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로 펼쳐지는 국가 대항전 'PUBG 네이션스 컵'을 비롯해, 다른 종목과는 차별화된 경험으로 팬들을 매료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e스포츠로서의 본질적인 부분에 집중하며 시청자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크래프톤은 지난 2023년부터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글로벌 파트너 팀 프로그램 신설 ▲'PUBG 글로벌 시리즈' 등 다수의 글로벌 대회 개최 ▲e스포츠와 실제 인게임 경쟁전의 동기화 등 다양한 목표를 갖고 이를 추진하고 있다.이를 통해 선수들...
펄어비스는 22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 서울’ 및 신규 클래스 ‘선인’을 업데이트했다.업데이트를 통해 아침의 나라 첫 시작 무대였던 ‘동해도’에 이어 황해도 지역에서의 모험이 펼쳐진다. 황해도에는 아침의 나라의 수도 ‘서울’이 위치하고 있으며, 모험가는 광화문과 경복궁 등을 탐험하며 실제 서울을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기존 아침의 나라에서 만나봤던 ‘설화집’이 아침의 나라: 서울에서도 추가됐다. 낭만적인 설화 ‘춘향전’에서 뜻밖의 존재를 만나거나, 죽지 않는다는 존재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시를 통해 30억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혔다. 이 회사는 이달 22일부터10월 21일까지 장내 직접 취득 방식으로 총 148만 주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취득한 자사주는 이전 매수한 자사주 매입과 동일한 방식으로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이 회사는 지난 2022년 상장 이후, 다섯 차례에 걸쳐 약 1237만주, 약 18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현재까지 매입한 자사주 1237만주 중 670만 주가 소각됐다. 현재 이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는 약
넷마블은 24일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새 영웅 '군사 간부 콜트'를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군사 간부 콜트는 전설 등급 딜러 캐릭터로, 모든 적군의 공격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 모든 아군 효과 적중 증가를 부여하는 패시브 '방랑의 사냥꾼'을 보유해 후턴 딜러로 활약 가능하다.이 회사는 또 '무한의 탑' 층수를 확장하고 난도를 조정했으며, 시나리오 이벤트를 열람할 수 있는 시나리오 도감 '기록 열람실'을 추가했다. 이밖에 내달 21일까지 칠성 사이다와 제휴 기념 컬래버레이션 테마를 적용한다.[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
넥슨이 '히트2'의 한국과 대만 서버를 통합키로 하는 등 게임 서비스 변화를 꾀할 예정이다. 또 성장 콘텐츠를 추가해 스펙의 상승 재미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히트2'의 라이브 방송 '히트투데이'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이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레시티 연구실 7층 ▲펫 각성 ▲둔기 리뉴얼 ▲잠재력 단계 확장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여름 분위기를 살려 수영복 외형을 판매할 예정이다.개발진은 유저들의 스펙이 성장함에
서브컬처 게임 '아우터플레인'이 서비스 2년 만에 퍼블리셔인 스마일게이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다.브이에이게임즈는 최근 공지를 통해 '아우터플레인'의 서비스를 스마일게이트로부터 이관해 자체 서비스에 나설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아우터플레인'의 서비스 이관을 위한 절차는 내달 8월 12일부터 시작된다.이에따라 유저들은 향후 적용될 게임 내 서비스 이관 기능을 통해 가입 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안내 화면에서 내용을 확인한 후 동의하면 이관 코드가 자동 발급된다. 서비스 이관 이후 새로운 버전의 게임 로그인 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2일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의 신규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를 글로벌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유저들은 이번 확장팩에서 세계의 분리 이전부터 줄곧 숨겨져 있었던 고대 왕국 '판다리아'를 탐험하게 된다. 또 잊힌 금고의 심장부에서 방대한 보물을 손에 넣고, 오랜 세월 파묻혀 있던 악으로부터 '판다리아'를 수호해야 한다.또 새로운 지역과 던전, 공격대를 즐기고 다양한 PvP 콘텐츠에 참여하며 '판다리아'의 불가사의에 깊이 뛰어들 수 있다.유저들은 확장팩 사전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신비한
한여름, 뜨거운 태양 아래 맨발로 바닷가를 걷는 일은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선‘치유’다. 발바닥을 통해 지면과 직접 접촉하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는 느낌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 해봤을 것이다.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흐름 속에‘맨발걷기’가 새로운 힐링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바다와 맨발 그리고 울진,어싱의 최적지로 떠오르는 청정 동해안새로운 건강 트렌드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동해의 푸른 바다와 121km 해안선을 품은 경북 울진이다.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와 해변을 자랑하는 울진군은
