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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딸 침대에서 女교사와 불륜 저지른 남편 ... 남편 지갑에서 '발기부전약'이 발견됐다?!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남편과 유부녀인 딸의 방문 교사가 저지른 '인면수심' 불륜 실화가 공개됐다.9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라며 한 여성이 탐정단을 찾았다. 그리고 남편의 지갑에서 발견된 '발기부전 치료제'를 그 증거로 내민다. 그러나 주인공의 촉과 달리 남편의 차량 블랙박스, 이동 동선, 신용카드 및 통장 내역에서도 아무런 수상한 증거가 발견되지 않는다. 그런데 이때 탐정단은 주...
2025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이가영의 시즌 첫 승이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SBS골프에서 중계한 ‘2025 KLPGA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의 평균 시청률이 0.609%, 최종라운드 시청률이 0.735%로 올 시즌 열린 11개 대회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3라운드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이가영은 한진선, 신인 김시현과 연장접전 끝에 우승했다. 연장전은 18번홀에
도서출판 은누리에서 시인 박하의 신작 동화책 ‘산신령 쑥디영감 이야기―개구쟁이의 가을동화’를 전자책으로 출간했다.이 책은 스마트폰도 유튜브도 없던 1960년대를 무대로, 산과 들을 놀이터 삼아 살았던 개구쟁이들의 웃기고도 따뜻한 이야기다. 논둑을 뛰놀며 메뚜기를 잡던 아이들, 무서운 듯 정겨운 어른들, 그리고 전설처럼 내려오던 ‘산신령 쑥디영감’이 등장한다.쑥디영감은 실존 인물이다. 자기 산의 소나무를 지키는 게 천직이었던 그는 동네 꼬마들이 산에만 올라가면 어딘가에서 도깨비처럼 휙 튀어나와 ‘거, 거기! 꼼짝 말고 서!’하고 소리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춘천에서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는 대규모 마라톤 대회 ‘2025 춘천연합마라톤’이 10월 3일 개천절 엘리시안 강촌 및 북한강변 일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하늘을 달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질 이번 대회는 춘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마라톤으로,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과 최상의 만족도를 선사하며 춘천을 대표하는 새로운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대한민국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와 지역 육상 스포츠의 구심점인 춘천시육상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MICE TECH 전문 기업 더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주니어·시니어 종목별 결승전이 6월 8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남자 부문 경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대회 마지막 날, 한국 주니어 대표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주인공은 단연 차예준과 박준우였다. 차예준은 링 종목 결승에서 13.000점을 기록하며, 이란의 아미르모하마드 라흐마니주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완성도 높은 자세, 흔들림 없는 버티기, 깔끔한 착지로 극적인 승부를
서울시는 오는 10일 자치구, 서울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 및 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얌체 체납 차량에 대하여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불특정 톨게이트에서의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의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여 총 170여 명의 인력과 차량 47대를 동원하여 동시에 진행된다.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하며,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오는 6월 21일 오후 5시, 공연을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선보인다. 국적도 개성도 다른 다섯 명의 연주자가 모여 정통 실내악의 정수를 감각적으로 풀어낼 이 무대는, 클래식계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주역들의 예술적 현재를 들여다보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이번 무대는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서 수학한 4인의 젊은 현악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통 실내악의 진면목을 펼쳐 보이는 특별한 프로젝트다. 바이올리니스트 스티븐 김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3위, 파가니니·센다이 콩쿠르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한
경기도가 우기철을 앞두고 6월 말까지 산지 태양광발전시설에 대한 재해예방 조치 사항을 점검한다.산림청은 매년 태양광발전시설 목적 산지허가지의 재해예방을 위해 산지전문기관을 통해 배수처리, 비탈면 복구현황 등을 정밀 점검하고 있으며 올해는 도내 34개소 허가지 중 20개소를 점검했다.도는 이 중에서 보완 조치가 필요하다고 확인된 9곳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제대로 조치했는지 점검해 산사태, 토사유출 등 피해예방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주요 조치사항은 ▲ 배수시설 및 침사지 등 방재시설 설치 및 관리상태 ▲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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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주 전 하원의장을 지낸 멜리사 홀트만 민주당 의원과 그녀의 남편이 14일 자택에서 괴한의 총에 맞아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멜리사 홀트만 주의원의 피습 소식을 전하며 이번 사건이 정치적 동기를 띤 테러성 범죄로 보인다고 발표했다.용의자는 이날 새벽 미니애폴리스 외곽 브루클린파크 지역에 있는 홀트만 의원의 주거지에 침입해 부부를 향해 총을 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이번 사건이 단순 범행이 아니라 정치인을 표적으로 삼은 계획적 범죄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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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 화천군의 농촌지역 정주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일, 화천군 간동면 간척지구 약 7,111㎡를 2025년 농촌 공간 정비사업 2차 지원 대상지로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했다.이에 따라 화천군은 국비 25억원 등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올해부터 향후 3년간, 공간 정비사업에 나선다. 특히 철거 대상 축사로부터 반경 1.5㎞ 안에 동서고속화철도 화천역, 간동 세대 공존 자립형 주거단지. 