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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청소년수련관-함안군청소년수련관 업무협약

거창군청소년수련관과 함안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6일 거창군청소년수련관 참배움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청소년 간...
지난 4월 1일 3시 2분 산불 진압과 경계 임무가 한창이던 경남 산청군 시천면. “아이가 태어남, 호흡·의식 있음. 산모 호흡·의식 있음.” 다급한 무전이 산불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0일 창원, 고성 일원에 위치한 도내 주력 제조업 및 에너지 산업 현장을 직접 찾아 산업별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반려견이 새벽에 난 화재를 알려 가족을 구했다.10일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 37분께 창원시 진해구 한 아파트 9층 집 다용도실에서 불이 났다.당시
하동소방서가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년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안전교육 활동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발대식은
경남도교육청의 미래교육지구 예산이 전액 삭감되고, 예술강사 지원사업 예산도 일부만 반영돼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로써 지난해 도의회가 폐지해 예산이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이 상반기 정기감독을 통해 창원시와 함안군, 의령군 소재 자동차·방산 부품 제조업체 19곳에서 총 98건의 노동법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11일
한국국제협력단은 청년인재의 ODA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개발협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도 2차 해외사무소 및 재외공관영프로페셔널' 64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발표했다.이번 모집은 KOICA 해외사무소 59명, 재외공관 5명으로 총 64명을 선발하며, 38개국에 파견될 예정이다. 선발된 영프로페셔널들은 2025년 11월 중순부터 국별 일정에 따라 파견되어 6개월간 활동하며, 업무 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1년간 근무할 수 있다.선발된 64명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가 '놀탄크루 기후학교’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시민행동 놀탄은 7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굉명, 안산, 성남 등 경기도 3개 지역에서 청소년 기후활동가들과 함께하는 ‘놀탄크루 기후학교’를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기후활동가들이 주도하는 광명~안산~성남 환경벨트 구축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놀탄크루 기후학교’는 경기 서남부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놀탄벨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14시간전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오늘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비가 내리겠고, 오늘 오전부터 경상권과 제주도로 확대되어
19시간전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된 것을 기념해 축하 영상을 제작하고 공식 누리소통망에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지난 13일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며 한반도 선사 문화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된 뜻깊은 날을 지역사회와 학생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제작됐다.총 13분 11초 분량의 영상은 울산여자고등학교 역사 교사가 반구천의 암각화를 찾아 유적의 역사적 의미를 쉽게 설명하고, 반곡초등학교 학생들이 유네스코 등재 축하
23시간전
지난달 김해공항에 착륙하려던 대만발 항공기가 2002년 중국 민항기 참사가 났던 ‘돗대산’과 충돌할 뻔한 사건이 발생하자 김해시가 정부를 향해 항공기 안전을 위한
한국엔젤투자협회 대경권 엔젤투자허브가 지난 7월 14일, 대구 수성구 호텔 인터불고 행복한홀에서 ‘2025 대경권 엔젤투자 서밋’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서밋은 지자체, 민간, 유관기관이 함께 모여 대경권 창업 및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구시, 경상북도,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주요 혁신 기관 관계자들과 민간 투자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개회식에서는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박구선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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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리에서 사진이 찍히네’… KBO 올스타전에 갤폴드∙플립7 체험존
삼성전자가 11일부터 12일까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025 KBO 리그 올스타전'과 연계해 갤럭시 신제품 체험존을 운영한다.야구 팬들은 폴더블 신제품의 더 얇고 가벼워진 디자인, 강력한 카메라, 갤럭시 AI, 스마트싱스 등을 체험 공간에서 KBO 리그 올스타전과 함께 더욱 즐겁게 체험 할 수 있다.이번 체험존은 올스타전을 방문한 야구 팬들이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야구장의 베이스라인과 더그아웃을 모티브로 꾸며 현장감을 극대화했다.3개의 베이스와 홈을 활용해 ▲갤럭시 Z 폴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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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청와아파트에 37년 만에 수돗물 공급··· 수원시, 급수율 100% 달성
경기 수원시 상수도사업소가 지하수를 사용하던 수원 망포동 청와아파트에 지난 4일부터 수돗물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청와아파트에 상수도를 공급하면서 수원시는 급수율 100%를 달성했다.1988년 준공된 청와아파트 37년 동안 지하수를 사용하는 전용 상수도 방식으로 운영됐다.1995년 화성군 태안읍에서 수원시로 편입된 후 수원시는 주민들에게 ‘상수도 전환’을 지속해서 요청했지만, 주민들은 세입자 위주 거주, 급수 공사비 부담, 재건축 예정 등의 이유로 상수도 전환을 미뤘다.최근 폭염으로 지하수가 고갈됐고, 지난 1일 청와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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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 출전 선수 공개
