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 행정 중심지가 마곡으로 이동하면서, 서남권 도시 구조 재편이 본격화되고 있다. 2026년 통합신청사 개청을 계기로 행정 기능이 집적되며, 마곡 일대는 공공·업무·주거 기능이 결합된 새로운 행정·비즈니스 거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5만9314㎡ 규모의 통합신청사가 올 10월 문을 열면, 그동안 분산돼 있던 구청·보건소·구의회 기능이 한 곳으로 모인다. 행정 효율성 제고와 함께 기업 활동과 유동 인구를 끌어들이는 핵심 인프라로 작용하며, 주변 민간 개발과의 시너지 효과도 주목된다.통합신청사에는...
대한민국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부영그룹이 5일 서울시 중구 소재 부영태평빌딩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단순한 신년 하례를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국가적 과제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자리였다. 이날의 핵심 화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저출생 해법과 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 두 가지였다.이중근 회장은 자녀를 출산한 직원에게 자녀 1인당 1억원씩, 총 36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이는 2024년 수혜직원 대비 28% 증가한 수치다. 올해 대상자 중 출산장려금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위치한 여울유치원이 대한민국 우수교육시설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부산시교육청은 여울유치원이 교육부와 관계 기관이 공동 주관한 '2025년 대한민국 우수교육시설' 공모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교육환경의 우수성, 공간 구성의 창의성, 안전성, 친환경성, 교육적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여울유치원은 실내와 실외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동선 설계와 친환경
부산시설공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장애인 재활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공단 어린이대공원사업소 직원들은 5일 부산진구 초읍동 소재 지체·지적장애인 재활시설인 '신애재활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직원들은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화장지 등 필수 생활용품을 마련해 재활원에 직접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맞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GS건설이 겨울철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동절기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안전경영의 고삐를 당겼다.GS건설은 5일 최고안전전략책임자 김태진 사장이 '안전점검 릴레이' 행사에 참여, 충청권에 위치한 4개 아파트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동절기 근로자들의 작업환경과 다가오는 해빙기맞이 현장대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가 주관하고, 각 건설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중이다.특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조명래 전 제2부시장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에 대한 사법부의 실체적 진실 규명이 내달 16일 첫 공판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창원지방법원 형사4부는 지난 3일 공판준비기일을 마무리하고 정식 재판 일정을 확정했다. 사법부 정기 인사 이동에 따른 재판부 변경 가능성을 고려해, 증인신문 등 핵심 심리는 두 번째 공판부터 집중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검찰이 다수의 증인을 신청하고 재판부 역시 월 2~3회 기일 지정을 예고함에 따라 재판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울산소방본부 소방민원기술지원단이 투자협약 체결 기업 대상 현장 중심 밀착지원을 통해 산업수도 울산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2023년 8월 출범한 지원단은 위험물, 성능위주설계, 소방건축 등 3개 분야 97명 전문가로 구성됐다.출범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사전상담, 규제 법령 해석, 신기술 안전기준 마련 등을 통해 357건 민원처리와 233건 기술지원을 수행했다.에쓰-오일 'TC2C' 공정 도입 과정에서는 신규 기술 적용 안전기준을 유관기관과 선제 마련했다.이를 통해 통상 인
티엠씨는 2025년 연결 기준 실적에서 당기순이익이 당기순손실로 전환됐다고 11일 공시했다.티엠씨의 2025년 매출액은 3408억8497만원으로, 2024년 3625억1366만3000원 대비 216억2869만3000원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4억2893만5000원으로 142억7298만5000원에서 78억4405만원 줄었다.2025년 당기순이익은 당기순손실 5억8532만5000원으로, 2024년 당기순이익 92억2025만2000원에서 적자전환했다. 회사는 해양프로젝트 건조 지연에 따
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김천 황금시장 일원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청렴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농·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모태화 교육장과 소속 교직원, 교육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내·외적으로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래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모태화 교육장은
이노비즈협회 충북일자리지원센터는 11일 K-디지털트레이닝 ‘AI 머신비전 융합인재 양성과정’5기 훈련생들의 프로젝트 발표회를 열었다.이날 강진아 이노비즈 충북일자리지원센터장을 비롯해 AI머신비전 분야 기업인 △이정열 ㈜에스티이씨 대표 △김영일 메저랩스 대표, 훈련 교수진인 △이진호 지담솔루션 대표 △김성현 ㈜에이큐이미징 대표가 참관해 훈련생들의 성과를 격려했다.프로젝트 발표 우승팀 성재훈 조장은 “훈련기회를 제공한 이노비즈 충북일자리지원센터와 헌신적으로 지도해주신 교수진께 감사
