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시흥시, '소금꽃, 생명되다' 시흥염전 소금제 15일 개최

경기 시흥시는 오는 15일 시흥갯골생태공원 내 염전체험장에서 ‘2025 제8회 시흥염전 소금제-소금꽃, 생명되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흥염전 소금제는 일제강점기부터......
광주 남구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등 미래기술을 주제로 한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총 3차례 운영한다. 남구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
신우철 현 완도군수가 이재명 정부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에 거론되면서 최종 지명까지 이뤄질지 이겨 정치권이 주목하고 있다. 수산분야 전문가인 신우철 군수가 해수부 장관에 오르면...
경기도는 화성 송산면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인 ‘마을 어울림센터’가 이달 중 착공한다고 9일 밝혔다. 송산 도시재생사업은 2020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송산면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9일 경기도교육청과 교육분야 정책 정담회를 갖고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등 주요 교육현안을 논의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법센터가 이재명 정부에서 검찰특수통 검사장 출신인 오광수 변호사를 민정수석비서관에 임명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민변 사법센터는 8일 성명을 내고...
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 전략작물직불금’ 하계작물 신청 기한을 오는 6월 13일까지 연장했다. 당초 마감 기한은 5월 말이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신청하지 못한 농가가 적지 않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전북도는 이번 연장을 통해 더 많은 농업인의 참여를 유도하고, 논 이용 효율화와 쌀 수급 안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전략작물직불금은 논에 가
일본 효고현 아이오이시에는 1995년 세워진 '한국·조선인 무연고자 위령비'가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이 지역 조선소에 강제동원돼 힘들게 일하다가 숨진 조선인을 추모하는 비석입니다. 뒤편에는 64명 유골이 모셔져 있습니다.주목할 점이 있습니다. 오랜 기간 이념과 정치적 갈등을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최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5 포스터 공모전’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164점이 출품돼 전국적으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수상작 선정은 디자인 및 축제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뤄졌으며,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2점 등 총 6점의 작품이 영예를 안았다. 영예의 대상은 김민희 씨의 「하회탈의 얼굴 그리고 한국 춤선의 미학」이 선정됐다. 해당 작품은 올해 축제의
한국관악협회 서귀포지부와 서귀포국제실내악축제가 주최한 '제1회 서귀포 국제 실내악 축제'가 오는 7월1일부터 3일까지 매일 저녁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관악기의 숨결과 실내악의 깊이를 주제로 한 'Blow', 'Flow', 'Glow' 세 가지 테마로 관객과 만난다.축제는 지역 연주자와 초청 연주로 꾸며지며, 전석 무료로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첫 날 'Blow'에서는 모차르트, 베
삼척시가 후원하고 삼척미로가 주최한 삼척 전통주 제조 활성화 풍류행사가 지난 14일, 삼척 죽서루 경내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삼척 전통주 제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전통주 시음과 함께 전통문화 공연, 한복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삼척 지역 전통주의 다양성과 한국 전통문화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특히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과 전통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노력했으며,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과 신선한 농산물로 빚어낸 전통주를 직접 시음하며, 각 전통주가 담고 있는 고유의 풍미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꿈드림공작소는 15일 캠퍼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미래기술 체험 캠프’를 열었다.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기술인 드론과 가상현실을 주제로 열린 캠프는 기계시스템과 협업을 통해 초등학생부터 학부모까지 전 세대 단계별 맞춤형으로 운영됐다.참가자들은 장비를 직접 조작하며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울산폴리텍대학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다예기자 [email protected]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무원 인력 감축과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내년 하반기 시설관리공단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의뢰로 지방공기업평가원은 시설관리공단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를 오는 9월 발표한다.타당성이 확보되면 주민 공청회, 행안부 2차 협의, 시설관리공단 설립 심의, 도의회 동의 절차를 밟게 된다.시설관리공단에 흡수되는 사업은 ▲광역 환경시설 ▲광역 하수도 ▲공영버스 등 3개 분야다.공단으로 전직할 예상 인원은 일반직 공무원 248명, 공무직 243명, 기간제 109명 등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제18회 세계인의 날 기념 제주다민족문화제’가 6월 15일 제주혼디누림터에서 도민과 외국인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바당 건너온 ᄉᆞ랑, 폭싹 속았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 주관,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제주중국총영사관 진건군 총영사, 제주출입국·외국인청 박재완 청장, 국가별 공동체 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세문 제주외국인평