진해 백마예술공연단이 진해루 해변공원무대에서 경남도 폭우피해 복구모금 가요콘서트를 오는 8월 3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해루해변공원에서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백마엔터테인먼트 주최, 백마예술공연단 주관, 경남도민신문, 모연암, 온누리산악회, 슈에뜨브레드, 가수 윤정 님아TV, 스타가수 진행자TV, 스타가수 안나경TV, 사계절냉면옥산숯불생고기 등이 후원한다.이번 폭우로 인하여 생각지도 못한 수해를 입어 이재민이 발생해 곳곳에서 많은 손길이 가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희망과 행복을 드리고자 이렇
대한한돈협회 21대 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기홍 후보가 지난 23일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돼지가격 보고제를 강력히 반대했다. 이기홍 후보는 이번 성명을 통해 최근 정부가 입법 발의한 ‘축산물유통 및 가축거래의 관리 · 지원에 관한 법률안’에 돼지가격 보고제 도입이 포함되면서 한돈농가들이 크게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현대백화점그룹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기부한다.22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피해 현장 복구를 돕고,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 전달된 성금
강진군이 지난 24일 새롭게 단장한 백운동전시관에서 ‘군수와 함께하는 직원공감 톡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무원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자 40명을 대상으로 강진군의 후생복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착 경험을 공유하며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청렴+정착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톡콘서트는 ▲강진군 후생복지 제도 안내 ▲실제 정착 경험 공유 ▲민선8기 군정 철학 및 청렴 실천 메시지 전달 ▲오픈채팅을 통한 실시간 소통 및 제안 수렴 등 직원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듣는 행정
영암군이 영암문화관광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와 26일 저녁 6~9시 영암읍 달맞이공원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는 ‘로또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로또데이는 청년문화 행사와 영암읍 도시재생사업의 5일 마켓이 결합된 형태로, 시원한 물놀이와 신나는 공연, 풍성한 경품, 다채로운 먹거리 및 체험거리를 방문객들이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달맞이공원 바닥분수와 행사 주최 측이 마련한 물총은 열대야를 식힐 한여름 밤의 축제로 기대를 모았다. 축제는 6시부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석해 음악과
고흥군은 지난 23일 해창만 오토캠핑장 인근에 조성된 실내외 복합 놀이공간 ‘나라올라우주랜드’의 준공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지역 주민과 관계자, 가족 단위 방문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나라올라우주랜드’는 당초 ‘꼬맹이 놀이터’ 조성사업으로 시작했으나, 고흥군의 우주항공 중심도시 이미지를 반영해 명칭을 ‘나라올라우주랜드’로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했다.‘나라올라우주랜드’명칭은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 발사체
무궁화마을 해남군 옥천면에서는 매년 광복절 즈음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주민들이 직접 가꾼 무궁화를 선보이며,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무궁화 축제가 열리는 것. 올해로 벌써 8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도 제80주년을 맞는 광복절을 앞두고, 24일 옥천면사무소 앞에서 무궁화축제가 열렸다. 무궁화축제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가꾼 무궁화를 전시, 감상하는 품평회와 함께 기념식과 축하공연 등이 열렸다. 특히 품평회에는 옥천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분화한 무궁화 묘목 전시와 그림 전시회 등도 함께 열
완도군은 7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신지 명사십리 해변에서 ‘맨발 노르딕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매일 오전 6시~7시, 오후 8~9시 매일 2회 진행하며, 별도의 신청 없이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관리사무소를 찾으면 주민, 관광객 등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프로그램 시작 전 참가자가 집결하면 워킹 스틱을 대여해주고, 맨발 걷기 이론 및 안전 교육, 준비운동을 한 후 30여 분 동안 명사십리 해변을 맨발로 걷는다.신지 명사십리는 맨발로 걷기 좋은 3.8km의 모랫길과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