최근 인공지능 시장 확대로 첨단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글로벌 기업들이 한 데 모여 최신 반도체 기술을 선보인다. 국내 최대 규모 반도체 전시회인 '세미콘 코리아 2026'이 11일 코엑스 전관 등에서 개최됐다.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 주관으로 국내외 약 550개
인천지역 단독·다가구 주택 시장에서 거래 급감과 가격 정체가 동시에 나타나며, 원도심 노후 주거자산의 구조적 위험이 드러나고 있다. 주택 유형 변화나 일시적 침체로 보기에는 거래 위축 폭과 기간이 예사롭지 않다는 지적이다.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하면 지난 1월 인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명절을 맞아 한돈선물세트 캠페인에 돌입했다. 올해 설 명절 한돈 선물세트는 총 30개 브랜드사가 참여, 4만 원대 실속형부터 10만 원대 프리미엄 세트까지 선택의 폭을 넓혀 소비자 취향과 수요에 맞춘 구성이 특징이다. 오는 11일까지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https
지난해 9월 미국 조지아주에서 이민 단속 당국이 한국인 근로자들을 체포했을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4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이민세관단속국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엔솔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을 체포하자,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에서 이들의 석방을 요청했다.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켐프 지사와 통화에서 조지아 공장의 대규모 체포 사실을 몰랐다고 사적으로 말했다고 WSJ은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
김천시 힘찬태권도장은 지난 5일 관내 소외된 계층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힘찬태권도장 학생들이 용돈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김진삼 대표는 “이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강진규 대곡동장은 “매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진주 한 시멘트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 사고 등으로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6일 오후 3시 33분께 진주 진성면 한 시멘트 기둥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사고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인근 야산으로 번지기도 했다.폭발 사고로 공장 직원 30대 남성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기업 LS마린솔루션이 1995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넘어섰다. 2025년 잠정 실적으로 매출 2442억원을 기록하며 2024년 1303억원 대비 약 87% 증가했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이번 실적은 대만전력청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시공 사업과 2024년 자회사로 편입한 LS빌드윈의 실적이 반영되며 외형 성장이 크게 확대된 데 따른 결과다. 해저케이블 시공과 육상·지중 인프라 사업이 결합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효과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올해도 실적 증가
HL홀딩스는 2026사업연도 매출액을 1조3571억원으로 전망한다고 11일을 공시했다. 전망 또는 예측의 근거는 시장전망 및 사업계획이다.회사는 최근 영업실적 전망과 실제 실적의 차이도 함께 제시했다. 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매출액은 전망 1조3379억원, 실적 1조3350억원으로 오차율은 -0.2%였다.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HL홀딩스의 주가는 2월 11일 16시 10분 기준 4만5650원이며, 전일 대비 200원 상승했다.HL홀딩스는 2010
조명기구 제조 기업 금호전기는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5억7504만1000원으로 전년 대비 88.4% 개선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26억5835만3000원으로 전년 대비 80.8% 개선됐다.매출액은 444억5059만5000원으로 전년 531억7155만9000원 대비 16.4% 감소했다. 회사는 원가 개선과 판관비 감소, 이자비용 감소가 손익 개선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최근 실적에서 자산총계는
최근 비트코인이 6만달러 선까지 급락하면서 여러 중장기 평가 모델들이 현재 구간을 '희귀한 저가 매수 기회'로 분석하고 있다. 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6만900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며 단기 조정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온체인과 장기 가격 모델상으로는 구조적 지지 구간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먼저, 온체인 지표인 '실현 가격'은 현재 약 5만5000달러 수준으로, 이는 모든 비트코인이 마지막으로 이동했을 당시의 평균 매입 단가를
패션 브랜드 전문 기업 에스제이그룹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과 손익이 전년 대비 변동했다고 11일 공시했다.에스제이그룹의 2025년 매출액은 1634억1407만1736원으로, 2024년 1817억9494만9391원 대비 183억8087만7655원 줄었다. 증감비율은 -10.1%였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영업손실로 바뀌어 2025년 영업손실 158억8689만3328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손실 32억3801만6403원 대비 손실 규모가 126억4887만6925원 확대됐고, 증감비율은
AI 비전 기술 업체 피아이이가 2025년 연결 기준 실적에서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피아이이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결 기준 매출액이 650억8839만2269원, 영업손실이 212억1730만1485원을 기록했다. 전년에는 매출액 1240억4777만514원, 영업이익 94억3256만1241원이었다.당기순이익도 2025년 288억9819만5736원 당기순손실로 전년 당기순이익 99억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