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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마도서관, 오항녕 교수 초청 인문특강 개최

문음미 기자 = 광양중마도서관은 7월 11일 오후 7시 인문학실에서 역사학자 오항녕 교수를 초청해 ‘조선왕조실록으로 배우는 우리 역...
김만식 기자 = 아산시가 청렴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고위공직자를 중심으로 ‘청렴 메시지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청렴 메시지 릴레이 챌린지’
김석희 기자 = 횡성군이 지역 청년의 자기계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2025년 횡성군 청년아카데미’종강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중부뉴스통신 =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7월 5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 등과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와 농촌공간광역지원기관인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지난 3일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2025 경기도 농촌다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
김만식 기자 = 경산시는 관내 노인복지시설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 조성과 투명하고 적절한 시설 운영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현장점검 및 지도·감독
문음미 기자 = 해남군이 7월부터 해남사랑상품권을 1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할인구매 한도는 1인당 70만원까지이다.이번 상품권
진우스님, "대통령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반석 위에 올려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낮 12시 대통령실...
장마 후 찾아오는 벼 도열병과 멸구는 벼 출수기를 앞두고 수확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주요 병해충이다. 발생 전 사전 관리가 중요한데, 무더위와 만성적인 인력난으로 농가들이 방제에 나서기는 쉽지 않다. 이때 주목할 대안이 드론과 무인헬기를 활용한 항공방제다. 자율 비행하며 약제를 정밀 살포하는 항공방제는 ‘편의성’과 ‘수확량’ 모두 향상 시킬 수 있는 수단이다. 무더운 여름, 경농이 항공방제 시 반드시 갖춰야 할 살충제와 살균제를 추천했다. ‘노린나방방’은 올해 출시된 벼 전문 항공방제 살충제다. 새로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은 9일 부산직업트라우마센터와 함께 지난 6월 2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추락 사망한 인도네시아 국적 외국인근로자가 근무했던 김해 지역 사업장을 방문하여, 소속 외국인근로자 18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실시했다.양산지청은 외국인고용변동 신고를 받은 즉시 해당 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주 및 소속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1차 면담을 실시한 바 있고, 동료 근로자의 갑작스러운 사고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트라우마를 예방·극복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이번에 부산직업트라우마센터와 함께 직업트라우마
사진제공 : 국립중앙과학관  © 뉴스다임밤하늘의 별을 헤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는 자연스러운 마음이지만, 저 멀리 밤하늘의 수많은 별을 질서 있게
AI 기술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지난 3일 경산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유라시아 사회복지사 포럼**에서 이러한 질문에 대한 구체적 해답이 제시됐다.이날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국내 연구자는 “AI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의 라포 형성”을 주제로, 직접 개발하고 적용한 GPT 기반 챗봇 100종의 사례를 소개했다. 챗봇은 정서적 동반자이자 실질적 팀원으로 기능하며, 클라이언트와의 신뢰 형성
설해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도 철도분야 도·시군 워크숍’이 열렸다.설해원은 지난 26일 양양 설해원에서 SOC정책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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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도구 아닌 동료”… 사회복지 현장에 GPT 기반 챗봇 100종 적용
AI 기술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지난 3일 경산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유라시아 사회복지사 포럼**에서 이러한 질문에 대한 구체적 해답이 제시됐다.이날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국내 연구자는 “AI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의 라포 형성”을 주제로, 직접 개발하고 적용한 GPT 기반 챗봇 100종의 사례를 소개했다. 챗봇은 정서적 동반자이자 실질적 팀원으로 기능하며, 클라이언트와의 신뢰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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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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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31.8조 추경 의결…“최대한 신속히 집행”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새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1인당 15만~55만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회를 통과한 추경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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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종합사회복지관, 놀탄벨트 서포터즈 '놀탄크루'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놀면서 탄소중립! 놀탄크루 모여라!”판교종합사회복지관이 '제1기 놀탄크루'를 7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모집한다. 환경에 관심있는 성남시 거주 청소년은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30명이다.놀탄크루는 판교종합사히복지관과 시민행동 놀탄이 공동 추진하는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서포터즈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이다.놀탄크루는 ▲환경교육프로그램 참여 ▲탄소중립 실천 및 SNS 홍보 ▲K-놀탄페스타 기획 및 운영 등의 미션을 수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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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여성합창단, 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울산 북구여성합창단이 지난 4일 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이날 합창단은 ‘사월의 노래’를 시작으로 추억의 가곡과 대중가요 등 9곡을 선보였다. 오카리나 박행숙, 소프라노 배미선 씨도 함께 해 음악회를 더 풍성하게 했다.북구여성합창단은 2003년 창단해 꾸준한 정기연주회와 재능기부를 통해 실력을 쌓아 왔으며, 지난달 열린 남도합창경연페스티벌에서 일반부 최우수상과 지휘자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차형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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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놀이 용품 2500여 개 특가 판매… 최대 65% 할인
쿠팡이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물놀이 용품 2500여 개를 특가에 선보인다. 이른 무더위에 따라 전국 물놀이장, 해수욕장이 예년보다 빠르게 개장함에 따라 물놀이 준비 고객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쿠팡은 물놀이 용품∙패션∙액세서리∙잡화 등을 최대 65%까지 할인하는 '핫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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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 65%-윤석열 구속 찬성 71%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비율이 2주 만에 3%포인트 상승해 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7∼9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에서 '이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65%로 집계됐다.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23%였다.이는 2주 전 실시된 직전 조사 대비 긍정 평가는 3%포인트, 부정 평가는 2%포인트가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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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프라푸치노 30년, 여름 입맛 사로잡는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프라푸치노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카페 브륄레 프라푸치노’를 소개하고 여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프라푸치노는 1995년 미국과 캐나다에서 처음 선보인 대표적인 아이스 음료다. 현재는 세계 각국에서 여름 시즌마다 다양한 맛과 콘셉트로 소개되고 있다.이번에 선보이는 ‘카페 브륄레 프라푸치노’는 스타벅스 음료개발팀이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춰 개발했다. 스트레토 에스프레소 2샷과 캐러멜, 브라운슈가가 조화를 이루며 진한 커피의 풍미와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리스트레토 에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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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백신 국산화 성공전략 논의 ‘혁신기술 소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3~4일 충남 천안에 있는 소노벨리조트에서 ‘2025년 구제역백신 연구 워크숍’을 열고, 구제역백신 국산화 성공전략을 논의했다. 워크숍은 국가 주도 구제역백신 기술 고도화, 민간 주도 구제역백신 개발 현황, 차세대 백신 플랫폼 등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검역본부 구제역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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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민의힘, ‘내우외환’에 몰락 위기…혁신 없는 반복은 실패 자초할 뿐
국민의힘이 전대미문의 위기에 직면했다. 대선 패배라는 뼈아픈 결과를 수습하고자 새 원내대표 선출 등 조직 정비에 나섰지만, 특검 수사 확대와 계파 간 극심한 분열, 그리고 추락하는 지지율이라는 ‘삼중고’가 당을 옥죄고 있다. 이제는 당 내부에서조차 “당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자조 섞인 말이 공공연히 나오고 있을 정도다.특검 수사가 당 소속 핵심 인사들을 잇달아 겨냥하며 당내 사법 리스크가 가시화되고 있다. 윤상현 의원 사무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 출국금지 조치에 따른 김선교 의원과 원희룡 전 장관의 신변 문제, 그리고 내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