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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감귤 생산량, 사상 첫 '40만톤' 아래로 축소되나

올해 노지감귤 생산예상량이 역대 최저 수준 예측됐다.제주특별자치도 감귤관측조사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8일 2025년 노지감귤 착과상황 관측조사 결과 생산량은 39만5700톤 내외로 예측됐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관측량인 40만 8300톤보다 1만 2600톤 줄어든 것이다. 다만 지난해의 경우 이상기상으로 인해 실제 생산량은 관측량보다 적은 37만 톤에 그쳤다.생산예상량은 현재 재배면적 1만 3994㏊ 중 성목이식, 품종갱신, 고접 갱신, 간벌 등 비생산 면적을 제외한 1만...
제주시의 청년정책은 이제 행정이 일방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청년 스스로 제안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제주시 청년 행복 소통e’이다.소통e는 청년 누구나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자,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통로다. 지난해 이 과정을 통해 ‘취업준비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과 ‘제주시 청년 국내기업 견학 프로그램’이 발굴되었다. 응시료 지원은 취업 준비에 실질적 도움을 주었고, 기업 탐방은 현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는 청년들의 제안이 단순한 의견
제주도민들이 가장 만족해 하는 교육정책 1순위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학교 지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 제주교육’수립을 위해 도민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제시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도교육청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6일부터 16일까지 19세 이상 제주도민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제주교육 역점과제, 2025년 제주교육 만족 정책,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학령인구 감소 대비, 적정규모학교 육성’ 등을 중점적으로 물었다.조사 결과 올해 제주교육 만족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이후 지속되는 말 사육농가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0.7% 초저금리로 특별융자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코로나19 이후 말 판매 부진과 사료비·환율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말 사육농가와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특별융자 사업을 추진한다.신청은 19일까지 주소지 소재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받는다.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지원 규모는 말 등록기관에 등록된 말을 기준으로 마리당 더러브렛 300만원, 제주마와 일반마는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빵나눔터에서 공사 온새미들 봉사단과 공사 가족이 함께하는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은 정성을 담아 200개의 빵을 직접 굽고, 포장해 도내 아동양육시설인 제남아동센터와 미혼모시설인 애서원, 헬로우아지트에 전달했다.에너지공사는 활동을 통해 지역 아동에게는 간식 지원을 넘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고, 미혼모 가정에는 출산과 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응원을 전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나아가, 이번 봉사활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차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 과제와 관련해, "수확 시기와 수확량, 가격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선진화된 농정 플랫폼을 구축해 제주농업 대전환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관광분야에서는 "MZ세대가 제주관광의 중심을 이루는 시대가 됐다"라며, "2030이 제주관광을 견인하는 상황에 맞춰 대응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오 지사는 9일 오후 제주콘텐츠진흥원 Bein; 공연장에서 열린 제주발전연구원 주최 '지속가능한 사회 전환을 위한 제주 진단 토론회'에 참석해 첫 토론 분야인 농업과 관광분야 산업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도내 청년근로자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제주 청년 희망사다리 재형저축'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22일까지 추가 모집하고 있다. 제주도와 경제통상진흥원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청년근로자 10만원, 기업 15만원, 도 25만원, 매월 총 50만원을 5년간 적립해, 만기 시 최대 3000만 원의 목돈을 청년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사업이다.해당 사업은 2023년 처음 시행된 가운데, 25년 8월 말 기준 266개 기업과 440명의 청년 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다. 만족도 조사 결과 96점
제주특별자치도가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재해예방사업을 본격화한다.제주도는 2026년도 신규 재해예방사업에 의귀1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장밭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세화·대흘2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등 4개 지구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이들 사업에는 2028년까지 총 68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국비는 343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12억 원이 늘어났다. 정부 재원 확보가 확대되면서 사업 추진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신규 선정된 사업 중 제주시 건입동 사장밭지구 급경사지 정
강화군은 지역 건설산업의 건전한 육성과 불공정 행위 예방을 위해 관내에 등록된 건설업체 211개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부적격 건설사업자의 건설공사 수주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페이퍼컴퍼니’는 시설 및 장비, 기술 능력, 사무소, 자본금 등 건설업 등록을 위해 갖춰야 할 최소 기준에 미달하거나 허위로 등록한 건설사업자를 말한다.강화군은 지난 9월 4일 관내 전문건설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서 업계는 건설산업 공정 질서를 흐리는 페이퍼컴퍼니의 불
화제작 '마비노기 모바일'이 생활 콘텐츠의 경험에 더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재미로 유저들에게 MMORPG의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마비노기 모바일'은 지난 3월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2위 등을 기록하며 흥행세를 이끌어 왔다. 최근까지도 앱 마켓 매출 순위 톱10에서 쟁쟁한 작품들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특히 이 작품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 더게임스데일리,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2025년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지난 반년간 누
창녕군 축산인들의 화합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제7회 창녕군 축산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11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열렸다. 창녕군축산인협의회가 주최·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군수, 홍성두 군의회의장, 김두찬 창녕축협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축산농가 450여 명이 참석해 자리
제주에서 처음으로 마을 공동체가 직접 참여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 시작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2일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마을회관에서 ‘시흥리 복합나눔센터’ 개소식을 열었다.센터는 고령층 일자리 기반이 부족한 시흥리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활동을 늘리고, 지역 공동체를 안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에는 총 2억2169만원이 투입된다. 제주도 4789만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선도 모델 사업 예산 7380만원, 하나금융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지정 기탁한 1억원 등 공공과 민간의 협력으로 운영된다. 이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정보보호 분야 정책 강화를 약속했다. 최근 KT에서 일어난 무단 소액결제 사고 등 보안에 대한 국민 우려 해소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배경훈 장관은 최근 광화문 인근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장관에 임명되고 첫 번째로 풀어야 할 이슈가 정보보호 이슈였다"며 "부처 안에서도 정보보호 체계와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해왔다"고 말했다. 지난 4월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고에 이어 최근에는 KT 고객을 대상으로 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가 일어났다. 특히 KT
