회공헌 모델을 소개한다. 고령화 사회를 위
깊은 클래식 음악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자유로운 재즈의 언어를 펼쳐내며 그만의 고유의 색으로 전세계의 관객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정지수가 2025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 지원 선정작 '정지수의 시선 III'을 선보인다.오는 9월 6일 저녁 7시 서울 성동구 성수아트홀. 공연시간 약 100분.해마다 꾸준히 '정지수의 시선' 공연을 선보여 왔던 그는 지난 '정지수의 시선 II'에서는 8인조 편성으로 재즈의 직관성과 자유성 그리고 클래식의 논리성과 완벽한 구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