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道, 방사능 감마핵종분석기 추가 설치 “안전 관리 강화”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방사능 감마핵종 분석기’를 추가로 설치해 농수산물 방사능 관리를 한층 강화한다.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 원전 오염수 5차 방류에 대응해 유통 수산물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방사능 감마핵종 분석기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2일 밝혔다.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미 가동 중인 감마핵종 방사능 분석기 외에 지난해 11월 삼중수소 분석 장비인 액체섬광계수기도 운영하고 있다.오는 8월 감마핵종 분석기가 추가로 도입되면 제주에 유통되는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등에 대한 방사능 검사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현근탁...
곤충·동물을 중심으로 한 생물·자연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버 ‘에그박사’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다음 달 7일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에그박사 숲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제주의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도민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에그박사 숲 힐링 콘서트’는 서귀포시가 주관하는 제4회 웰니스 숲 힐링 축제의 특별 이벤트로 진행된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년간 ‘에그박사와 함께하는 곤충 탐사대’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기를 끌었으며, 올해 프로그램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은 지난 24일 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교육장에서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공사 클레임 주요 쟁점 설명회를 개최했다.
제주 초등 여자축구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정상 문턱에 성큼 다가섰다.노형초와 도남초 선수들로 구성된 제주선발은 26일 오후 전남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축구 여자 12세이하부 8강전에서 경북대표 포항 상대초를 4-0으로 완파하고 동메달을 확보했다.제주선발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4강에 진출한 것은 제51회 대회 이후 2년 만이다.제주선발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25분 유환이의 결승골과 후반 집중력을 발휘하며 연속 3골을 터트렸다. 정나린의 멀티골을, 강시은도 골을 기록했다.결승골의 주인공 유환이는 앞서 열린 16강전에서
제주특별자치도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주요 중국 관광기업들과 협력 방안 모색에 나선다.제주도는 이를 위해 오는 3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삼다홀에서 제19회 제주포럼의 일환으로 ‘제주-중국 관광협력 세션’을 개최한다.이번 세션에는 중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과 마펑워여행망, 알리페이를 운영하는 앤트그룹, 항공사 에어차이나와 심천항공 등 다양한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세션에서는 김의근 제주도관광학회 학회장과 앤트그룹의 정형권 유럽, 중동, 한국 및 몽골 담당 대표가 ‘제주-중국 관광 협력의 새
5월인데도 날씨가 뜨겁다. 여름철 못지않은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서 휴가를 떠나려 할 것이고 여유롭고 편안한 휴가를 즐기기 위하여 렌터카를 사용하게 된다. 렌터카는 사용하면 편리하고 여유로울 수 있어서 여행계획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그런데 편리한 만큼 남의 차를 임대해 사용할 경우 신경을 써야 할 부분도 많다고 하겠다.렌터카를 대여할 경우 운전할 자를 지정해야 하는데 가급적이면 1인으로 한정하지 말고 다인으로 지정해서 사용하는 게 좋다. 다인이라고 해봐야 추가로 2~3인 정도일 것이다.이유는 렌터카 약관을 보면 지정한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27일부터 ‘메밀과 함께하는 제주떡 이야기’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메밀과 함께하는 제주떡 이야기’는 제주 메밀을 활용해 의례문화 속 전통 떡을 만들며 향토 음식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지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교육은 다음 달 3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총 4회·12시간 과정으로 농촌생활과학관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제주신화로 살펴보는 메밀음식 ▲제주의 의례화 식문화 ▲메밀 활용 떡 만들기 실습 등이다.제주 전통 식문화에 관심 있는 농업인 및 제주시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천 옥동초 전국 청소년 6대 6 축구대회 우승
진천 옥동초등학교가`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전국 청소년 6대 6 축구대회'에 유일한 초등학교 팀으로 참가해 여자부 우승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지난 23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대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여성가족부가 학생들의 자율 체육활동 참여를 통한 건강 체력 증진 및 바른 인성 ...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벽에 인천에서 (SUV)차량과 택시 정면 충돌 50대 승객 사망
새벽에 인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해 50대 승객이 숨지고 운전자 2명이 다쳤다 26일 오전 2시51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흥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 하면서 택시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사고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반짝’ 얘기 듣고 현장 달려간 인천 형사과장, 흉기 범죄 신속 제압
인천 한 경찰서 형사과장이 길거리에서 흉기 범죄가 일어날 것을 직감하고 현장에 달려가 형사들과 함께 신속히 범인을 제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병희 미추홀서 형사2과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50여분쯤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를 지나가다 도로변에서 싸우던 남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 함께 있던 형사 2명 중 한 명으로부터 “여성과 실랑이를 하는 남자 가방에서 반짝이는 게 보인다. 흉기 같다”는 얘기를 듣고, 이른바 ‘형사의 촉’이 발동한 것이다. 곧바로 이 과장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원대 소방안전博 현장학습 성료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시, 2024 진주시 도시정책 학술세미나 열려
경남 진주시는 시청 시민홀에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관하는 ‘2024 진주시 도시정책 학술세미나’가 열렸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세미나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최봉문 ...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경을 쓰고 전자칠판을 보니 선생님 말씀이 실시간 자막으로 보이네"
"안경을 쓰고 전자칠판을 바라보자, 교사가 하는 말이 실시간 자막으로 제공된다. 입 마우스를 착용하고 숨을 들여 마시면 왼쪽 버튼이, 날숨에는 오른쪽 버튼이 눌려 학습 활동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통령실 출신 강승규 "비화폰 없다"
윤석열 정부에서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이 윤 대통령이 국방장관에게 전화를 여러차례한 것을 두고 "수시로 통화하시는 분"이라고 일상적인 일임을 강조했다. 강 ...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천 우주항공청 개청 기념 미래세대와 축제 열어
경남 사천시는 사천항공우주과학관과 항공우주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우주항공축제’에 윤석열 대통령이 깜짝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주항공청 ...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국혁신당, '당선 축하난 거부' 비판에 "국민의힘은 협치 뜻도 모르나" 반문
조국혁신당은 1일 야당 의원들의 '윤석열 대통령 축하난 릴레이 거부'에 대해 국민의힘이 비판하자 "협치의 뜻도 모르냐"며 날을 세웠다.김보협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으로 진행된 논평에서 "국민의힘은 협치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나 보다"라며 "협치란 말 그대로 '힘을 합쳐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자'일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서 김 수석대변인은 "22대 국회 개원일에 맞춰 의원실 앞에 몰래 난 화분을 놓고 가는 행위를 협치로 보는 국민은 없을 것"이라며 "윤 대통령은 국정에 여념이 없어 바쁘다고 치자. 용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