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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대상 '든든한 첫인상' 강릉역 관광안내소 운영 호평

강릉 여행의 첫 관문인 강릉역의 관광안내소가 다언어 관광 안내 서비스 제공으로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개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강릉역 관광안내소는 내국인 관광 안내뿐만 아니라, KTX 강릉선을 이용해 강릉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 안내까지 국내·외 관광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연중무휴 운영하고 있다.관광통역안내사 배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방 관광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한국여행업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강릉, 안동, 목포 등 주요 관광 거점도시에 외국어 전문 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있는 사업이다.지역 여행이 확대되는 트렌드...
평창군은 강원도특별자치도가 지난 25일, 실시한 ‘2024회계연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정리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이번 평가에서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월 체납액 규모에 따라 2개 그룹으로 나눠 징수 실적, 정리 보류 실적, 체납액 증감, 채권 확보 노력, 가·감산 등 총 5개 분야, 17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평창군은 체계적인 체납 관리와 체납자 맞춤형 징수 대책을 통해 지방세 체납 징수율을 크게 향상하고, 세외수입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삼척시는 저출산·고령화 및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한 릴레이 캠페인이다.삼척시는 저출산에 대응하기 위해 임신·출산·양육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 지역교육 혁신을
춘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한 기금을 활용한 ‘고향사랑기금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시는 오는 5월부터 총 2억1천만 원 규모의 고향사랑기금을 투입해 ▲안전취약지역 고향안전지킴차량 지원 ▲태권도 시민 활성화 지원 ▲취약지역 자살 및 고독사 예방 지역건강돌봄 등 3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 1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제도로, 타 지역 거주자가 자신의 고향이나 관심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시는 2023년 3억9천만 원,
삼척관광문화재단은 동해문화관광재단의 지목을 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각계 사회단체와 문화·관광 분야 전문기관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옥종기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 참여는 ESG 경영 실천 기관으로서
원주동부 복합체육센터는 5월 한 달 동안 시설 정비와 환경 개선을 위해 휴관한다. 휴관 대상은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공연장이다. 단, 관내 대체 공공시설이 없는 스쿼시장은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5월 17일에 개최되는 원주시장배 생활체육 스쿼시 대회까지 운영한다. 이후 스쿼시장 공사 일정을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휴관 기간 수영조 욕수 교체, 수영조 바닥 청소, 타일 보수, 주차장 물청소, 냉난방기 보수 공사, 기계실 배관 개선 등 건축, 기계, 소방, 전기 시설 전반에 대한 정비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학습관 반
화천군이 건설경기 부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군은 예년보다 이른 시기인 지난달 2025년 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며 전년 대비 지역경제과와 안전건설과의 건설 및 시설 분야 예산을 약 350억원 늘려 사업을 진행 중이다.이는 지난해 1회 추경 건설 및 시설 사업비 편성액 대비 약 174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두 부서를 제외한 다른 부서의 소규모 시설 사업비까지 더하면, 건설경기 부양에 투입되는 예산 규모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군은 소규모 공사가 지역 상경기에 주민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연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 프레시’가 올해 1분기 맥주 가정시장에서 48%의 점유율로 판매량 기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3%p 상승한 수치로, 1위 자리에 머물지 않고 한층 더 기록적인 성장폭을 달성하며 ‘국민맥주’의 저력을 다시 한번
크래프톤은 이달 20일부터 25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PUBG IP 팝업스토어 PUBG 성수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마운틴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마련된다. 행사 기간 PUBG 성수에 방문해 사격 게임, 스톱워치 게임, 다운로드 인증, 게임 시연 등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QWER 축하 공연 입장권, QWER 포토카드를 비롯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마운틴듀의 컬래버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저는 커서 야구 선수가 되고 싶어요. 글러브랑 야구공이 있으면 열심히 연습해서 국가대표가 될 거 에요.""드론을 보면 같이 하늘을 나는 것 같아요. 저만의 드론을 갖고 싶어요."LG화학은 2일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그램인 '기부Week'를 통해 서울, 청주, 여수 등 전국 사업장 인근 보육원 어린이 107명에게 맞춤형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기부Week'는 기부자와 수혜자를 직접 연결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운영되고 있다.