복합 공동체 마을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악취 해소 등 정주환경 개선이 크게 기대된다.정부가 2021년부터 시작한 농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최근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림·애월·한경 등 서부지역의 건강 취약계층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민·관이 연계된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주요 협약 내용은 ▲이동복지상담 운영 시 개인 맞춤형 건강 측정 및 건강상태 상담,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교육,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지원 등 포괄적 건강복지 서비스가 포함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 밀착형 건강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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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가 예년보다 이른 장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어제 대전사옥에서 전사 재난안전 대책 점검을 위한 영상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한문희 사장 주재로 본사 소속 본부·실·단장과 지역본부장 등 전사 소속장이 영상으로 참석했다.올 여름에는 장마가 이르게 시작되고 국지성 호우도 잦을 것으로 예보된 만큼 코레일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재해관리 추진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앞서 코레일은 지난달까지 옹벽과 울타리 등 수해예방시설을 선제적으로 확충했다. 산사태나 비탈붕괴로 선로
보조출연자 매칭 플랫폼 ‘왑’이 계약서 작성 시스템을 대폭 개선하며 사용자 편의성과 현장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이번 업데이트는 출연자와 제작사 간 계약 체결 과정을 디지털화하고 간소화해 보다 신속하고 신뢰할 수 있는 매칭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왑은 2024년 하반기 론칭 이후 누적 가입자 수 5000명을 돌파하며 급속도로 성장 중이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기존의 종이 일지 방식 계약 체결을 현장에서 QR 체크 한 번으로 가능하도록 대체한 점이다. 출연자는 QR 코드 스캔 후 생성되는 창에서 전자 서명을 하면
쉬었음 청년, 디지털 맞춤 교육으로 새로운 기회를 잡다!고용노동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협력하여, 잠재력 있는 청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하고, 이를 위해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고용부와 과기정통부는 지난 2월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디지털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양 부처의 디지털 인재양성 사업을 연계하는 등 협력을 강
홍종오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는 14일 경북 성주군에 위치한 경북도노인전문간호센터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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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손잡고 청년고용정책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12일 대구대 진로취업관 앞 빛 광장에서 ‘청년정책 커피트럭’ 행사를 공동 개최하며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의미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가 주최한 제14회 제주농아인문화페스티벌 '울림'이 14일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멋지다 농문화’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는 농아인의 정체성 확립과 사회적 인식 개선, 수어를 기반으로 한 농문화 확산을 목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농아인을 비롯한 많은 도민이 참석해 단편영화 상영, 농아인 문화예술공연, 체험 부스운영, 농아인 예술작품 전시 등을 통해 농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축제는 단편영화(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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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 1조원 규모 바이오에너지 MOU 체결
바이오에너지 전문 기업 DS단석이 1조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9일 공시에 따르면 DS단석은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HVO 기반 바이오에너지 생산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납사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시설을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상대방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다.이번 협약은 DS단석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의 약 385.11%에 해당하는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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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우수상 수상
서울주택도시공사가 5일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 기술·경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1997년부터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개선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학교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SH공사는 ▲ 체계적인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 고덕강일 2단지 제로 에너지 아파트 준공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SH공사는 그동안 친환경 기술 도입과 에너지 효율화, 녹색도시 구현 등 이에스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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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국가보훈부 '6·10 만세운동' 게임 콘텐츠
