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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 함안 상림공원 연등문화축제

1개월전
함양연등문화축제제전위원회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30일 오후 6시 상림공원 토요무대에서 연등문화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연등문화축제는 함양군과 함양군의회, 그리고 해인사와 조계종 함양포교사회, 함양군청공무원불자회, 함양불교봉사회, 해인사함양불교대학동문회가 후원하고 함양불교연합신도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다.지역의 문화예술인이 꾸미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연등문화축제제전위원장 도오스님의 봉행사와 기관장의 봉축사, 해인사 주지 혜일 큰스님 법문이 이어지는 점등법회가 진행된다. 특히 국민가수 장사익씨가 우정출연해 행사를 빛낸다. 점...
브라질 대표 상징물인 리우 예수상이 빛으로 만든 ‘진주실크 한복’으로 장식됐다.진주시는 지난 7일 브라질의 대표 상징물이자 세계적인 관광 랜드마크인 리우 예수상에 한복 이미지를 투사하는 ‘프로젝션 매핑’행사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해 누적 관람객 11민2242명을 동원한 브라질 상파울루의 ‘진주의 빛 특별전’에 이은 두번째 빅 이벤트이다. 당시 상파울루시 관광부는 ‘주말에 꼭 가봐야할 곳’으로 특별전을 선정하기도 했다.특히 이번에 브라질 상징
합천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와 소득향상, 안전한 먹거리 를 제공하기 위한 로컬푸드직매장 야로점 개장식이 지난 10일 열렸다.개장식에는 김윤철 군수, 조삼술 군의회 의장, 장진영 도의회 의원, 신대호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 노순현 농협중앙회 합천군지부장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와 로컬푸드 입점업체 및 생산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합천로컬푸드직매장 야로점은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에 걸쳐 총사업비 31억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882.4㎡, 부지면적 1,902㎡ 지상 2층 규모의 합천로컬푸드직매장 야로점을 지난해
BNK경남은행은 지난 11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2024년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했다.2024년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은 지역 유망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과 고객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경남중소기업대상 포상 △경남지역 중소기업 홍보 지원 △말레이시아 하이브리드 전시ㆍ판촉전 참가 지원 △지역 창업지원기관 협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운영 △경남 수출클럽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혁신 벤처기업 애로기술 지원사업
경남도는 12일 오전 진주시 이반성면 농업기술원 이전 예정부지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농업기술원 신청사 건립을 기원하는 기공식을 개최하고, 미래 첨단 농업으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경남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조규일 진주시장, 조근제 함안군수, 박서홍 농협 경제대표 이사가 참석했다. 이어 한국농촌지도자협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회 등 농축산 관련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해 경남농업기술원 등 이전사업의
조규일 진주시장은 혹서기 폭염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12일 폭염취약계층 건강관리 실태 및 무더위쉼터를 직접 방문해 점검했다.이날 조규일 시장은 “올해는 평년보다 폭염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일수도 증가할 것으로 예보돼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온열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며 상평동 취약계층 가구 및 돗골경로당을 방문해 에어컨과 정수기 등 작동 여부를 꼼꼼히 점검했다.진주시는 폭염취약계층 밀착형 폭염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폭염특보 발효 시 생활지원사 활
창원시와 발달장애인 단체가 파트너 강사료 보조금 지급을 놓고 적법성 공방을 벌였다.창원장애인인권센터 발달장애인 강사 일동은 11일 시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발달장애인 강사를 인정하지 않는 창원시를 규탄하고 나섰다.앞서 창원시는 강사료 예산낭비 민원을 접수하고 2021년 9월 1일부터 2023년 4월 14일까지 실태조사 결과, 인원 15명에 대해 대장에는 45분 강의시간을 가입했지만 실제로는 기준을 위반해 장애인 5~10분 내외 악기 연주 또는 강의
정부가 8번째로 추진한 제4이동통신사 출범에 또 다시 실패했다. 앞서 제4이통사 후보로 선정한 스테이지엑스의 자격을 자본금 납입 미이행을 이유로 취소하기로 한 것. 스테이지엑스 측이 반발하며 법정 다툼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가 충분한 사전 검증 없이 사업자 선정을 진행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14일 서울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스테이지엑스가 스스로 제시한 자본금을 납입하지 못했고 주주 구성 등의 변경으로 할당대상법인과 할당선정법인의 동일인, 동일성 여부를 확인하
2시간전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더니..."최근 강원 강릉시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죽은 멸치떼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지역사회에서는 최근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강진을 떠올리며 '지진 전조 증상'이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포해수욕장 백사장 곳곳에는 파도에 밀려와 길게 줄지어 죽은 멸치떼가 발견됐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지진을 비롯한 재해의 전조가 아니냐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인근 주민은 "아침마다 경포 해변에서 맨발 걷기를 하는데 며칠 전부터 죽은 멸치 떼가 백사장