넥슨은 10일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서 개최하는 전세계 레전드 선수들의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의 출전 선수로 드로그바와 부폰을 첫 공개했다.‘아이콘매치’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창과 방패’ 콘셉트로 대결을 펼치는 축구 이벤트다. 올해는 지난 경기에서 패배한 ‘FC 스피어’가 복수를 다짐하며 재대결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첫 번째 출전 선수로 지난해 ‘FC 스피어’의 공격수로 활약한 코트디부아르의 드로그바가 올해도 출전을 확정했으며, 이탈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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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아이돌봄센터, ‘영아돌봄 실무팁’ 중심 역량강화 교육 2회차 마무리
울산남구아이돌봄센터가 아이돌보미의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한 ‘2025년 아이돌보미 역량강화 교육’ 2회차가 지난 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영아돌봄 실무에 초점을 맞춰, 현직 아이돌보미가 강사로 참여해 생생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사례로 풀어보는 영아돌봄’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실질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돼 교육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돌봄 현장에서 빈번히 마주치는 영아의 낯가림 대처법, 아이돌보미의 위생 및 복장 관리, 관절 보호를 위한 돌봄 자세, 영아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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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취약계층 불볕더위 대비 온열질환 예방 '시원 키트' 제공
홍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여름철 불볕더위가 본격화됨에 따라 등록 회원 285명을 대상으로 불볕더위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시원 키트”를 9일부터 3일간 배부한다.온열질환 예방 “시원 키트”는 쿨토시, 쿨스카프, 햇빛 차단 모자, 부채, 벌레 기피제 등 불볕더위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물품으로 구성했다.온열질환 예방 키트 제공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예방 교육으로 “여름철 불볕더위 대비 주요 행동 요령”을 강조하고 대상자 안부 묻기를 시행하며 건강모니터링을 진행한다.또한, 불볕더위에 방문사례관리를 진행하는 종사자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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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나경원·윤상현 등 책임져야…계파 청산 서약하라”
국민의힘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16일 나경원·윤상현·장동혁·송언석 의원 등 구 친윤계 핵심 관계자들에게 스스로 거취를 밝힐 것을 요구했다. 윤 위원장이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과거와의 단절에 저항하고 당을 탄핵의 바다에 밀어 넣고 있는 이들이 “인적쇄신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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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 경기 살아나나...관광객 8개월만에 증가 전환
제주를 찾는 관광객 수가 8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외국인 증가폭이 확대되는 가운데 내국인도 감소폭이 점차 축소되는 등 회복 기미가 읽힌다.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수요가 회복되고있고, 정부의 내수지원책이 더해지면서 장기 침체에 빠져있던 제주경제의 개선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16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내놓은 '최근 제주지역 실물경제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중 제주 방문 관광객은 12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만2000명 늘었다. 지난해 10월 이후 줄곧 감소세를 보이다가 증가로 돌아선 것이다.6월 중 크루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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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막 아래서 비 피하는 시민들
16일 오후 포항시 전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포항시청 횡단보도 앞에 설치된 대형 우산 그늘막 밑에서 시민들이 비를 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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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과 옛 명성 되찾는다” 군위군, 골든볼 사과 교육 수료생 49명 배출
“대구 사과 옛 명성 되찾는다.”대구 군위군은 15일 오후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도 농업인대학 사과 골든볼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대구 사과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신품종 사과 ‘골든볼’의 재배단지 확대 및 안정적인 정착을 목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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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노동자 보호 강화…2시간마다 20분 휴식 의무화
폭염 속 노동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일정 시간 휴식 보장이 의무화된다. 최근 구미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20대 이주 노동자가 숨지는 등 폭염 작업 속 사망사고가 잇따르면서 마련된 후속 조치다. 1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17일부터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