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지속가능한 명품도시 연구회’는 최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김포시 AI반도체와 자율주행의 글로벌 동향’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강연은 ㈜하이젠버그 권순용 대표가 맡아 진행하였으며, 김기남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매희·황성석·배강민·오강현·이희성·정영혜 의원과 김포시 미래전략과·교통정책과·대중교통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였다. 또한, 김포과학기술고등학교 학생 및 관계자가 참석하여 미래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하이젠버그 권순용 대표는 자...
대구광역시는 ‘대구광역시 서구 섬유·패션제품 친환경·고기능화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전통 산업인 섬유·패션산업의 고도화와 지방소멸 대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인구감소지역 내 기반 사업을 발굴·사업화해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대구시는 2024년 공모에 선정돼 2025년까지 총 2년간 국비 6억 4천만 원, 시비·구비 2억 8천만 원을 포함해 총 9억 2천만 원을 투입, 지역 섬유·패션산업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 APEC 현장점검을 위해 경주를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와 함께 행사 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APEC 준비지원단, 경찰, 소방 공무원 등 근무 인력을 격려했다.이날 취임 후 6번째 경주 현장을 방문한 김민석 총리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등과 함께 직원을 격려한 후 정상숙소 PRS와 정상회의장인 화백컨벤션센터를 점검하고 동국대 경주병원을 찾아 응급의료센터와 VIP 전용 병동을 둘러보면서 APEC 응급의료 준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경상북도 APEC 준비지원단 사무실
부여군은 지난 10월 3일 여성문화회관에서 ‘홍보 서포터즈 「부여와랑」 발대식’을 열고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형 홍보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발대식은 부여군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부여와랑 100명이 함께 자리했으며, 개별 위촉장 수여 대신 전원이 한목소리로 ‘위촉선언’을 낭독하며 본격적인 활동 개시를 알렸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위촉선언, 선서식 등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부여와랑 전원이 참여한 특별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퍼포먼스는 부여군 군화인 연을 상징하는 연꽃카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장, 손형배 의원은 10월 1일 파주시의회에서 열린 제4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에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파주를 지역구로 둔 경기도의회 이한국 도의원도 광역의원 부문에 함께 수상되어 의미를 더했다.제4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은 ㈜서현일보와 다산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서현건설과 이안상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이 상은 다산 정약용의 개혁사상과 실학정신을 실천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과 지자체장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박대성 의장은 의회 운영의 전문성과
화성특례시의회는 2일, 지난 9월 개최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한 팀 MK 글로리아 선수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표창을 수여했다.팀 MK 글로리아는 화성특례시에 연고를 둔 프로볼링팀으로, 가슴에 화성특례시 마크를 달고 전국 각지의 대회에 참가하며 시의 위상을 널리 알려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볼링의 신’으로 불리는 박경신 프로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고, 팀이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강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현재팀에는 박경신, 윤명한,
경기도가 ‘경기기후위성 1호기’ 발사를 앞두고, 경기도가 기후정책 고도화 등 기후위성의 네 가지 정책 효과를 달성하겠다고 8일 밝혔다.도는 오는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경기기후위성 1호기’를 발사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발사 일정은 최종 조율 중이다. 광학위성인 1호기는 지구 저궤도에서 3년간 운용되며, 경기도 전역의 기후·환경 데이터를 정밀하게 수집한다. 경기기후위성의 시작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8월 14일 기자간담회에서 임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남강과 진주성을 비롯한 진주의 가을밤이 화려한 불빛과 예술혼으로 물들면서 관람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긴긴 추석 연휴와 함께 시작된 진주의 10월 축제가 지난 4일과 5일 첫 주말과 6~9일 추석연휴를 맞아 진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10월 축제의 도시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긴 추석 연휴를 맞아 여행객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등 축제 기간 내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로 인해 관람객 유치에 큰 차질이 우려됐으나 행사장마다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진주 1
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일 ‘2025년 추석맞이 한우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700인분의 한우 불고기를 전달했다. 김해시지부 회의실에서 개최된 한우 나눔 행사는 김해 한우농가의 사회공헌과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에는 김해시 아동복지시설 17개소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초등학생 대상 돌봄센터와 함께 세대 간의 정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펑펑이떡, 송편으로 세대를 잇다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한숲다함께돌봄센터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과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세대 통합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두 종류의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함께 북한 전통 떡인 ‘추석 맞이 북한 떡 만들기’를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서귀포시사랑원은 2025년 10월 7일 '15번째 재능기부 릴레이 명사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에는 문학박사이자 목회자인 이계윤 교수를 초청 '행복한 사람의 이르는 길'이라는 주제로, 생활인과 직원이 참석해 뜻깊은 감동과 따뜻한 울림을 함께 나누었다.이계윤 교수는 “행복은 외부 환경이나 조건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선택하고 실천하는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강의 후, 단체사진 촬영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현장은 더욱 화기애애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제주지부 등 제주도내 6개 교원.학부모 단체가 지난 5월 발생한 고 현승준 교사 사망사건과 관련, 12일 공동성명을 내고 "제대로 된 진상조사를 실시해 조속히 조사결과를 발표하라"고 촉구했다.앞서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지난달 22일 기자간담회에서 교육청 차원의 진상조사 결과 발표를 경찰 수사 결과 발표 이후로 미루겠다고 밝힌데 대한 비판 성명이다.이들 단체는 "사법적 권한을 가진 경찰 조사와 진상조사반 조사의 방향과 내용은 분명히 다르며 독립적이라고 보여지는데 경찰조사 발표 이후로 진상조사 결과 발표를 미룬다는 말을
최근 5년간 주식 투자 규정을 위반한 금융감독원 임직원은 113명이며 그 가운데 단 4명만 징계를 받은 걸로 확인됐다. 그 마저도 모두 경징계에 그친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정무위 민주당 민병덕 의원이 12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금융감독원 임직원 113명이 주식 투자 관련 규정을 위반해 적발됐다.적발된 자의 96.5%는 인사윤리위원회 개최 없이 경고 처분만 받았거나 인사윤리위원회를 개최해 주의촉구 처분을 받았다. 감봉·견책 등의 경징계는
구미경찰서는 추석 연휴기간 중 특별치안대책을 추진한 결과 대형 사건사고 없이 평온하고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매년 추석 연휴에는 평소보다 112신고 등 치안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감안, 24시간 밀착 순찰 및 즉시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활발한 치안활동을 펼쳤다. 올 추석 연휴기간 중 ‘하루 평균 112신고 건수’는 271건으로 평소 보다 24%, 지난해 대비 1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강·절도 등 중요범죄 신고는 하루 평균 20건으로 지난해보다 13.3% 늘어났으며, 교통사고 신고도 20% 증가했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예술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일상 속 음악 향유의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오전 11시 로비음악회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4일 오전 11시, ‘라보라 솔리스트 앙상블’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 로비에서 열린다. ‘Labora’는 라틴어로 ‘노력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는 공연 단체다. 이번 로비음악회에서는 남과 여, 듀오 리사이틀로 진행된다. 피아니스트 정주영의 연주와 함께, 소프라노 이혜린과
안동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8일까지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85개 단지를 직접 방문하며 이재민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권기창 시장을 포함한 안동시청 직원들은 수시로 산불 피해 지역을 점검하며 이재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현장의 문제점과 요구사항을 파악해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안동시는 과장담당제 지정·운영 및 수시 현장 안전 점검 실시 등 이재민들의 생활 불편 최소화와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거 안정은 물론 피해 주택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