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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5천억 규모 MOU 체결

3시간전
안성시는 3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5년 안성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안성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 50여 곳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날 김보라 시장은 ‘안성이 수도권에서 산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마지막 도시 중 하나이며, 입주기업이 경쟁력을 선점할 마지막 기회’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안성시의 투자환경과 정주여건, 분야별 지원 전략을 직접 소개했다. 또한, 제5일반산업단지와 제2안성테크노밸리를 비롯해 반도체 소부장 특화...
울진교육지원청은 8월 27일 관내 초등학교 학생 24여 명과 인솔교사 12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연수」를 의성안전체험관에서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지진안전, 화재대피, 완강기안전, 자동차안전, 풍수해 안전 대비 등 생활안전을 증진하는데 목적이 있다.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직접 지진·화재 상황에서의 대피방법을 배우고 완강기체험을 통해 높은 곳에서 완강기를 이용해 안전하게 내려오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자동차 전복체험을 통해 안전벨트의 중요
대구광역시는 초유의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 투자사업 기준 역대 최대인 4조 2,754억 원을 반영하며, 복지사업과 교부세를 포함한 국비 8조 원대 확보의 교두보를 마련했다.이번 결과는 연초부터 수차례 개최한 국비전략 보고회를 통해 신규사업을 체계적으로 발굴·구체화하고, 국비확보 전략 수립 후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원팀이 돼 중앙부처와 기재부를 직접 방문하며 협의와 설득에 집중한 노력의 결실로 분석된다.특히, 권한대행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함께 제579돌 한글날을 맞아 오는 10월 9일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한글로! 세계로!’를 주제로 한글날 축제를 개최하며,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관과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로, 현장에서는 한글날 경축식, 초청 강연, 공연, 체험 부스, 장터 등이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공공기관·도서관·학교·지역서점·출판사·문화예술 단체·개인으로 한글 관련 도서·굿즈 전시 및 체험
부천문화재단은 8월 26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시민과 예술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 ‘2025 벙커페어’의 성공적인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 부천시의회 장해영 재정문화위원장, 부천시의회 박찬희, 박혜숙, 이종문, 정창곤 의원, 국회의원 서영석 의원실 김춘성 사무국장, 이건태 의원실 문창균 사무국장, 김기표 의원실 송동수 사무국장,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이강인 대표이사, 경기민예총 이정현 지부장, 부천미술협회 염동기 회장, 부천문화재단 오은령 이사, 한국미술
안양시는 도로명판·기초번호판·사물주소판 등 총 350곳의 주소정보시설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시는 7~8월 두 달 동안 ▲경수대로 ▲안양천동로 ▲안양천서로 등 10개 구간에 기초번호판 145개를 설치했으며, ▲흥안대로 ▲박달로 ▲일직로 등 주요 도로에 보행자용 도로명판 23개를 추가로 설치했다.또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무더위쉼터, 어린이놀이시설 등 사물주소가 부여된 다중 이용 공공시설물에 사물주소판 182개를 설치해 보다 정확한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시는 건물 등 지형지물이 없어 위치를
하남시는 지난 27일 오후 6시, 덕풍·신장 원도심, 미사상업지구, 감일상업지구 일대에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과 지도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을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위법행위 단속과 예방 캠페인을 병행해 실효성을 높였다.점검은 12개 단체 60여 명이 참여해 권역별로 진행됐다. 원도심에서는 하남YWCA,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하남지구회,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3일 대전고등법원에서 열린 '위법행위 유지 등 가처분 신청' 항고심 심문기일에 창업주 윤동한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고 4일 밝혔다. 콜마그룹 창업자인 윤 회장이 콜마그룹 내 경영권 분쟁에 대해 법정에서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문화포럼은 오는 11월 1일부터 7일까지 6박 7일간 진행되는 중국문화기행 – 실크로드를 따라서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문화기행은 고대 동서 문명의 교류로 번영을 이루었던 실크로드의 중심지, 신장 지역을 탐방하며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불교 문화유산과 사막 생태, 고대 왕국의 흔적 등을 답사하게 된다.이번 여행의 참가비는 249만원 예정이며, 선착순 20명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5일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다.제주문화포럼 관계자는 “실크로드는 인류 문명 교류의 상징이자 다채로운 문
충북 충주시는 4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공공시설물 하자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시설물 공법 및 자재 개선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조길형 시장이 직접 주재했으며, 도로·건축·조경·녹지·상하수도 등 시민생활과 직결된 시설을 담당하는 각 분야 팀장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도로 파손, 상하수도 관로 침하, 조경시설 훼손 등 하자 사례를 집중 점검하고, 근본 원인을 분석해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특히 △공사비 절감 및 공정 단축이 하자 발생에 미친 영향 △복합 공정간