13일 윤석열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현지 동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진도 초당옥수수"관련 퀴즈를 제시했다.금요일인 6월 14일 오후 7시경 제시된 '진도 초당옥수수'관련 문제는 "당일수확 전남 진도 초당옥수수 특품 15cm이상 10개가 소비자가 29,000원 특가 OOOOO원 무료배송 21% 할인으로 진행됩니다. 빈 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22900'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9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한 퀴즈의 정답을 반복적으로
경남야구소프볼협회장 보궐선거가 16~17일 치러진다.이번 보궐선거는 박만경 전 회장이 사퇴하면서 발생했다. 후보 등록 결과 김중열·정희성·김상수 후보가 각각 기호 1~3번을 배정받았다. 투표는 각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남야구소프트볼협회 사무실에
2시간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중앙지역본부는 14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종로장애인복지관에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기탁한 선풍기 총 125개를 전달했고, 전달식 행사에는 종로장애인복지관 김은영 관장, 김상현 사무국장, 전제명 사회복지사 및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성연석 중앙지역본부장, 임초이 실장이 참석하였으며 해당 후원품은 종로구 관내에 위치하고 있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성연석 중앙지역본부장은 “건강하고 시원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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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은 14일 관내 초등학교 교장 및 교육청 업무담당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2학기 늘봄학교 운영 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교육청에 ...
제주특별자치도는 개원의 집단휴진에 대비해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공공·보건의료기관 연장 진료 등 비상 진료체계 운영 방안을 마련해 대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이에 따라 대한의사협회가 개원의 집단휴진을 예고하고 전국 시도의사회가 파업 동참 가능성을 시사한 18일 당일 도내 6곳 보건소와 공공의료기관이 2시간 연장 진료를 실시한다.제주도약사회 협조를 통해 도내 113곳 약국은 평일 심야 시간과 주말 운영을 확대한다.제주도 응급의료지원단을 비롯해 도내 6개 응급의료기관과 소방본부는 24시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 광명시에 소재한 엄지창의·옹달샘 어린이집이 14일 우리어린이공원에서 ‘환장 플리마켓’을 열었다. 환장 플리마켓은 ‘소소하지만 지구에게 착한 환경을 생각하는 장터’의 줄임말이다. 어린이집 원아 가족들이 집에서 쓰지 않지만 이웃들에게는 필요한 물건을 가져와서 열린 환경장터에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명한 원장은 “환장 플리마켓은 아나바다 운동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체험도 하며,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는 곳"이라며 “즐거운 놀이와 체험
한국을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곳으로 많은 사람은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인식이다. 최근의 연구와 관측 자료들은 한국이 지진의 위험에서 절대 벗어나 있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한국은 역사적으로 큰 지진이 드물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진 안전지대라고 할 수는 없다. 2016년 경주 지진과 2017년 포항 지진은 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주었고 최근 전북 부안 지진이 일어나면서 한국도 지진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지진은 산사태, 지반 침하 등을 일으켜 자연 서식지를 파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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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문학사 속의 숨어있는 보석, 한남규
5일전
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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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향 사랑 마음 모아 ‘모다드렁숲’ 조성
나눔과 베풂의 상징 ‘모다드렁숲’의 첫 번째 숲이 조성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일 사라봉공원 모충사 맞은편 ‘모다드렁숲’에 ‘온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 제1호 숲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모다드렁숲’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라 사라봉공원 모충사와 연계해 조성되는 숲으로, 기부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모두 다 함께’라는 뜻의 제주어인 ‘모다드렁’을 반영해 ‘모두 다 함께 힐링을 누리는 숲’이라는 뜻이 담겼다.특히 제주도는 국민 참여 확산으로 ‘모다드렁숲’을 기부문화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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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 열려
5시간전