장차 인구변화로 인해 시·군·구 간 경제활동인구 격차가 빠르게 확대되며, 특히 장년층의 인구이동이 사라질 경우 이 격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이런 가운데 지역 간 청년 인구이동 차이를 완화하고 장년 인구이동 차이를 강화하는 정책이 시·군·구 간 경제활동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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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7회에서 극적인 반전을 선보이며, 시청률 14.6%를 돌파했다. 이채민은 임윤아를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였고, 두 사람의 감정선은 그 어느 때보다 짙어졌다. 시청자들은 “진짜 멋있었어요”라는 한 마디에 공감하며 눈물과 설렘을 동시에 느꼈다.13일 방송된 7회는 전국 시청률 평균 12.6%, 수도권 최고 14.6%를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성과로, ‘폭군의 셰프’가 토일드라마 시장에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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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를 투타에서 이끄는 쌍두마차 최정과 김광현이 잇따라 새역사를 쓰며 프로야구를 빛내고 있다. 구단도 이를 적극 반기는 모양새다. SSG랜더스는 2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김광현 선수의 KBO 통산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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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이 대만에 추월당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올 상반기까지만 해도 내년부터 대만이 한국을 앞설 것으로 예상됐지만, 대만의 고성장과 한국의 부진이 겹치며 추월 시점이 앞당겨졌다.14일 정부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는 3만7430달러로 전망되는데 이는 대만 통계청이 전망한 대만의 1인당 GDP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는 우리 정부가 8월 22일 발표한 명목 GDP 성장률 전망치와, 대만 통계청이 10일 공개한 전망치를 단순 비교한 결과다.​전망이 현실화할 경우 한국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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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보트 타고 밀입국한 중국인 1명 검거... 경찰, 6명 추적 중
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된 고무 보트는 밀입국한 중국인이 타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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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결위원장, 의회운영위 '혁신공로패'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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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중장기 과제로 남겨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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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팀, 칠레 월드컵 향해 출국...이창원호 21명 최종 명단 확정"
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8일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의 21명 최종명단에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 11명도 합류했다.소속팀별로 보면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발탁되었으며, 용인대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다.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연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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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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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남동 빛의 거리’ 주민 간담회 개최
인천시 남동구는 ‘2025 남동 빛의 거리’ 조성과 관련해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구월4동, 만수1동, 만수6동, 남촌도림동, 논현1동 등 사업 대상지 5개 동에서 진행됐다.각 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지역 대표 단체와 상인회, 주관기획사, 남동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향후 운영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논현1동의 한 상인은 “소래포구와 연계한 야간경관이 조성되면 관광객 유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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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아라온 아트웨이 점등식 19일 개최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19일 오후 6시 50분, 계양아라온 수향카페 광장에서 ‘계양아라온 아트웨이’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등식은 9월 20일 개막하는 ‘가을꽃 국화축제’와 연계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행사에서는 인기가수 축하공연, 구립교향악단 연주, 국내 정상급 왈츠·탱고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됐다.‘계양아라온 아트웨이’는 2023년과 2024년에 조성된 1·2단계 빛의 거리를 계양대교를 중심으로 연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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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9월 2기분 재산세 1,046억 원 부과
연수구는 2025년도 9월 2기분 재산세 20만여 건에 1,046억여 원을 부과했다.재산세는 보유기간과 관계없이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재산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7월에는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9월에는 주택과 토지에 부과된다.올해 1기분 재산세는 건축물분 475억여 원, 주택분 등 407억여 원 총 882억여 원을 부과했으며, 2기분 재산세는 토지분 641억여 원을, 주택분은 405억여 원을 부과했다.재산세 납부 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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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민원상담’ 운영
인천 미추홀구는 구청장이 직접 주민을 만나 생활 속 불편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찾아가는 민원 상담의 날, 현장 미추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민원 접수를 넘어, 주민과 행정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소통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참여형 상담 창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지난해 처음 시작된 ‘현장 미추홀’은 구 직소민원팀이 주안역 광장·도화동 앨리웨이 광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숭의종합사회복지관·미추홀노인복지관 등 취약계층 시설을 찾아 상담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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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음악, 영화가 어우러진 가을밤‘시네마 콘서트’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과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은 20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한라도서관 야외잔디마당에서 ‘꿈바당 벨꼿도서관 시네마 콘서트’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꿈바당 벨꼿도서관은 5월부터 매달 열리는 행사로, 9월은 한라도서관과 꿈바당어린이도서관, 제주콘텐츠진흥원 3개 기관이 협업해 복합형 북 버스킹 행사로 마련했다.행사는 △이야기극장 △북 버스킹 공연 △시네마 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이야기극장에서는 꿈바당이야기샘 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