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소방서는 지난 24일 원황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지역 내 영덕고등학교, 영덕야성초등학교, 원황초등학교 등 3개단 42명으로 구성된 3개단의 ‘한국 119청소년단 발대식’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0~11일 이틀에 걸쳐 서귀포시 상효동에 위치한 서귀포학생문화원 야영수련장에서 제2회 한국119청소년단 안전꿈나무 행복캠프를 개최했다.
진천소방서는 19일 오후 진천군 소년수련관에서 2024년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소방서는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어린이·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단원을 모집해 현재 4개단 총 133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진천군청소년방과후...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서귀포시 상효동에 위치한 서귀포학생문화원 야영수련장에서 제2회 한국119청소년단 안전꿈나무 행복캠프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는 행복캠프는 제주 지역 150여명의 학생과 선생님이 참여한 가운데 단체활동을 통해 리더쉽을 함양하고 심폐소생술 교육,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각종 안전프로그램이 진행됐다.또한 이번 캠프에서 한국119청소년단 제주지부 발대식도 함께 진행됐다.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이런 프
안성소방서는 최근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해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한국119청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1963년 창단된 단체다.올해 비룡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참마을 어린이집, 광선초등학교, 다함께돌봄센터 등 4개단 91명이 안성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발대식 주요 내용은 ▲개회식 선언 및 대표단원 임명장 수여 ▲대표단원 선서 ▲청소년단 활동 안내 및 단복 배부 ▲기념촬영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홍보물품 배부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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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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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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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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