청주시 생활체육 동호인의 축제인 제12회 청주시생활체육대회가 ‘시민의 화합과 건강한 사회 구현’이라는 슬로건 아래 14일~15일 청주시 일원에서 생활체육 동호인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연령대별 맞춤형으로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 생활체육종목인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등을 개최했다. 학생 생활체육인들을 위해서는 줄넘기, 피구 등을 마련했다.개회식에서는 화려한 태권도시범과 댄스공연이 열려 생활체육동호인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진균 청주시체육회장은 “고령화 사회와 여가 문화의 발달로 생활체육동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로 최근 뉴욕 증시에 상장한 서클의 제레미 알레어 CEO는 스테이블코은 아직 애플 아이폰처럼 대중적인 개발자 생태계를 갖추지 못했지만, 그 시점이 머지않았다고 밝혔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5일 보도했다.알레어는 "프로그래머블 디지털 달러가 인터넷에서 아이폰이 모바일에서 그랬던 것처럼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가장 높은 유틸리티를 가진 화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a16z 크립토의 샘 브로너 파트너도 스테이블코인이 금융 경쟁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브로너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외환경뉴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영훈 지사, 정책 공유회의 주재..“성공한 정책이 시장을 움직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진한 혁신 정책들이 시장 반응을 이끌어내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9일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6월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행정이 시장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가 정책을 잘 세우고 실행했더니 시장이 반응하고 있다”며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오 지사는 “지난해 12월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로드맵 발표를 통해 제주도가 AI를 선도할 것으로 밝혔는데, 기대 이상으로 전 세계적인 욕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세계 정유경 회장 장녀, 혼성 아이돌로 23일 데뷔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문서윤 씨가 혼성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다.더블랙레이블은 신인 5인조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오는 23일 데뷔한다고 9일 밝혔다.올데이 프로젝트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혼성 그룹이다. 문서윤 씨는 활동명 애니로 데뷔하며,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이기도 하다.올데이 프로젝트는 미야오에 이어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이다. 더블랙레이블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그룹명과 소개 영상, 멤버 사진을 공개했다.이번
Generic placeholder image
[캠퍼스] 영진전문대, 예비 교원 '성인지 감수성과 성평등 교육' 특강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최근 두 차례에 걸쳐 교원양성학과 및 교직과정을 이수 중인 예비 교원들을 대상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펀컴, 오픈월드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 사전 플레이 시작
노르웨이 개발사 펀컴은 오픈월드 멀티플레이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의 디럭스 및 얼티메이트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플레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정식 출시는 오는 10일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에디션은 지금 스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듄: 어웨이크닝’은 프랭크 허버트의 원작 소설과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원작의 주인공 ‘폴 아트레이데스’가 존재하지 않는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특히 시리즈 최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조은석 내란 특검, 공수처장 면담… 인력파견·청사 논의
조은석 내란 특검, 공수처장 면담… 인력파견·청사 논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유럽사절단, 스웨덴 에너지전환포럼 참가
울산시 유럽 투자유치사절단은 지난 12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2025 한­스웨덴 에너지 전환 포럼’에 참가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이 포럼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스웨덴 무역 투자대표부가 양국의 에너지산업 동향 및 협력 기회 관련 정보 교류를 위해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열렸다.한국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 등 에너지 관련기관 및 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가했다. 스웨덴에선 토비아스 앤더슨 스웨덴 국회통상위원장, 사라 모디그 스웨덴 기후산업부 차관을 비롯해 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폴리텍대학, 가족이 함께한 미래기술 캠프 성료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꿈드림공작소는 15일 캠퍼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미래기술 체험 캠프’를 열었다.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기술인 드론과 가상현실을 주제로 열린 캠프는 기계시스템과 협업을 통해 초등학생부터 학부모까지 전 세대 단계별 맞춤형으로 운영됐다.참가자들은 장비를 직접 조작하며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울산폴리텍대학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다예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폴란드 포모르스키에주, 조선·방산 협력 강화
경남도가 폴란드 포모르스키에주와 교류·협력 협의서를 주고받았다. 도와 포모르스키에주는 △조선·방위·에너지 산업 교류와 협력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관광자원 홍보 △대학 간 교류 협력 △청년 공동 프로젝트 △문화 교류 등에 함께하기로 했다.박완수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남대표단은 1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 국정과제 반영 총력…지역 핵심 전략과제 100건 건의
경남도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지역 핵심 전략과제를 반영하고자 여당과 정부 관계자를 잇달아 만나고 있다.박명균 도 행정부지사는 13일 송순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을 만나 국정과제 채택 건의서를 전달했다.도가 건의한 핵심 전략과제에는 이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발표한 경남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