요즘 7살 딸아이와 함께 즐겨 읽는 책은 전래동화다.『콩쥐팥쥐』, 『금도끼 은도끼』, 『흥부와 놀부』 같은 이야기들을 함께 읽고 나면, 자연스레 비슷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게 된다.『금도끼 은도끼』를 읽던 날, 아이가 물었다.“왜 나무꾼은 금도끼나 은도끼를 안 가져갔어?”나는 잠시 생각한 뒤 이렇게 답했다.“그건 그 도끼가 자기 것이 아니기 때문이야. 남의 것을 탐내지 않고, 자기 것을 지키는 게 정직한 거란다.”욕심 많은 사람이었다면 잃어버린 쇠도끼 대신 금도끼를 가졌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야기 속 나무꾼은 그렇지 않았다.이 말을
저전력 무선 연결 솔루션 선도 기업 노르딕세미컨덕터는 nRF54L15, nRF54L10 등 자사의 주요 무선 SoC에 걸쳐 삼성의 스마트싱스 파인드 SDK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개발자들은 이러한 소프트웨어 레벨 통합으로 노르딕의 초저전력 무선 기술과 삼성의 글로벌 스마트싱스 에코시스템을 활용해 첨단 위치 추적 솔루션을 보다 손쉽게 구현할 수 있게 됐다.삼성 스마트싱스 파인드 SDK는 기기 제조사와 개발자들이 모든 기능을 초기 단계부터 직접 구현할 필
정보공개를 요구한 기자의 이름·전화번호·세부 주소까지 적나라하게 적시된 회신 공문이 광주광역시광산구체육회에서 발송됐다. 문서 말미에는 ‘공개’ 표시가 붙었다. 정보공개가 시민 권리 보호 수단이 아니라 개인정보 노출 창구로 전락한 것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행정지원과는 “개인정보가 포함된 공문은 성만 표기하거나 주소를 축약하는 등 마스킹이 원칙”이라고 인정했다. 원칙이 현장에서 무력화됐다는 뜻이다. 결재 라인에서 공개·부분공개 판단과 비식별 검증이 제대로 작동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정오 무렵
하남시는 4일 위례숲초등학교 정문에서 하남시 모범운전자회 등과 함께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등굣길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해 민·관·경이 협력했다.‘아이의 안전 먼저입니다’라는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교통 법규 준수를
지난 2022년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를 비롯해 구글의 Gemini, 중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딥시크, 한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뤼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계 미국기업이 개발한 젠스파크 등 생성형 AI 활용시대가 열리면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생성형 AI 활용 열기가 뜨겁다.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려
광주광역시교육청 산하 유아교육진흥원이 파업 참여자들의 근무평정 점수를 대폭 삭감해 지방노동위원회로부터 '부당노동행위' 판정에도 후속조치가 없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광주지부...
이마트24가 9월 한 달간 삼각김밥 전 품목을 대상으로 ‘1+1 타임세일’ 행사를 한다.행사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모바일 결제 또는 실물 티머니카드로 결제하면 동일 가격의 삼각김밥 2개를 구매할 수 있다. 최저가 상품인 ‘900삼각김밥’은 개당 450원에 가져갈 수 있다.이마트24는 개학 시즌을 맞아 주 고객층인 초·중·고 학생들의 이용 편의를 고려해 등·하교 시간대가 포함되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이마트24 관계자는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과 최근 외식물가 부담이 큰 직장인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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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2025 제21회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경영혁신 대학생 공모전 주최·주관 |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외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접수기간 | 9월 26일까지지원자격 |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 개인 및 팀공모주제 | , , 외시상내역 | 대상 1팀 700만원, 최우수상 2팀 500만원, 우수상 5팀 각 200만원신청방법 | 온라인 : www.kmac.co.kr, e-mail : [email protected]제출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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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타텍 코리아(SotaTek Korea), 한국어 가능한 개발자 + BA 모델로 한국 스타트업과 성공적인 앱 개발 동반자 역할 수행
중부뉴스통신 = 베트남의 기술 기업 소타텍의 한국 지사인 소타텍 코리아는 많은 한국 스타트업들의 신뢰받는 기술 파트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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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곤 인천회장 “존중·배려로 함께 성장하는 조직 만들겠다”
인천지방세무사회는 29일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에서 이사, 위원회 위원, 지역세무사회 운영위원 등 회직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회직자 출범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정해욱 윤리위원장, 김관균 감사,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이재실 중부지방세무사회장, 김연정 본회 연구이사, 박유리 여성이사, 인전지방회 신광순.이금주.임정완 고문, 곽장미 한국여성세무사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축하했다.최병곤 회장은 워크숍 인사말에서 한국세무사회의 ‘세무사혁신 2.0’이 원활히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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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정청래 독재 ‘상법개정 기업사망 망국경제’