이번 어린이날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2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임기 첫날 대통령 직속 개헌 지원기구를 만들어 개헌 성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 전 총리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3년 차에 새로운 헌법에 따라 총선과 대선을 실시한 뒤 곧바로 직을 내려놓겠다"고 공언했다.그러면서 "취임 첫해에 개헌안을 마련하고, 2년 차에 개헌을 완료하겠다"며 "개헌의 구체적인 내용은 국회와 국민들이 치열하게 토론해 결정하시되, 저는 견제와 균형, 즉 분권이라는 핵심 방향만 제시하겠다"고 말했다.한 전 총리는 "나라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후 7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과 이중섭거리 일원에서 '안전한 우리 마을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민·관·경 합동 현장 점검 및 순찰을 전개했다.캠페인에는 제주도 안전건강실과 자치경찰단, 서귀포시 안전도시건설국, 정방동 및 중앙동, 서귀포경찰서, 서귀포 방범순찰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3월 연동 누웨마루 거리, 4월 한림읍 일원에 이어 진행된 이번 5월 캠페인은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국제회의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많은 도민과 관광객이 찾는 서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국내 육성 골드키위 ‘감황’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장기저장 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기술원에 따르면 전국 키위 생산량의 57%를 차지하는 제주에서는 지난해 1만 2,962톤의 키위가 생산됐으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골드키위 재배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키위는 수확 후 후숙 과정을 거쳐 먹는 과일로, 수확시기와 이후 관리 방법에 따라 품질 차이가 크다. 특히, 글로벌 키위 유통기업 ‘제스프리’와 출하시기를 차별화하려면 장기저장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다.이에 농업기술원은 신품종 골드
한화그룹의 방산 3사가 남미의 방산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 발굴에 나섰다. 유럽과 중동, 동남아시아 등을 넘어 칠레를 교두보로 중남미 지역에서도 신시장을 개척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겠다는 것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은 4월 28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개최된 ‘코리아 디펜스 데이 2025’에 참가해 지역 맞춤형 주요 제품군을 선보였다.이번 행사는 KOTRA와 주칠레 대한민국 대사관이 함께 주관한 방산 전시회로 국내 방산기업들의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가 올해 1분기 국내 먹는샘물 시장 점유율 40.4%를 기록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고 2일 밝혔다. 1998년 3월 출시된 제주삼다수는 그동안 꾸준히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켜왔다. 2015년에는 시장 점유율이 45.7%까지 올랐지만, 가격 인상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하반기 들어 40% 아래로 떨어지며 주춤했었다.제주삼다수는 한라산 단일 수원지에서 취수한 청정 원수를 기반으로 27년간 소비자 곁을 지켜오며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개발공사는 출시 이후 단 한차례의 수질 부적합이나
개인투자자의 미국 주식 거래 상당수가 여전히 정규장 시간대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1월 1일~4월 24일까지 미국주식 거래금액과 고객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정규장 거래금액 비중이 전체의 74.8%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시중은행 연계 온라인 전용 계좌 서비스다. 현재 한국투자증권에서는 ▲정규장 ▲프리마켓 ▲애프터마켓(오전 5시~오전
농가·수의사 모두 윈윈...재가입률 90% 이상 '만족, 계속 쭉 이어가' 농가, 질병관리비 감소·생산성 개선...수의사, 안정적 경영환경 제공 올 23개 시·군·구 참여...중앙정부 예산 30억 '평균 1억원 갓 넘길 뿐' 가축질병은 많다. 피해도 크다. 농가는 질병 진료비가 참 부담스럽다. ‘가축질병치료보험’이 가축질병 해결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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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추진 총력 
안성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 악성 가축전염병이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관내로의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10월부터 추진된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기간부터 전국에서 고병원성 AI는 총 47건, 특히 인접 시군에서 총 14건이 발생하였으나, 안성시는 고강도 특별방역대책 추진 및 가금류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고병원성 AI 발생은 단 한 건도 없었다.안성시는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철새도래지 출입통제, 가용 소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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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애틀랜타서 지역 기업 글로벌 진출 가능성 봤다
도봉구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또 한 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앞서 구는 2023년에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에 참가해 2만 달러 상당의 양말과 화장품을 판매하고 10만 달러 상당의 화장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2024년에도 같은 축제에서 양말과 친환경 의류 합쳐 4만 달러의 판매실적과 5만 달러 상당의 수주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올해는 미국 애틀랜타로 향했다. 구는 지난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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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실버 세대 추억 소환하는 ‘7080 낭만극장쇼’ 개최
