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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 다보여 믿고 살수 있네” 세븐일레븐, ‘속보이는 햄버거’ 출시

최근 편의점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올라가며 편의점 상품에 대한 품질과 신뢰가 중요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속 보이는 햄버거’를 출시했다.6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고객이 직접 눈으로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 패키지를 적용한...
요즘 재건축이나 재개발과 관련하여 여러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공사비가 많이 올라서 더 이상 재건축이나 재개발이 투자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기사도 있고, 개별 분담금이 많이 올라서 재건축, 재개발 사업의 진행이 어렵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현장별로 차이가 많아서
현대차가 자동차의 관점으로 한 사건을 그린 단편 영화 '밤낚시'를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작품은 전기차 충전소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한 사건과 반전이 있는 이야기를 다룬 휴머니즘 스릴러다.2013년 한국인 최초 칸 영화제 단편 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문병곤 감독이 11년 만에
네이버페이가 포인트・머니로 현장결제 시 기존의 ‘포인트 뽑기’ 혜택에 ‘포인트 스탬프’를 추가해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포인트 혜택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서비스의 우형규 리더는 “포인트 뽑기는 모든 현장결제 수단에 대해 제공되는 혜택으로, 특히
HD현대1%나눔재단이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는다.11일 HD현대1%나눔재단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따르면 이날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구 냉방기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HD현대1%나눔재단은 울산 동구에 거주 중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2일 상법상 이사의 충실의무를 ‘회사 및 주주의 이익 보호’로 확대하는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해 금융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복현 원장은 이날 자본시장연구원과 한국증권학회 주최로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기업지배구조’ 정책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이 제20회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휠체어농구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의 대회로 올해는 국내 총 18개의 남녀 휠체어농구팀이 참가한 가운
한국잡지협회가 잡지읽기 문화를 확산시키고 잡지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온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해온 ‘잡지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이 6월 10일부터 작품 공모에 들어갔다. 마감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이번 ‘제17회 잡지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의 공모 분야는 수기, 에세이 등 자유로운 형식의 글과 만화·그림·영상·사진 5개 부문인데, 특히 올해부터는 영상부문에 미래 세대의 콘텐츠 소비성향을 반영해 30초 이내의 숏폼 형식이 추가됐다. 주제와 내용은 잡지와 관련된 모든 훈훈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구체적으로는 △잡지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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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이차전지 특수소재 공장 착공…글로벌 리딩 기업 도약
글로벌 핵심 소재 기업 OCI가 전북자치도 군산에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에 나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했다. 지난 11일 OCI는 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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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 열려
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은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에 위치한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협력중소기업 10개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이 열렸다고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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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초 출신 4남매, 부모 유언 따라 모교에 1억원 기탁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주세요.”지난 11일 오전 해안초등학교를 졸업한 강봉수·형숙·금여·효진씨 4남매가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기 위해 모교 교장실을 찾았다.강씨 4남매는 지난해 돌아가신 부모님의 뜻이라며 현애심 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며 1억원을 쾌척했다.이들 4남매는 10일 부친의 제사를 지내면서 1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제사를 지낸 후 부모님이 남긴 돈에 서로 조금씩 현금을 보태 마련한 1억원을 모교에 전달하기로 뜻을 모아 다음날 학교를 방문했다.큰딸 형숙씨는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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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서이초 1년, 무엇을 남겼나] 작년 9월 이후 학교는?
2023년 7월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후 11개월이 흘렀다. 뜨거운 아스팔트를 적셨던 검은점들의 눈물은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 서이초 교사 사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일까. 는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교육현장의 빛과 그늘을 다룬 시리즈를 시작한다.급식 시간 줄을 서서 받다가 밀려 넘어져서 무릎 연골이 손상됨. 체육시간 술래 피하기형 게임을 하다 발목을 삠. 쉬는 시간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던 중 다른 학생이 실수로 넘어뜨린 책상 모서리에 발목이 부딪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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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6월11일 고려대학교 KU마음건강연구소와 공동 주최한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불안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한 다채로운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채수미 센터장은 “기후불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발표를 통해 기후불안의 정의와 그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설명했다. 고려대학교 정수연 임상심리전문가는 “기후불안, 기후변화 대처 및 기후위기 대응 교육 평가도구의 개발 및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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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전기차 충전소 등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해 12월 ‘남양주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개정함에 따라 전기차 충전소와 전철역 출입구로부터 10m 이내를 금연 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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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교수 "자식같은 전공의 나갔는데, 환자 치료나 계속하는 건 천륜 저버린 것"
'전면 휴진'에 들어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교수들이 "의료 붕괴는 이미 시작됐고 우리는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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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감종훈 교수 연구팀 "늘어난 온실가스가 오히려 가뭄 완화"
지구-환경과학자들은 인간의 사회 · 경제적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이 늘어 가뭄과 홍수와 같은 기상 이변이 더욱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측한다. 그런데, 포스텍 연구팀이 인위적인 온실가스가 오히려 가뭄을 완화할 수 있다는 연구를 발표하며, 인간 활동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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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코정밀화학, 포항시 우수장수기업 선정
지난 14일 포항시로부터 우수장수기업 인증서를 받은 유니코정밀화학은 지난 1976년 포스코 냉각수용 수처리제품 공급업체로 창업한 뒤 고기능 표면처리제와 철강을 비롯한 각종 산업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정밀화학제품 전문생산회사다. 특히 송방차랑 대표는 회사 설립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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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용보증재단, 2024년 임직원 워크숍 개최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4일 김중권 이사장의 취임으로 임직원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4년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경북신보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