GS25가 9일 국가보훈부와 함께 ‘6·10 만세운동’을 주제로 한 게임 콘텐츠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를 선보인다.6·10 만세운동은 1926년 6월 10일 순종 황제 장례일에 맞춰 학생들이 주도한 항일 독립운동으로,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는 6·10 만세운동을 배경으로 만든 게임으로 백산상회 소속 가상의 독립운동가를 도와 교실에서 몰래 태극기를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전통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규칙을 접목해 참가자들은 긴장감 속에서 태극기를 완성하며 당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게임에는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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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단독 공급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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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서울시와 협업해 지역정착형 청년창업 지원
강릉시는 9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서울시와 연계 운영하는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제7기 지역간담회를 개최한다.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시 거주 19~39세 청년들이 지역 창업을 통해 지방 정착을 유도하는 취지의 청년 지원사업으로, 총 77개 133팀이 참여 중이며 그 중 강릉시는 16팀 24명이 활동하고 있다.사업은 3단계로 나누어 지역 자원조사 비용 지원부터 초기 및 최종 창업자금 지원까지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이번 간담회는 1단계 지역 자원조사에 대한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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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여자레슬링팀 공식 서포터즈 'Go Heroes'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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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는 13일 본사 역량개발센터에서 GH 여자레슬링팀 공식 서포터즈 ‘Go Heroes’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서포터즈 40여 명과 여자레슬링팀 선수단이 참석했다.지난해 1월 창단한 GH 여자레슬링팀은 올해 ‘제4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단체전 우승 등 창단 1년여 만에 국내 최정상급 팀으로 성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서포터즈 출범은 팀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GH 임직원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지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여자레슬링팀 단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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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미네소타주의원 총기 테러 피습… 의원 부부 둘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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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주 전 하원의장을 지낸 멜리사 홀트만 민주당 의원과 그녀의 남편이 14일 자택에서 괴한의 총에 맞아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멜리사 홀트만 주의원의 피습 소식을 전하며 이번 사건이 정치적 동기를 띤 테러성 범죄로 보인다고 발표했다.용의자는 이날 새벽 미니애폴리스 외곽 브루클린파크 지역에 있는 홀트만 의원의 주거지에 침입해 부부를 향해 총을 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이번 사건이 단순 범행이 아니라 정치인을 표적으로 삼은 계획적 범죄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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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고양창릉 S14, A9블록 설계 공모 당선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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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는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내 S14·A9블록 통합설계공모 당선작으로 'Connect-Field : 도시, 자연, 삶의 풍경을 잇는 소통의 공동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GH가 선정한 'Connect-Field'는 디에이그룹 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디에이그룹 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 제출한 작품으로, S14블록은 공공분양주택 1085세대, A9블록은 통합공공임대주택 753세대로 각각 조성된다.당선작은 자연 확장과 도시 연결,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커뮤니티 그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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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농촌 공간 정비사업 선정 간동 간척리 정주환경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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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 화천군의 농촌지역 정주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일, 화천군 간동면 간척지구 약 7,111㎡를 2025년 농촌 공간 정비사업 2차 지원 대상지로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했다.이에 따라 화천군은 국비 25억원 등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올해부터 향후 3년간, 공간 정비사업에 나선다. 특히 철거 대상 축사로부터 반경 1.5㎞ 안에 동서고속화철도 화천역, 간동 세대 공존 자립형 주거단지. 복합 공동체 마을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악취 해소 등 정주환경 개선이 크게 기대된다.정부가 2021년부터 시작한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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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6.15 정신 이어 평화를 일상으로 만드는 노력 멈추지 않겠다"
"가장 넓은 접경지역을 품고 있는 경기도부터 6.15 정신을 더 크게 이어받아 평화를 일상으로 만드는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615 남북공동선언 25주년 기념 '민주정부 한반도평화 계승발전협의회' 발족식 축사에서 "평화는 관념이 아니라 '실제'이며 그 실제를 만드는 것은 용기 있는 '실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의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조치에 대해 "접경지역 도지사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적극 응원한다"고 덧붙였다.김동연 지사는 DMZ 안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