독재자 정청래 민주당 기업 완전히 잡는 더 센 상법 개정안 통과 국민들의 70년간 피와 땀과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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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대구시교육청은 8월 2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사립 퇴직교원 304명에 대한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날 전수식은 강은희 교육감의 훈․포상 전수 및 치사,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율금초등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되었다.2025년 8월말 퇴직 교육공무원 정부포상 대상자는 모두 304명으로, ▲대구감천초등학교 교장 곽희성 등 10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대구성남초등학교 교장 구나경 등 87명에게 홍조근정훈장, ▲원화여자고등학교 교장 강영훈 등 5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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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농정과’ 개편된지가 언젠데..국장이 문젠지 과장이 문젠지
제주시는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농정과’를 ‘친환경농정과’와 ‘감귤유통과’로 분리해 조직을 개편했다.이는 농업전문가인 김완근 제주시장이 농정부서 사기진작과 1차 산업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조직을 개편한 것이다.하지만 4일 김완근 제주시장이 ‘금악리 자두 정예소득 작목단지’ 방문 보도자료에는 사라진 관련부서인 ‘농정과’로 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이는 보도자료 기존 내용을 날자만 바꾸는 행태가 몸에 베었기 때문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특히 관련 공무원도 본인 부서가 ‘감귤유통과’로 조직개편 된지가 언제인데 사라진 ‘농정과’로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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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변화하는 칠십리축제, 시민과 함께하는 길
서귀포를 대표하는 「서귀포칠십리축제」는 1995년 시작된 이후 매년 각 마을의 전통과 서귀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며 어느덧 31회째를 맞이했다.30년 넘게 지역사회와 함께해온 칠십리축제는 지역주민, 전문가, 축제위원회, 대행사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며 한 걸음씩 발전해왔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목소리는 “각 마을의 전통을 살린 퍼레이드의 발전”과 “성공적인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였고 이를 위해 칠십리축제는 퍼레이드 내용, 시간, 축제장소 등 많은 변화를 거쳐왔다.이러한 변화에는 수많은 노력과 고민이 뒤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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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공문에 수신자 실명·주소 노출… 광주광역시 광산구체육회, 개인정보보호 원칙 붕괴
정보공개를 요구한 기자의 이름·전화번호·세부 주소까지 적나라하게 적시된 회신 공문이 광주광역시광산구체육회에서 발송됐다. 문서 말미에는 ‘공개’ 표시가 붙었다. 정보공개가 시민 권리 보호 수단이 아니라 개인정보 노출 창구로 전락한 것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행정지원과는 “개인정보가 포함된 공문은 성만 표기하거나 주소를 축약하는 등 마스킹이 원칙”이라고 인정했다. 원칙이 현장에서 무력화됐다는 뜻이다. 결재 라인에서 공개·부분공개 판단과 비식별 검증이 제대로 작동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정오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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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특검, 최지현 전 인사비서관 5일 소환…대법은 특검법 공개 신중론, 법사위는 위증 고발
해병특검이 9월 5일 최지현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을 참고인으로 불러 대통령실 인사 라인의 의사결정 경위를 확인한다. 조사 범위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대사 임명과 출국금지 해제, 출국 및 귀국 과정에서 대통령실·법무부·외교부 간 협의와 지시가 있었는지다. 특검은 귀국 명분으로 제시된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의 준비·통보 절차가 통상에 부합했는지도 함께 본다.타임라인은 비교적 분명하다. 이 전 장관의 대사 임명은 3월 4일, 출국금지 해제는 3월 8일, 출국은 3월 10일, 귀국은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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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지방세 체납액, 미루지 말고 납부하세요
지방세는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꼭 필요한 재원이다. 도로 정비, 대중교통, 복지서비스, 소방·안전망 등 일상 속 공공서비스 대부분이 지방세를 통해 운영된다.많은 시민들께서 이런 의미를 이해하고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 주고 계신다. 그러나 때로는 바쁜 일상이나 개인 사정으로 인해 납부를 미루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상황은 가산금이 붙는 등 불이익이 생기고, 더 나아가 지역 재정에 부담을 초래할 수 있다. 지금 잠시 시간을 내어 미납된 지방세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 가능하다면 납부를 부탁드린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