용인문화재단이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실버 세대를 위한 공연 ‘7080 낭만극장쇼’를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개최한다.지난해부터 시작된 ‘7080 낭만극장쇼’는 시민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기존 3회 공연을 4회로 확대해 각각 색다른 테마로 각 공연마다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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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누리 봉사대, 울산 동구 어르신들에게 후원금 100만 원 전달
울산 동구 소재 봉사단체인 가온누리 봉사대는 28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버이날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동구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후원금은 5월 8일 어버이날 경로 증진 행사를 통해 동구지역 어르신들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는 데 뜻깊게 쓰일 계획이다. 이선미 회장은 “늘 우리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웃으면서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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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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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기원, 골드키위 ‘감황’, 신선도 유지 장기저장 기술 개발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국내 육성 골드키위 ‘감황’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장기저장 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기술원에 따르면 전국 키위 생산량의 57%를 차지하는 제주에서는 지난해 1만 2,962톤의 키위가 생산됐으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골드키위 재배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키위는 수확 후 후숙 과정을 거쳐 먹는 과일로, 수확시기와 이후 관리 방법에 따라 품질 차이가 크다. 특히, 글로벌 키위 유통기업 ‘제스프리’와 출하시기를 차별화하려면 장기저장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다.이에 농업기술원은 신품종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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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사업장 인근 어린이들에게 맞춤형 선물... "얘들아~ 어떤 선물 갖고 싶니"
"저는 커서 야구 선수가 되고 싶어요. 글러브랑 야구공이 있으면 열심히 연습해서 국가대표가 될 거 에요.""드론을 보면 같이 하늘을 나는 것 같아요. 저만의 드론을 갖고 싶어요."LG화학은 2일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그램인 '기부Week'를 통해 서울, 청주, 여수 등 전국 사업장 인근 보육원 어린이 107명에게 맞춤형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기부Week'는 기부자와 수혜자를 직접 연결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운영되고 있다.이번 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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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맥주’ 오비맥주 카스, 1Q 가정시장 48% 점유율로 1위…전년比 4.3%p 상승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 프레시’가 올해 1분기 맥주 가정시장에서 48%의 점유율로 판매량 기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3%p 상승한 수치로, 1위 자리에 머물지 않고 한층 더 기록적인 성장폭을 달성하며 ‘국민맥주’의 저력을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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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방산 3사, 칠레 방산 전시회 참가 ··· 중남미 신시장 개척
한화그룹의 방산 3사가 남미의 방산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 발굴에 나섰다. 유럽과 중동, 동남아시아 등을 넘어 칠레를 교두보로 중남미 지역에서도 신시장을 개척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겠다는 것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은 4월 28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개최된 ‘코리아 디펜스 데이 2025’에 참가해 지역 맞춤형 주요 제품군을 선보였다.이번 행사는 KOTRA와 주칠레 대한민국 대사관이 함께 주관한 방산 전시회로 국내 방산기업들의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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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PC방 이용률 16.92% … 하락세 지속
지난 4월 전국 PC방 이용률이 16.92%로 집계됐다. 2월부터 3개월 연속 이용률 감소 추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 PC방 이용률은 16.92%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0.11%포인트 증가, 전달대비 2.01%p 감소한 수치다. 지난 2월부터 PC방 이용률이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이는 업계 성수철인 겨울방학 종료 및 본격적인 학기가 시작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매장 방문을 유도할 특별한 흥행 신작이 없었던 점, 기간 중 특별한 평일 연휴가 없던 점 등이 영향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