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광명뉴타운 최고 입지로 꼽히는 광명11구역에서 ‘힐스테이트 광명11’을 오는 10월 분양한다.현대건설은 이번 사업이 지하 5층에서 지상 최고 42층, 25개 동, 총 429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65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고 12일 밝혔다.광명뉴타운은 총 12개 구역 중 9개 구역의 분양이 완료돼 완성을 앞두고 있으며, 모두 입주가 끝나면 2만8천여 가구 규모의 신도시급 주거단지로 자리 잡게 된다. 특히 11구역은 광명뉴타운 내 최대 규모이자 최고 층수 단지로 상징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