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은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에 위치한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협력중소기업 10개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이 열렸다고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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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바쁜 현대인의 맞춤형 스마트~한 민방위 교육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민방위 교육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이버 교육으로 전환되고 있다.민방위 대원들은 이제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1~2년 차 대원은 집합 교육을 받으며 3년 차부터는 스마트 민방위 교육을 진행한다. 3~4년 차 대원은 2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민방위 대원 편성 의무자는 만 20세부터 만 40세까지의 대한민국 국민 남성으로, 2024년 기준으로는 1984년 12월 31일생까지 해당된다.2020년 코로나 상황으로 도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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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의 시인 박찬호, 세 번째 시집 『그곳에 그리도 푸른 바다가 있을 줄이야』 출간
병마와 좌절을 이겨낸 시인 박찬호가 세 번째 시집 『그곳에 그리도 푸른 바다가 있을 줄이야』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인간의 본질과 삶의 깊이를 탐구하며, 독자에게 강한 울림을 선사하는 63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다. 시인의 시는 현실과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한 진솔한 표현이 돋보이며, 그의 독특한 시각이 잘 드러난다. 1부 : 인간 본연에 대한 성찰 1부는 인간 존재의 본질과 그로부터 오는 연민과 깨달음을 주제로 한다. 대표 시 ‘긴머리 소년 1’에서는 살아있는 모든 것에 대한 고민과 연민을 표현하며, 인간의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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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우즈베키스탄 동포간담회
13일 윤석열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현지 동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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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만원짜리 ‘디올’ 명품백, 원가는 달랑 8만원
2시간전
수백만원대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 핸드백의 충격적인 원가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380만원짜리 명품 백의 원가는 8만원도 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10일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밀라노 법원이 디올 이탈리아 지사의 가방 제조업체 디올SRL에 대해 '사법행정 예방 조치'를 명령하고 1년간 업체를 감독할 '사법행정관'을 임명했다. 이같은 조치는 밀라노 검찰이 명품 산업 부문에 대해 실시한 불법 근로 현황 조사 결과 는 하청업체의 노동 착취를 방치 및 조장한 혐의에 따른 것이다.법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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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진 전조증상 아냐?…경포해변 백사장 곳곳 멸치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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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더니..."최근 강원 강릉시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죽은 멸치떼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지역사회에서는 최근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강진을 떠올리며 '지진 전조 증상'이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포해수욕장 백사장 곳곳에는 파도에 밀려와 길게 줄지어 죽은 멸치떼가 발견됐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지진을 비롯한 재해의 전조가 아니냐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인근 주민은 "아침마다 경포 해변에서 맨발 걷기를 하는데 며칠 전부터 죽은 멸치 떼가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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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법사위 청문회 열기로…법원에 '이재명 재판' 묻기도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전체회의를 단독으로 열어 '채 상병 특검법', '방송 3법' 등 당론 법안 입법에 속도를 냈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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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의협 휴진 파동 큰 걱정 없을듯… 신고 병의원 1463곳 '전체 4%' 불과
2시간전
대한의사협회의 이달 18일 집단 휴진 선언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휴진을 신고한 병의원은 전체의 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가 1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오는 18일 휴진을 신고한 의료기관은 총 1463곳으로, 전체 의료기관 3만6371곳 중 4.02%에 불과하다.이는 의협이 주장하는 '압도적 지지'와는 상반되는 결과로, 집단 휴진 참여가 예상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의협은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 특히 의대 증원에 대한 반발로 이번 휴진이 대규모로 이뤄질 것이라 예고했다.실제로 의협이 실시한 투표에서는 회원 11만1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